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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회]결혼식 하루 앞둔 신부에 “내일 드레스 못 내드려요”

by 여촌야도 posted Dec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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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05&aid=0000719456&sid1=102&ntype=MEMORANKING

이런 사태는 예견된 일이었다. 이 업체는 지난달 8∼9일 웨딩박람회 개최 당시 직원들에게 월급도 주지 못하고 있었다. 웨딩박람회에 다녀간 예비부부는 1만명이 넘는다. 웨딩업계 관계자는 “자금 사정이 불안한 상황에서 박람회를 열고 박람회에 온 고객들로부터 받은 중도금으로 자금난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웨딩컨설팅업체는 영세한 경우가 많다. 계약 때 위약금 조항 및 특약사항 등을 확인하고 꼭 서면 계역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리나라는 관혼상제 치룰때 거품이 많아서 이런일이 비일비재한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