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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유
2017.04.22 08:43

내 친구의 부인이 쓴 내 친구 이야기

조회 수 657 추천 수 4 댓글 8


https://www.facebook.com/kim.shin.00/photos/a.682848641768221.1073741829.595173653869054/1291860950866984/?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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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당한 김신영의 사고에 대해 현재까지의 상황을 정리 하였습니다. 아래 전문은 단순 공유하면 안보일 수 있으니 직접 복사해서 붙여 넣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군법원과 서부지검에 제출할 탄원서를 받고 있습니다. 글 아래 링크 양식이 있으니 작성 부탁드립니다. 

-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및 가해자들 체포 경위

제 남편 김신영은 2017년 3월 19일 성산초교 사거리에서 육군 1지사 83정비대대 장00중사와 A씨에 의하여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장중사와 A는 전날 홍대 술집에서 만나 밤새 술을 마셨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저는 홍익지구대 대원 두 분과 마포경찰서 사건 담당 경관으로부터 가해자 장중사와 A의 사고 경위 및 장중사가 수방사에 인계되기 전까지의 조사 과정을 전해 들었습니다. 김신영은 사고 당일 일요일 당직 근무를 위해 정상 출근하며 성산초교 사거리에서 망원동 방향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 중 이었습니다. 그런데 장중사와 A가 탄 흰색 차량이 신호를 위반하여 마포구청 방면에서 합정역 방면으로 시속 100km가 넘는 속도로 달리며 주행 신호를 받고 출발한 김신영의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납니다. 당시 사거리에는 홍익지구대 순찰 차량이 순찰을 돌고 지구대로 복귀 하려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었습니다. 순찰차에 탑승 하고 있던 지구대원 두 분은 김신영의 뺑소니 사고 현장을 직접 목격 하였고 지구대와 마포서 교통과에 비상을 알리고 도주 차량을 쫒습니다. 김신영을 치고 400미터 정도 도주한 차량은 합정동사무소 맞은편 건물을 들이 받고 멈춥니다. 건물에서 놀란 사람들이 나와서 차량을 촬영하고 도주차량에서 장중사와 A는 차에서 내립니다. 그 와중 장중사는 또 도보로 도주 하다가 경찰에 붙잡힙니다. 현장에서 장중사를 체포한 경찰관의 말을 빌리자면 장중사는 블랙박스 영상을 내놓기를 거부하여 부득이 경찰이 이를 압수하였고, 마포경찰서에 와서는 동승하였던 A와 시비가 붙어 싸움을 하려 하였으며, 조사에 몹시도 불성실한 태도로 임하였다 합니다. 마포경찰서 수사관이 압수한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니 이미 음주운전을 하여 다른 순찰차에게 쫒기던 장중사와 A는 뺑소니 사고 직전까지 길에 서있는 차량을 여럿 들이받고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위협적인 운전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A는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현장에서 함께 체포 되었는데 체포에 대해 몹시 반항하며 장중사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며 항의 하였다 합니다. 

- 김신영의 수술경위 및 사망

김신영은 이대목동병원으로 응급 후송 되었습니다. 김신영은 병원의 혈액을 다 쓸 만큼 출혈이 심하였고 맥박과 혈압 등 활력징후가 나빴습니다. 김신영은 횡격막과 간, 비장이 찢어져 내부에 심각한 출혈이 있었고, 그 피가 오른쪽 폐로 들어가 폐가 쪼그라들어 있었으며, 오른 팔을 제외한 전신이 골절되었습니다. 특히 오른쪽 종아리는 뼈가 부러지며 뼈가 살을 뚫고 나왔고 왼쪽 다리 역시 부러지며 대동맥에 심각한 출혈이 진행 중 이었습니다. 헬멧을 쓰고 있었음에도 20미터 상공에서 떨어졌기에 뇌출혈이 발생했고, 골반 역시 부러져 수술이 시급한 상황 이었습니다. 응급의학과 의사 선생님은 각 과별 선생님들을 긴급 호출 하였고 ‘맥박과 혈압만 안정이 되면 긴급 수술을 진행 할 수 있다’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일요일 오전 그나마 응급실이 한산했기에 김신영에게 모든 의료진들이 참여하여 그를 살리기 위해 애를 써 김신영은 수술실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흉부외과와 마취과 의료진들은 1차 응급 수술이 시작 되었고 다행히 폐는 찢어지지 않아 오른쪽 폐에 가득 찬 피를 다 빼내고 찢어진 횡경막을 꿰맸다고 이야기하며 곧 외과 의료진이 다음에 진행할 수술과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여 줄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렇게 흉부외과 수술이 끝나고 일반외과 수술 의사선생님의 말씀은 절망적이었습니다. 의사는 '문헌에는 간 손상의 정도가 이쯤 되면 수술 중이든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든 80%가 사망한다고 쓰여 있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간이 너무 갈기갈기 찢겨져서 수술 자체도 너무 어렵고 환자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이 수술을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수술이 잘 되어도 회복이 될지 미지수고, 간이식을 받아야할 것이다. 젊은 사람이 안타깝게 되어 더더욱 최선을 다해 꼭 살린다는 각오로 수술에 임하겠으나 가족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할 것 같다.'라는 말씀과 함께 수술실로 들어가셨습니다. 김신영은 7시간이 넘는 수술 시간을 버텨 주었고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김신영은 중환자실에서도 응급 중환자로 치료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버텨냈습니다. 수술 후 다음날 제가 면회하였을 때는 남편에게 의식이 있었습니다. 인공호흡기 때문에 말은 못했지만 온몸을 떨면서도 남편을 살기 위해 무단히도 노력 하였습니다. 그렇게 조금 안정을 찾자마자 골절로 인한 정형외과 수술이 진행 되었습니다. 역시나 기나긴 시간의 수술을 견디고 중환자실에 돌아온 남편은 정말 더더욱 살기위해 몸부림치며 힘겨워 하였습니다. 그러한 고통 속에서 김신영은 2017년 4월 1일 거짓말처럼 돌아오지 못 할 곳으로 떠났습니다. 

