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단신들

by posted Sep 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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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밥줘를 놓친 UAE 알아인이 대신 일본의 모리모토를 노린다는 루머

 

2. 22세 이하대표인 이민수가 J리그로 갔음. 시미즈에서 영입했는데 적응을 위해 2부리그 쇼난발마레로 6개월 임대되었다고 함.

 

3. 헐크의 제니트 이적으로 J리그 구단이 반사이익을 보게 되었음.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르면 이적 선수가 12세부터 23세 사이에 뛰었던 구단에 이적료 일부를 육성비 명목으로 지급하게 되어 있다." 라고 나와있어서 도쿄 베르디는 각각 2500만엔(약 3억6000만원), 삿포로는 2000만엔(2억9000만원)을 받게 된다고 함. 외궈 꼬꼬마라도 유망주 잘 키워야겠네. 고로 외국인제한을 9+3 이상 개방해야.

 

4. 델피에로가 시드니 이적을 확정하면서 아시아와 호주리그에 충격을 주었음. 그것도 다른 유럽명문팀에서 제의가 꽤 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보다 페이를 적게 주는 팀으로 가버림. 이래서 나라를 잘 가꾸고 봐야 되는 모양이다. 김치맨들아. ㅉㅉㅉ 아무튼 이제 아시아에서 델피에로를 볼수 있게 되었지만 시드니는 전시즌 플옵에서 광탈해버리는 바람에 내년 ACL도 못나가는 판임. ACL에서 델피에로를 볼라면 적어도 2년은 기달려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