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해외파가 있어야 힘을 내는 국대

by 현이 posted Feb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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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J리그 파만 있으면 무기력한 국대

 

해외파애들이 잘해서 유럽으로 진출한거니깐 선수 기량에서의 차이도 있겠지만 감독의 문제가 크다고 보이는데...

 

이 문제를 왜 국내파의 기본기, 실력 탓이라고 돌리는지..

 

대다수의 국뽕들이 감독의 전술과 능력에 대해 비판은 하나도 없는지 궁금.

 

최강희시절에는 감독전술이 구리다고 역시 국내리그용, 아시아용 감독이라고 까던사람들이

 

이번 전훈에서의 홍명보의 무전술, 답답한 축구를 그냥 선수들의 기량 탓으로 치부해버리던데

 

제대로 축구를 보기를 한건지 의심스럽고 그냥 편견만 가지고 경기 대충보고 까고싶은 대상 만드는데만 관심이 있는것 같음.

 

심지어 최강희시절에 손흥민같은 해외파애들 소집되었을때도 해외파들이 죽쒀도 까임의 대상은 최강희, 이동국 그리고 국내파들이였고

 

런던올림픽 때나 지금이나 전술적으로 나아진건 딱히 없는거같고 압박도 상대국가 미국에 비하면 딸리고 수비조직력도 별로고 점유율도 시종일관 밀리고 

 

그리고 부임초기에 공정한척을 하더만 지금은 특정선수만 편애한다는게 개인적으로 느껴지고...(ㄱㅁㅇ ㄱㅇㅎ ㅂㅈㅇ)

 

게다가 홍명보의 박주영, 박지성 부르기 언플은 갈수록 보기 불편하고 가관이고

 

홍명보가 말하는 one team은 해외파가 있어야 하나되는 국대인거같기도하고....

 

암튼 3월달에 해외파 소집해서 그리스와의 경기서 좋은 경기력 보이면

 

역시 해외파라면서 국내파까는 반응이 주를 이룰께 뻔하고...

 

정말 전술적으론 머리가 나쁘더라도 언플쪽으로는 해박한 머리를 가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