- 장례식과 유가족에 대한 거듭된 상처

장레식장은 비통함에 가득 차 있었고 30개월 된 아이는 상주가 되어 있었습니다. 육군 1지사 83정비대대는 믿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내는 저희 유가족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줍니다. 조문을 온 상급자들은 ‘면목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은 하였지만 ‘어떻게 관리하기에 부사관이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느냐..’ 라고 묻는 가족에게 그들은 ‘부사관들은 관내 병사가 아니기에 관리가 하지 않는다. 본인들의 책임은 없다.’ 라는 책임을 회피하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여 저와 가족에게 이차적 가해를 합니다. 그런데 사고일인 3월 19일이 포함된 3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는 키리졸브 훈련 기간이었고 주말에는 훈련 자체는 없다 하더라도 위수지역이탈을 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상급자들은 어째서 부대의 잘못은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군에서 음주운전에 관한 교육을 진행 할 때 살인행위와 마찬가지라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군도 이러한 상황을 충분히 예상하고 있다는 것 아닌지요. 그런데도 상급자들의 책임이 없다는 말은 저에게는 책임의 회피로만 들렸습니다. 

김신영이 아직 병원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을 때, 수방사 수사관을 통해 장중사 가족이 저와 김신영을 만나고 싶어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는 수사관님에게 ‘남편이 가해자 가족을 만나 벌떡 일어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만나고 싶지만 지금 남편은 생사를 오가고 있습니다. 남편이 조금이라도 안정이 된다면 제가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하고 전하였습니다. 그 후로 가해자 측은 단 한 번의 연락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보험 회사 직원은 제 외삼촌에게 전화하여 ‘가해자(장중사)가 나이도 어리고 어차피 민사는 보험에서 최대한 해줄 텐데 형사합의는 봐줘야 하지 않냐.’ 라고 하여 외삼촌은 분노하며 ‘당신 가족이면 그렇게 이야기 하겠냐’ 라고 따지니 ‘왜 외삼촌이 그렇게 의견을 전하냐’라는 등 어이없이 합의 이야기를 꺼냈다 합니다. 슬픔에 빠진 가족의 감정을 돌보지 않고 형사 합의 운운한 것은 물론이고, 결정권자도 아닌 외삼촌에게 의견을 떠보는 모습에 가족들은 더욱 상처를 받았습니다. 비록 보험회사 직원의 전화였으나 분명 장중사 가족의 요청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떻게 제대로 된 사죄도 않고 합의를 운운 하는지.. 정말 인면수심의 장중사 가족들에게 분노를 느꼈습니다. 옆에 동승하였던 A 또한 아무런 사과도 없습니다. 

