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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한 슈틸리케호 국내파…"소통이라도 됐으면"

by 현이 posted Apr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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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x6lWLt0t

 

해외에서 뛰고 있는 한 선수는 시리아전이 끝난 뒤 “감독님이 따로 면담을 통해 부담을 덜어주셨다”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 선수 외에도 적잖은 해외파와 면담을 했지만 국내파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또 다른 국내파 국가대표 선수는 ‘해외파와 국내파를 구분짓겠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감독님이 선수들과 면담을 갖는다는 얘기에 나도 차례가 올 줄 알았지만, 끝내 없었다. 국내파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코칭스태프에게도 면담 외에 일방적으로 통보되는 몇 가지 문제점을 의논하면 ‘우리도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k리그보러댕기는건 쑈였네 ㅋㅋㅋㅋㅋ

 

뭐 이정협, 허용준 뽑는거보고 저새끼 쑈한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저렇게 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