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경기에 나서면서 자신의 기량을 보여줬지만 이번에는 새로 부임한 감독의 어린 선수 중심의 선수단 운영으로 인해 전력에서 배제됐다. 결국 황진성은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교토와의 계약해지를 결정했다.
황진성은 일본 내에서 새로운 팀을 알아볼 예정이다. 황진성이 교토에서 8경게 출전에 그쳤지만 J리그 여러 팀들이 그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빗셀 고베는 황진성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었다.
축구뉴스
황진성, 교토와 계약 해지… “일본 내 이적 추진 중”
by 블루베어 posted Jul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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