- 장중사에 대한 수사 및 기소

수방사에 담당검찰관을 만나고 싶다고 요청하고 4월 14일 외삼촌과 함께 수방사로 향하였습니다. 오전에 내리던 비에 아프게 떠나간 신영이가 우울한가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좋지 않던 날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담당 검찰관이 다른 사건 조사로 나오지 못하였다며 처음 수사를 하였던 수사관 팀장님과 검찰관측 과장이 나와 저와 삼촌의 질문에 답변을 하였습니다. 우선 기소여부와 기소되었다면 어떤 걸로 기소가 되었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장중사는 기소되었고 죄명은 음주운전과 과실치사로 되었다 들었습니다. 저는 법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지만 음주운전 뺑소니는 당연히 살인으로 기소가 되는 줄 알고 왜 살인으로 기소가 되지 않았는지 물으니 담당 과장은 잘 모른다는 식으로 답변을 하여 그러면 담당 검찰관을 불러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잠시 후 만난 담당 검찰관은 기소 사유에 대해 설명하였고 저는 납득이 되지 않아 ‘장중사가 좁은 골목길을 행인들을 위협하며 질주 하였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가? 신영이를 보고도 치었다는 이야기 들었다.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도주하였고 차에서 내려 또 다시 도주하다가 잡혔는데 어째서 살인의도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인가?’라고 되물었습니다. 음주운전 판례를 이야기 하던 검찰관에게 나는 ‘그럼 검사님이 판례를 만들어 주세요!’ 라고 강력하게 이야기 하였고 이 판례를 만들어 제가 국회의원들에게 음주운전에 관한 법안 발의 요청을 할 수 있게 도와 달라 요구하였습니다. 공소장과 정보공개 요청을 하고 무너지는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 장중사와의 만남

저는 장중사를 만나게 해달라 요청하여 4월 17일 장중사를 만나게 됩니다. 이날 역시 오전 오후 내내 내리던 비가 억울하게 죽은 신영이의 눈물처럼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모두들 저와 장중사의 만남을 말렸지만 재판 전에 제 남편 김신영을 죽음으로 몰고 간 장중사의 얼굴을 알고 싶었기에 요청 하였습니다. 제가 요청을 하여도 장중사가 거절 하면 만날 수 없다는 말에 한숨이 나왔지만.. 장중사가 만남에 응해주어 면회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저를 보고 고개를 들지 못하였고 저는 벌세울 생각 없으니 앉으라고 권하였습니다. 그리고 신영이의 영정사진을 보여주며 신영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누구의 남편이고 누구의 아빠이며 누구의 자식이고 누구의 동료이자 친구인지를 이야기 하였습니다. 

장중사의 죄송하다는 말에 사죄는 죽어서 신영이를 만나서 이야기 하라고 하였습니다. 분명 죽인 사람은 장중사와 A이고, 죽임을 당한 사람은 김신영이니 제일 먼저 사죄 할 곳은 저희 남편 김신영이라고 알렸습니다. 그 후 남편이 어떠한 고통을 받고 죽었는지에 대해 설명 하며 다치게 하고 죽임에 내몰린 내 남편 김신영의 얼굴 그리고 살아남아 고통 받는 내 얼굴을 똑똑히 기억해 달라 이야기 하였고 나 역시 장중사의 얼굴을 죽는 날까지 기억 하겠다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렇게나마 재판 전 장중사를 보고 나니 더더욱 신영이의 억울한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장중사 면회 후 담당 군 검찰관에게 물을 것이 있어 따로 면담 신청을 하고 장중사의 사건 번호와 법원 번호 그리고 죄명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신뢰가 떨어지던 마포경찰서 사건 담당 경관과는 다르게 장중사 사건 담당 군 검찰관은 저의 질문에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해주셨고 제가 요청하는 점에 대해 받아 적어 다시 알려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의견, 가족 친구들이 낸 진정서 모두 받아 꼼꼼히 읽어 재판관에게 전달되게 해 주겠노라 이야기 하였습니다. 

- 동승자 A에 대한 혐의 없음(무죄취지) 불기소

그렇게 장중사를 만나고 동승자 A의 사건번호를 알기 위해 서부지검에 갔으나.. 서부지검 민원실은 송치번호나 가해자 이름이라도 알아야 사건번호를 알려 줄 수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마포경찰서 민원실에 가서 물어보면 된다는 안내를 받고 마포경찰서에 가서 사건을 설명 하고 이 송치번호를 알 수 있는지 물으니 사건 종결로 표기 되어 있다는 말을 듣고 답답함에 울고 싶었습니다. 사건이 종결되어도 송치번호는 알 수 있는 것 아닌지요. 마포경찰서 민원실에 다시 설명을 하며 저는 ‘동승자 A의 이름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기에 장중사 말고 동승자인 여자 A의 번호를 묻는거다.’ 라고 이야기 하였으나 ‘모른다. 알려줄 수 없다. 담당 경관에게 전화해봐라.’ 라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담당 경관에게 전화를 하니 본인이 출근 중이라 조금 기다려 주면 알려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담당경관에게 언제 쯤 올수 있는지 물으니 가는 중이라 정확이 말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럼 빨리 와 달라고 이야기 하곤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때 시각은 오후 5시 30분 경이였고.. 저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몰라 마포서 청문감사실로 가서 이제까지의 이야기를 하며 부탁드리니.. 결국 감사실에 계신 경관님들을 통해 송치번호를 알 수 있었습니다. 분명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면 피해자는 송치번호나 사건번호를 알 수 있다고 변호사를 통해 들었습니다. 허나 담당경관은 저의 연락을 두 번이나 묵살하였고 결국 청문감사실에 요청해서야 송치번호를 알게되었습니다. 바빠서 그렇다 이해하고 싶지만 처음부터의 사건 송치까지 까지 저를 대했던 태도들은 저에게 또 다른 상처를 안겨주었습니다. 

