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자유

'근로시간 단축' 합의 무산…다음 정부로

by 현이 posted Mar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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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52835

 

 

요지는 근로시간 단축이 기업의 부담을 키운다는 것입니다.

특히 중소기업계는 국회의 논의가 중소기업에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며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으로 중소기업 인원이 26만명 부족하고 미충원 인원만 8만명인 상황에서, 보완책도 없이 근로시간만 줄이면 만성적인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은 고사할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택 /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 사람을 더 뽑고 싶어도 뽑을 수가 없어서 지금도 법정근로시간을 초과해서 근로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습니다. 지금도 극심히 어려운 뿌리산업들은 고사위기에 놓일 정도의 위기입니다.]

 

 

 

지들이 돈을 쥐꼬리만큼 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