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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 사망 ㄷㄷㄷ...

by CherryMoon posted Jun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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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siafootballnews.com/2017/06/05/cheikh-tiote-died/

 

5일 밤 중국 현지에는 갑작스러운 루머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갑급 리그 베이징 쿵구의 셰이크 티오테가 사망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중국 축구계의 이목은 이 갑작스러운 소식에 집중됐고, 중국의 ‘시나 스포츠’는 5일 22시 51분(현지 시각), 이 안타까운 소식이 사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입니다.

 

티오테는 5일 오후 훈련을 소화하던 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명을 달리하고 말았습니다.

 

30세의 미드필더 티오테는 안더레흐트, 로다 JC, 트벤테,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에 몸담았으며, 2017 시즌을 앞두고 중국 갑급 리그의 베이징 쿵구에 입단해 활약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으로도 월드컵에 2회 출전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아이고... 새벽부터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네.

이 선수 가장 최근인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주전으로 뛰었었는데 ㄷㄷ...

타국의 선수이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