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가는길 보고왔다.

by Thomascook posted Dec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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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의 신들린 연기.
한국정부의 병신같은 행정처리가 인상깊었다.

억지눈물이 아닌 진짜 눈물을 흘리게 하는 영화라서 괜찮았는데 전도연이 아니라면 이 영화를 이렇게 몰입하며 볼수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어.

근데 어줍잖은 내셔널리즘을 이용해서 관객들 마음을 흔들려고 했던 건 너무 아마추어적인것같기도 했고.

아무튼 전도연이 왜 전도연인지 말해주는 영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