4월 20일 동승자 A 사건 담당 검사에게 탄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서부지검 민원실에 가서 사건번호를 이야기 하니.. 사건이 혐의 없음으로 종결 되었다는 소식에 어안이 벙벙해 졌습니다. 사건은 17일 검찰에 송치되었는데 18일 혐의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되었다는 내용의 불기소 이유통지문을 받아 왔지만.. 증거불충분이 이유였습니다. A는 만취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장중사 차량에 탑승한 바는 인정 되나 차를 세우라는 말을 하여서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것이 이유였는데.. 차를 세우라고 하기 전에 이미 음주운전 차량에 탑승하여 함께 가자고 한 것은 방조가 아닌지요. 세우라는 말 때문에 혐의가 없다는 법의 말에 또 한 번 무력감을 느끼며 좌절하게 되었습니다. 음주운전임을 알고 옆에 타면 동승자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보도를 분명 기억하는데 이럴 수가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 되지 않은 결과였습니다. 
_

* 탄원서를 작성해주세요. https://goo.gl/forms/gX6ljdTTZbqvpX1C3
링크양식으로도 작성 가능하시고 직접 써주실 분들은 작성 후 bebebebeya@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 김신영 사고기사
http://naver.me/xO89I91t

* 김신영 사망보도
http://naver.me/FE8SYguz

* 김신영의 음악
https://youtu.be/IPDYNMJixXE
https://youtu.be/FKiX14sMYxw

* 국방부 홈페이지 민원실에 제대로 된 수사요청 민원을 넣어주세요.
https://goo.gl/sHceiY

* 국민신고함에 육군 1지사 83정비대대의 책임 회피에 대한 민원을 넣어주세요.
https://goo.gl/tKhgO

  • pro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메직장인 2017.04.22 09:48

    개새끼들...... 만약 나때 사망사고 일어났었으면 경고장이 아니라 나도 감옥 갔겠지? 음주운전 하는 개새끼들은 전부 쳐 사형시켜야함

  • profile
    title: 2015 포항 8번(라자르)포항유사장 2017.04.22 10:19

    행님 친구분이야 ㅠㅠ?

  • ?
    골청 2017.04.22 11:50
    부산 출신이고 나보다 한살 어린 동생.
    나는 서울에서, 쟤는 부산에서 펑크밴드 했었고
    내가 부산 가서 공연했을때 처음 보고 친해졌지. 그게 한 8~9년 전쯤...?
    이름이 김신영이잖아. 코미디언 김신영이랑 동명이인.
    그래서 공연 뒷풀이때 내가 강호동 흉내내면서 "신영아!" 하면 이놈이 "예 행님!" 하면서 막 웃고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
    부인이랑 아이때문에 부산생활 포기하고 서울 올라와서 열심히 살던 놈
  • profile
    title: 대전 시티즌슥헤 2017.04.22 12:32

    사스가 헬조선 군대다...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버들 2017.04.22 13:4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 분들은 날벼락에 가슴이 찢어지겠다.. 저 개새끼는 꼭 벌 받았으면 좋겠는데 답답하네. 

  • ?
    title: FC안양오뎅바 2017.04.22 14:12

    진짜 음주운전을 과실치사로 처리하는건 최악인것같음..근데 법이그러니까 그렇긴한데 진짜 꼭바꿔야함;; a라는 사람에대해선 수사가 힘들거야;; 최대한 이슈를 시켜야지 a가 처벌받을가능성이 큼. 불기소한거보니까 이새끼들 대충대충 처리하는거네ㅡㅡ 와 진짜 보던 내가 짜증나는데 형은 진짜 힘들겠네;; 힘내..

  • ?
    골청 2017.04.22 14:54
    A년같은 경우는 이미 사건 종결로 처리됐기때문에 다시 기소하기 힘들겨
  • profile
    title: 2014 안양 8번(박성진)검은콩두부 2017.04.22 14: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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