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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의 작전판] 수원 지치게 한 가와사키 전략과 투지

by sayho! posted Apr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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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sports.media.daum.net/v/20170426080657526?f=p

 

오니키 감독은 "계획한 교체였다. 한 골을 더 넣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다만 오니키 감독은 브라질 선수를 모두 후반전에 투입한 것이 전반전에 수비, 후반전에 공격이라는 전략을 준비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전반전에 수비적으로 하려던 것은 아니다. 수원 수비를 뚫지 못한 것 뿐이다. 수원의 체력을 떨어트리고자 한 면이 적중했다."

 

나라는 그 보다 의지와 정신의 힘이 더 중요했다고 부연했다. "최근 우리가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지지 않은 점이 더 고무적이라 할 수 있었다. 10명으로 뛴 경기도 지지 않았고, 광저우 원정에서도 비겼다. 수원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의지와 의지가 대결한 경기였다.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은 게 승리 요인이다. 더티한 플레이도 있었고, 어려운 상황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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