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것 같고,
변수는 포항이 될거라는 생각.
가시권은 현재 3위 수원부터 현재 6위 제주까지.
포항이 리그를 자체적으로 끝낸 게 아니라 끝까지 열심히 뛸 분위기라서, 포항이 3위를 차지할 경우에 대비해
울산, 제주까지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게 좋아보인다.
부산이 힘들어보이는 이유는 일단 수원과의 승점차가 너무 나고, 벌써부터 안 감독이 계약 마지막 연차인 내년을 기약하는 듯한
그런 뭅먼을 보여주고 있어서.
덧붙여서 아직 K리그에 2013 ACL 티켓수 배정이 안됐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