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뛰었던 까밀로가 미국에서 득점왕 먹었다더라

by 20121110 posted Jan 04,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국 MLS 2013시즌 득점 1위-까밀로(벤쿠버 화이트캡스)

1988년 7월 21일생. 브라질. 170cm. 포워드. 오른발. 2013시즌 32경기 22골. 75만 유로(약 10억 원)

스타일 2010년 K리그의 경남FC에서 활약했던 공격수다. 단신이지만 발이 빠르고, 수비 뒷공간을 공략하는 움직임이 탁월하다. 최전방과 측면공격수까지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기도 하다. 슈팅의 임팩트도 좋다. 슈팅력이 좋아 프리킥으로도 6골이나 만들어냈다. 

득점 분포 까밀로의 최대 장점은 꾸준함이다. 4경기 이상 침묵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앞에서 말한 대로 프리킥으로 6골을, 페널티킥으로 5골을 넣었다. 나머지 11골은 필드골이다. 

팀 성적 밴쿠버는 9개 팀이 경쟁하는 서부리그 7위에 머물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까밀로는 이영표의 은퇴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하며 마이크 매기(시카고파이어)를 제치고 득점왕에 올랐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05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