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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배공] 남자 배구 8구단 창단 위해 노력

by CherryMoon posted Mar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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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172

 

-현재 남자 팀은 7개, 여자 팀은 6개입니다. 가장 적정한 V리그 팀 수는 몇 개라고 생각하십니까.

“선수 수급 현황이나 배구 시장을 고려할 때 남자부는 8개팀, 여자부는 6개팀이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구체화되지는 않았지만 남자부 8구단 창단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짝수인 8개 구단이 된다면 경기 일정과 연고지 광역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호남과 경남 연고의 배구단이 없는데 지방자치단체에는 지역 배구 지원을, 구단에는 신인 우선 지명권을 부여해 ‘전국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여자부는 창단보다는 유소년 선수 육성에 집중해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프로 리그에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총재로서 꼭 달성하시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현재 프로배구는 계속 성장해야 하는 진행형입니다. 제 임기 동안 실시했던 유소년 육성 사업, 8구단 창단, 국제 경쟁력 강화 등 장기적인 사업이 다음 집행부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토대를 다지고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남자 배구만 국내 프로 리그들 중에 유일하게 홀수 구단이네.

발언으로 추측해보면 호남 지방이나 경남 지방에서 새 연고지를 찾아볼 확률이 높을 것 같은데,

호남 지방에서는 아마 광주가 유력할 듯? 실제로 한전에 연고 이전을 제안하기도 했고. (한전 본사가 나주에 있음)

경남은 도시들이 죄다 배구와 연이 없는 곳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 뭐 찾아보면 나오긴 나오겠지 ㄲㄲ

근데 어느 기업이 새로 발을 들일지는 모르겠네. 만약 정 안된다면 예전에는 참가했다가 지금은 탈퇴한 상무의 복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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