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그따위면 영원히 우승 못한다.
김호곤 - 명장이라니. 도대체 어딜 봐서 명장이었던거죠?
김영광 - 벌써 그의 자리가 밀렸다는 건 도대체 어딜 보고 미래를 봐야 하는건가.
이용 - 모두가 진가를 알기 시작했으나, 정작 울산에서의 진가는 모르겠다.
최성환 - 적어도 사이버 선수는 아니었으나 패배의 멍에는 짊어져야.
강민수 - 결국 중앙수비 이상을 기대하는 건 무리인가.
최보경 - 성장하고 있지만 결국 아직도 로테이션 정도에 불과한건지.
박동혁 - 나이... 나이가 문제다. 이제 마지막일까.
고창현 - 어디가 문제인거냐 대체.
까이끼 - 사기꾼 경남 소리를 또 하게 만들었다. 실력은 사기당한 건 아닌데.
김신욱 - 막판 두 경기 때문에 역적 취급을 받더라도 억울해하지 마라.
하피냐 - 스탯만 쌓고 팀에는 대체 무슨 도움을 준거냐.
호베르또 - 잘 가라. 해줄 말도 없다.
김승용 - 작년에도 못 한걸 아챔 우승때문에 잊어버렸구나.
김영삼 - 있을 떈 못해서 미쳤는데 없을 땐 그나마도 없으니 미칠 지경.
김동석 - 아직 북패 안갔냐?
김성환 - 그나마 덕분에 미들 뻑뻑하게 잘 버텼네
김종국 - 기대는 했는데 강원에 있는게 더 나을뻔 했겠다는 생각
김승규 - 그래도 니 덕에 여기까지 왔다 울지마라
박용지 - 시즌 아웃만 안 당했어도 고무열 자리에 니가 있었겠지.
한상운 - 기대를 작게 갖기엔 이적료가 너무 컸다.
이완 - ................왜 데려온거냐 얘는
김치곤 - 이제 북패륜 안 그립지? 걍 여기서 우리랑 살자.
임창우 - 얘가 주전으로 뛰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걸까.
김용태 - 없는 살림에 쥐어짜서 써먹은 자원. 그래도 기대는 크게 가지면 안 되었다.
최진수 - ...................안양 공기는 괜찮냐;;;
마스다 -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 아리가또.
나머지는 귀찮다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