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자유

꿈을 꿨음.

by 코토리노오야츠 posted Aug 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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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내가 뭔 억울한 누명에 빠져서 웃기게도 내가 다닌 교회 그리고 거기 목사님에게 재판을 받는데(...)

 

갑자기 우리팀 박경훈 감독님이 갑툭튀해서 내게 힘내임마라고 외치더니 무죄판결받고 너무 복받쳐서 감독님 끌어안고 울음

 

여튼 뭔꿈이냐 이건 이러면서 알바하는데 도중에 도쿄서 면접본 회사중에서 한군데 결과가 메일로 온겨

 

1차합격이니 최종면접 일정 다음주중에 알려준다는 메일이 왔음...

 

덕분에 탈의실서 오식빵 이러다가 집가면서 우리팀 박경훈 감독님 꿈은 길몽이라고 느낌.

 

마치 현 스크 와이번즈 박경완 코치가 나오는 꿈이 태몽인 사례가 있는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