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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편 | ①10대는 왜 K리그를 떠나려고 하나

by 현이 posted Jul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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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도,등록도 어려운 10대…언제까지 방관?

 

■ 프로 유스선수 규정도 반쪽짜리 

 

■ K리그 신인에게 협상의 자유’는 없다

 

 

 

 

K리그 규정에서 선수는 철저히 ‘약자’다. 게다가 세계 축구의 흐름과 맞지 않는 규정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국제 법을 반드시 따라갈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현재 로컬룰이 합리적이지도 않다. 당장 눈앞에 있는 이득을 위해 이러한 규정을 만들었다면 다시 한 번 고려할 필요가 있다. 더 큰 문제는 규정을 만드는 구성원 중에 선수의 입장을 대변하는 인물이 단 한명도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선수 입장에서 어떤 선택을 내리겠는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가 없고, 권리를 보호해주는 제도도 없다면 선수가 선택할 수 있는 건 떠나는 방법뿐이다.

 

 

 

오늘도 K리그에 취합니다 퍄~

 

개리그개리그거려도 할 말이 없는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