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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예]어제 뭐 봤어? ‘무한도전’ 아침마당 소재거리를 불토쇼로 만든 ‘토.토가’

by 여촌야도 posted Dec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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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6&oid=312&aid=0000063035

김정남은 홀로 나이트클럽 등을 돌며 터보로 행사를 뛰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노래방에서 혼자서 김종국 노래까지 소화하며 행사 버전을 들려줬다. 구수한 행사용 멘트까지 곁들였다. 지난 10여 년간 터보 노래로 홀로 행사를 뛰고 다녔다는 김정남의 사연은 사실 우리네 가수들의 가장 흔한 모습이다. 김정남이 예전 터보 때를 회상하며 “종국이도 저도 그렇고 저 시절이 우리 최고의 시절이다. 잊어버릴 수 없다”고 말하며 감상적이 되려 하면 김종국은 “난 좋은 날이 더 많았다”라고 말하며 웃어 버린다. 그러면서도 김정남의 녹슬지 않은 ‘각기’ 춤은 확실하게 보여준다.

우리나라 대중음악계도 가수들 조로하는 환경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할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