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흔했던 올드 축구팬 에피소드.txt

by 여촌야도 posted Oct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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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나는 일요일이면 가끔씩 효창운동장을 찾곤 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인조잔디 구장이 마냥 좋은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더운 여름날 인조잔디에서 올라오는 열기에 화상을 입을까 두려워 태클을 주저하는 선수들을 보면서, 한국축구의 열악한 현실을 실감할수 있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괜찮은 경기장이 별로 없어서 효창구장서 각종 대회를 많이 치뤘던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