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쓰는 어제 빅버드 경기 후기

by 인유강태공 posted Jul 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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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제 경기에서 김남일, 설기현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꼈다..

 

거기에 정혁까지 빠지니 완전 미들 잠식 당함..

 

 

그나마 모든 선수들이 죽어라 뛰어서

 

그나마 커버가 된 느낌이었고,

 

만약에 보스나 퇴장 안당했으면 더 털릴 경기였음.

 

 

지난번 포항원정때 버저비터 패에서 증명 되듯..

 

인천은 뻥축에 상당히 약하다는게 다시 한번 증명됨.

 

 

사실 어제 숸이 미들플레이가 우월하거나

 

뭐 잘 뚫어냈다기 보다는..

 

 

순간적인 역습찬스에서 두골이 만들어졌고,

 

한골은 세트피스 상황이었으니,

 

 

사실 미들싸움에선 완패했다라고 보기는 어려움

 

그리고 인유=돼지라는 걸개에는 난 좀 찔렸다

 

 

이 베짱이 지지자 색휘들아;;

 

 

P.S 아 그리고 북패에 가있지만

 내 사랑 이재권이 오늘 생일임.

 

재궈니가스 스릉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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