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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격수 한지호, 동갑내기 발레리나와 화촉

by 캐스트짘 posted Dec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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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 발렌티에서 한지호가 유니버설 발레단에서 활약한 재원과 결혼한다고 전했다. 2010년 부산에 입단해 곱상한 외모와 팀에 헌신중인 한지호는 부상 기간 묵묵히 지켜준 신부의 고운 마음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소개했다.

신부는 한국예술종합대학을 졸업한 후 유니버설 발레단에서 활약한 발레리나다. 운동 선수 못잖게 다치는 경우가 많은 직업이라 한지호가 겪었을 어려움을 헤아려주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호는 “어려운 시기에 항상 옆에서 도와준 친구다. 이제 신부의 내조를 받으며 착실히 준비해 2016시즌에는 걱정 끼치지 않는 남편이 되겠다”라며 가정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4647&date=2014121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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