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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일 감독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by 캐스트짘 posted Apr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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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남기일 감독은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슈팅에 비해 득점이 나지 않아 아쉽다. 상대가 개인적인 역량이 좋다보니 선수들이 당황했다. 실점하는 부분에서 미숙한 부분이 있었다. 훈련을 통해 가다듬겠다"고 평했다.

광주는 울산의 양동현과 김신욱 투톱을 상대했다. 남 감독은 "신장이 큰 수비수가 나오지 못해 아쉽다. 크로스를 먼저 차단하려 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 확실히 좋은 공격수를 보유한 울산이다"고 말했다.

남 감독은 이날 자책골을 내준 정준연에 신뢰를 보냈다. 정준연은 1라운드에서도 자책골을 내준 바 있다. 남 감독은 "실수보다는 수비적인 면에서 좋은 부분이 있었다. 계속해서 훈련과 경기를 거듭하며 믿고 내보낼 것"이라며 신뢰를 보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456504&date=20150405&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