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포켓몬의 대한민국 시장 성공 요인'에 대해서 디지몬과 비교해서 쓰는데, 친구놈 왈
'니는 기업분석 발표도 그렇고 논문도 니 좋아하는거로 쓰네?'
여튼 쓰면서 의견도 묻고 그랬는데, 일본서 신세진 목사님이 이소릴 하시드라고.
'포켓몬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아할만한 디자인인데, 디지몬은 뭐랄까 남자들이랑 특정매니아만 좋아할만한 매체라고 생각해 ㅇㅇ'
'디지몬은 분위기가 좀 거무튀튀해'
하기사 포켓몬이랑 디지몬 둘다 접해본 나로써는 시장성으로는 포켓몬의 압승인걸 인정함 솔직히 ㅇㅇ 디지몬도 테이머즈 이후로는 아주그냥 어린이들이 보기엔 어려운 주제가 되어버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