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강광이 언론 공식용어가 된 건가 ㅇ.ㅇ...

by 안양운동장 posted Dec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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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약팀 동맹 ‘대대강광’, 결국 ‘강등권 동맹’

http://me2.do/5d3iObRM

 

이들이 다시 K리그 클래식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높다. 광주는 올해 K리그 챌린지 3위에 올랐다. 국가대표급 선수가 즐비한 상주·경찰청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순위다. 경찰청은 법인화가 되지 않아 승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내년부터 '1+1팀'에 주어지는 승격 티켓은 대대강광의 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승격과 강등을 반복하는 팀은 흔히 잠수함에 비유된다. 대대강광은 앞으로 K리그에서 4대의 잠수함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 번 승격했을 때 최대한 오래 버티고, 강등의 충격은 최소화하는 팀 운영이 필요하다. 강원이 생존에 성공한다면 K리그 클래식에서, 나머지 팀들은 K리그 챌린지에서 '잠수함의 생존법'을 모색해야 한다. 대구 관계자는 "어차피 언젠가 찾아올 강등이라면, 이번 강등을 기회로 생각하고 일찌감치 체질 개선을 시작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동안 리그가 갈려서 쓰이지 않았던 대대강광이란 용어가 부활

이전에도 언론에서 쓴 적이 있긴 있었던가...

 

아무튼 이렇게 공식용어화되어가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