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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뉴스
2017.08.21 08:16

잔류 위해 수당 포기한 이기형

조회 수 168 추천 수 0 댓글 4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587690

 

인천은 7월 2일 시즌 3번째 승리를 맛본 이후 1개월여 만에 4승을 신고했다. 상주가 희생양이었다. 진짜 고비를 2-1 승리로 장식한 인천은 또 한 번 잔류왕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남모를 희생도 있었다. 이기형 감독은 계약에 따른 승리수당을 포기했다. 상주전뿐 아니라 올 시즌 전체 승리수당을 반납하기로 했다. 항상 빡빡한 구단 살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는 이유가 크지만 선수단에 더욱 자극을 주기 위한 의도도 있었다. 돈이 곧 생명인 프로의 세계에서 수당을 받지 않는 것은 남다른 의지가 없으면 어려운 일이다.

상주전이 끝난 뒤 회복훈련에서 수당 포기를 공언한 이 감독의 행동에 제자들이 깜짝 놀란 것은 당연지사. 선수단은 더욱 똘똘 뭉쳤다. 인천 관계자는 “경기를 치를 때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지만 (빈도가 적은) 승리의 기쁨은 더 커진다. 대개 승리수당은 매월 급여일에 함께 지급되지만 상주전 때는 곧바로 지급했다. 이마저 감독님은 받지 않으셨는데, 시즌이 끝난 뒤 달콤한 결실을 함께 나누시기를 바랄 뿐”이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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