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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18세 신성 폼마텝 "K리그-J리그 진출이 꿈"

by CherryMoon posted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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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43689

 

라오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파타나 폼마텝(18·칼라신)은 20일(이하 현지시간) 축구 전문 언론 '골닷컴' 태국판과 인터뷰에서 "K리그나 J리그에 진출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태국 3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폼마텝은 "내 꿈은 아시아 최고 리그인 K리그나 J리그에서 뛰는 것이다"라며 장기적인 목표를 공개하면서도 "지금은 태국 리그에서 행복하다. 한 걸음씩 발전해나가겠다"며 조급함을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폼마텝은 이미 18세의 나이에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라오스의 신성이다. 현재는 2017 동남아시아 선수권대회 남자 축구 종목에 라오스 22세 이하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하고 있다.

저번에 8대0으로 학살당했던 (...) 라오스에서 K리그 입성을 꿈꾸는 선수가 있네.

근데 지금 있는 쯔엉도 인기에 비해 출전이 들쭉날쭉한걸 생각하면 폼마텝도 불안불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