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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이민아, 다시 싹트는 '대표팀 재승선의 희망'

by 페이지더소울 posted Apr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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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미디어 인천=김명석 기자]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WK리그를 대표하는 '호화군단'이다. 김정미(31) 조소현(27) 전가을(27) 등 대표팀 선수들이 즐비한 까닭이다.

20일 오후 7시 인천남동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시설관리공단(FMC)과의 IBK기업은행 WK리그 2015 6라운드 역시 현대제철의 라인업은 화려했다. 유영아(27) 정설빈(25) 조소현(27) 등 쟁쟁한 대표팀 선수들이 포진해 있었다.

그러나 90분 동안 '가장 빛난 별'은 따로 있었다. 이날 현대제철의 공격을 진두지휘한 전(前) 국가대표 이민아(24)였다. 경기 중 관중석에서 나온 "이민아 국대(국가대표)가라!"라는 외침이 과하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맹활약이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421060323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