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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유나이티드 성적부진 대책마련 나서

by 현이 posted Jul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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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82806

 

전반기 성적의 결과로 강등권 위기에 놓이자 최근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 구단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라는 지시가 있었다. 

이에 시는 최근 인천 구단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해 파악했다. 시가 파악한 결과, 외국인 선수 영입 실패, 프런트와 코칭스태프 의사소통 문제, 코칭스태프 간 갈등 등이 성적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결론을 내렸다. 

중략

 

시의 인천 구단에 대한 성적 부진 파악과 대책 마련을 두고 인천지역 축구계는 이구동성으로 이제는 구단의 예산 부족을 논하는 것 보다는 구단 전체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분위기 쇄신을 위해 누군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축구계의 한 관계자는 “지역 내 축구인 들은 인천 구단 걱정뿐”이라며 “공통된 이야기는 강력한 리더십을 갖고 있는 경영진이 없다는 것과, 아쉬운 코칭스태프의 용병술을 지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한 예산’ 이런 말들은 하지 말고, 청년기로 접어드는 구단인 만큼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축구계 관계자는 “인천 구단을 걱정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게 구단을 망치고 있다”면서 “구단 걱정은 속으로 하고, 진정성을 갖고 구단을 걱정해야할 것”이라고 했다. 

 

 

 

 

애초에 리그에서 예산이 하위권인데 예산타령하지말라는게 넌센스아닌가

 

그리고 한국사회종특인가 뭐만하면 누군가 책임지고 물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