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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르샤에는 백승호만 남았군 ㄷㄷ

by CherryMoon posted Jun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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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09910

 

'코리안 메시' 이승우(19)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스스로 떠나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바르셀로나 B(2군)로 승격할 기회를 얻지 못한 것이다.

지난 20일(한국시각)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가 이승우에게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를 받기 이전과 같은 느낌을 찾지 못했다''복수의 유럽 클럽들이 이승우를 영입하고 싶어하는 것과 달리 바르셀로나는 이승우 측에 승격 제안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카를레스 알레냐, 마르크 쿠쿠렐라와 같이 같은 연령대 선수들과 달리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프로 등록을 위한 도약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후베닐 A에서 의심할 여지없이 잡을 수 있는 기회(2군 승격)를 부여받는데 실패했다'고 전했다.

이승우 뿐만 아니라 장결희도 바르셀로나 B 승격 불가 통보를 받고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

 

(중략)

 

그렇다면 이승우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승우의 계약기간은 2018년 6월까지다. 복수의 유럽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승우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B 승격 카드도 획득하지 못한 선수에게 300만유로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구단은 현실적으로 없어 보인다.

 

이승우는 승격 실패후 난민 신세에, 장결희는 아예 귀국 (...) 결국 둘 다 거품 전부 빠졌네.

만약 이승우의 돌문 이적까지 실패한다면 유럽 커리어는 그냥 끝이라고 봐야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