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K EP.33] 충주 험멜 창단식 이모저모 & 긴급대책토론 '위기' 한국대표팀 이대로 좋은가? (하)
# 국내 축구 팬들이 주인공이 국축 토크쇼, 사커-K의 그 서른 세 번째 이야기!
두 가지 주제로 찾아갑니다. 먼저 다음 주 시작을 하게될 한국 프로축구의 2부 리그인 K리그(3월 8일 현재 네이밍 변경 투표 중)에 참가를 하게 될 충주 험멜의 창단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2010년 충주로 연고지 이전 후 정착에 성공하여 내셔널리그에서 프로로 입문하게 된 충주 험멜의 창단식에서 볼 수 있었던 이모저모를 놓치지 않고 담아왔습니다. 여가수의 등장에 환호하는 고등학교 축구부 선수들과 충주 이재철 감독의 이번 시즌 목표, 충주 출신 구자철 선수의 오글거리는 창단 축하 메시지, 새로 발표된 충주 험멜의 앰블럼과 유니폼 소개까지 놓치지 마세요!
우리는 매번 대표팀이 강팀에게 대패를 하거나 약체 팀에게 이변의 희생양이 되면 이런 말을 매번 듣습니다. "충격 대패!" "한국 축구의 위기가 찾아왔다." 언제부터 이 위기는 시작되고 끝날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정말 한국 대표팀은 위기의 상황일까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국가대표팀과 클럽팀 차출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자기팀 선수가 많이 차출 되는 것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팬들의 이야기들을 모아서 논해봅니다. 여기에 전화 연결도 있습니다. 역레발의 달인 노재현씨 전화로 올해 월드컵은 올라갈 수 있을지, K리그 클래식 우승팀과 강등팀은 어디가 될지 미리 점쳐봅니다. 본격적인 K리그 클래식 우승팀과 강등팀 예상은 다음 시간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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