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러갔을때 여직원분들이 많아서 그냥 그거만 생각하고있었는데
사실 주업무가 어린아이들 돌봐주면서 놀아주고 제지도 하고 그런거라..
일하는 곳의 규모도 크다보니 신경써야할 곳도 많고
알바 후기를 보니 더 걱정이 된다...ㅠㅠㅠㅠ
애기가 울면 달래야하는데 달래본 적이 없으니....
또 일부 부모님들이 우리애기한테 왜그래요? 를 직접 시전할까봐 무섭다
후기봐도 부모님들이 컴플레인 거는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라던데..
모든 알바가 다 그렇겠지만 고생길이 쉽게 보이는각이다 ㅠㅠㅠㅠ
면접 말미쯤에 술잘마시냐고 물어봐서 회식이런거 걱정했는데 이건 진짜 엄청 나중에 생각해야할 문제인듯싶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