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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마 영입으로 본 일본인 K리거 역사

by CherryMoon posted Jul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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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9947&redirect=true

 

일본 선수 영입에 대한 K리그의 기대는 특유의 패스 능력과 기술, 침착한 경기 운영에 있다. 대부분의 일본인 K리거가 미드필더에 편중된 것이 그 증거다.

 

(중략)

 

성남: 가이모토(2001~2002)

인천: 마에조노(2004), 와다(2015)

서울: 마에조노(2003, 안양LG 시절), 에스쿠데로(2012~2014), 다카하기(2015~2016)

경남: 토다(2009)

포항: 오카야마(2009~2010)

강원: 마사(2009, 2011), 시마다(2012)

수원: 다카하라(2010)

대전: 바바(2011~2013)

울산: 아키(2012), 마스다(2013~2016), 타쿠마(2017)

서울 이랜드: 보비(2015), 아츠키(2017)

광주: 와다(2016~)

부산: 다이고(2016), 야스다(2017)

 

와다가 이적하기 전에 나온 기사라 광주 소속으로 나와있음. 이렇게 놓고 보니까 정말 대부분이 미드필더긴 하네.

수비수 2명 (가이모토, 야스다), 공격수 5명 (다카하라, 보비, 오카야마, 에스쿠데로, 타쿠마), 그리고 나머지가 전부 미드필더 (...)

특히 외국인 전체가 아닌 아쿼만 놓고 본다면 수비수는 호주, 미드필더는 일본으로 분류되는 경향이 확실히 보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