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뉴스

전남드래곤즈, ‘사랑의 쌀’ 6200kg 기부

by 캐스트짘 posted Dec 19,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전남드래곤즈 선수들이 1년 동안 ‘감사나눔 희망Goal’로 결실을 맺은 ‘사랑의 쌀’이다. 전남드래곤즈는 2014 K리그 클래식 홈 20경기에서 31골을 기록하여 전남드래곤즈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각각 3100kg씩 총 6200kg을 적집했으며, 지역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기부하기 위해 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기부행사에 참석한 전남드래곤즈 박세연 사장은 “올해는 지난해 보다 10골을 더 넣어 2000kg을 더 기부했다. 더 많은 골을 넣을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덕분이다. 내년 시즌엔 노상래 감독과 흥미진진한 축구를 통해 더 많은 골로써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 양원준 행정부소장도 “전남드래곤즈와 매칭으로 감사나눔 희망골을 전달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전남드래곤즈 축구단이 더 좋은 경기 결과와 지속적인 희망골 기부로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문승표 복지재단 이사장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와 같은 기업과 축구단이 우리 광양시에 있어 정말 행복하다. 모두가 힘들다고 하는 이때에 솔선수범하여 기부에 참여해 주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96&article_id=0000274593&date=20141219&page=1

Who's 캐스트짘

?

나의 스틸러스!

나의 포항!

우리를 위한 너의 골을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