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축알못이 쓰는 어제경기 리뷰

by 골청 posted Jul 01,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후반 김영찬(사랑해요) 핸드볼 PK 나왔을때 키커 가지고 알렉스랑 조규성이랑 싸움. 

- 알렉스는 자기가 전담키커니까 차려고 하고, 조규성은 자기가 만든 PK니까 자기가직접 차 넣으려 한듯

- 알렉스도 파넨카킥 차려고 존나 벼르고 있어서 끝까지 양보 안해준듯

- 알렉스가 못넣고 경기 비기거나 졌으면 리얼 싸움났을듯

- 어쨌든 경기 끝나고 관중들한테 인사하면서 화해하더라 ㅋㅋㅋㅋㅋㅋ

 

- 이정빈 오자마자 1어시

- 김영찬(사랑해요) 퇴장빨인지 진짜로발이 잘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제 경기는 역대급이었음

 

- 조규성 대표팀 복귀하고 나서 뭔가 조바심? 초조함? 그런게 눈에 보임. PK 자기가 차려는것도 뭔가 보여주고 싶어서 욕심이 과했달까...

- 어제 혼자 돌파해서 홈런슛 날린거 보니까 슬램덩크에서 채치수가 신현준때문에 버벅거릴때 갑자기 변덕규가 무 썰면서 "가자미가 되어라" 했던게 생각나더라. 무조건 본인이 하려 하지 말고 조금만 시야를 넓혔으면...

 

- 알렉스도 요새들어서 지가 답답하니까 수미자리까지 내려가서 공 가지고 혼자 드리블하다 뺏기는 경우가 잦던데 얘도 욕심 좀 버렸으면... 똑같은 자리에 이정빈 와서난리났으니 경쟁심은 좀 붙을듯

 

결론은 김영찬 사랑해요

Who's 골청

?
%B7%AF%BA%EA%B6%F3%C0%CC%BA%EA_%C8%A3%BD
텐숀 아가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