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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주장 안성빈, 경남 이현웅과 맞임대

by 범계역 posted Jul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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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44

 

안양이 안성빈을 보내고 이현웅을 데려오는 건 지난 5월 입대한 공격수 김민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다. 김민균은 2016년 울산 현대에서 안양으로 임대돼 38경기 11골 4도움을 기록했다. 올시즌을 앞두고 안양으로 완전이적해 군입대 전까지 10경기에서 4골 4도움을 올렸다.

 

안양 김종필 감독은 “안성빈이 충분히 잘해줬지만 현재 우리 팀의 우선과제는 김민균의 공백을 메우는 일”이라며 “이현웅을 섀도 스트라이커로 쓰면 김민균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웅은 2010년 대전 시티즌에서 데뷔해 수원 삼성과 상주 상무를 거쳤다. 올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경남 소속이지만 1경기 출전에 그치며 사실상 전력 외로 분리됐다.

 

김종필 감독은 “루키안이 첫 경기부터 골을 넣었다. 수비수 김찬영은 영입 전부터 우리와 훈련을 하며 발을 맞췄다. 이현웅까지 합류하면 후반기 충분히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장을 내보내네

 

승격할 자신있나... 아니 플옵갈 자신있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