‘부상’ 박주호, 아시안게임 출전 문제 없다!

by 캐스트짘 posted Aug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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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박주호의 몸상태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마인츠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호가 지난 24일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파더보른 원정에서 허벅지 근육을 다쳤다. 훈련에서 제외될 것이며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독일의 일간지 빌트도 "박주호가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박주호의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 확인 결과 허벅지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이다. 파더보른 선수들이 거친 몸싸움을 걸어와 다친 것으로 보인다. 내달 1일 소집되는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도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광종 감독은 지난 14일 박주호를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로 선발했다. 측면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박주호는 이번 대회 핵심 플레이어로 꼽히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244849&date=20140826&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