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와 지난주에 각각 다른 모델하우스에서 주말알바를 했었는데 24살짜리 애를 2주연속 만났음
지지난주 처음에 만났을 때는 대부업체서 빛1700이라 이자만 상환하고있다 원금 상환못한다고 말하고
지난주엔 페북에서 계좌남기면 10만원준다길래 덧글로 남겼다가 보이스피싱협조로 법원가서 벌금200내게됬다고 말하던데
첨에 존나 엠생이네 불쌍하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알바하면서 태도나 말하는거나 그런거보면 절박함도 없어보이고 걍 구라라고 판단하게되었는데 왜 그런식으로 구라를 치는지 모르겠다...
또 대부업체서 1700이나 빌려주기는할까라는 생각도 들고 상환못하면 매일매일 찾아올건데..
그리고 군대제대하고 딴데서 500벌고 잘나갈땐 1000벌었다고 말하는거보면 토쟁이가 아닐까란 생각도 함 ㅋㅋ
토쟁이, 토사장 이런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ㅋㅋㅋㅋ
암튼 지금 돈많다거나 여자가 많다면서 허세떠는 이런 구라가 아니라 예전엔 돈많았는데 지금은 빚많다고하는 동정심 유발하는 구라는 처음보네 ㅋㅋㅋㅋㅋㅋ
취업하기전에 화서역에서.. 모델하우스 알바가 마지막 알바인데..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