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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코치, 윤정환 사단 합류?

by 캐스트짘 posted Dec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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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은 20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시민축구장에서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호주 아시안컵 6일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태극 마크를 위해 28명의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익숙한 얼굴들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울산 현대를 이끄는 윤 감독과 김 코치다. 새 시즌을 대비해 합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추운 날씨 속에서 비니(털 모자)를 푹 눌러쓰고, 넥 워머를 코까지 올린 상태서 슈틸리케호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들 옆에 함께 서있는 또다른 인물이 눈에 띈다. 바로 이민성 코치다. 지난 시즌까지 전남 드래곤즈서 하석주 감독을 보필했던 이 코치를 둘러싸고 최근 울산 코칭스태프 라인에 합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돌고 있던 상태였기에 그의 방문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윤 감독은 “그냥 슈틸리케호의 전지훈련 내용이 궁금해 자리했다. 김 코치와 이 코치는 내가 가자고 설득해서 데려왔다. 남는 시간을 활용해 이곳에 오면 어떻겠냐는 제안에 응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관계자는 “이 코치가 스카우터로 자리했는지, 아니면 코치진에 합류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이에 대해서는 윤 감독님께 확인해야 할 듯하다”라고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4712&date=2014122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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