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도 만석이 안됐었는데
뭐 개막전은 경남이었으니 그럴수도 있다 치고..
이번 일요일은 북패전이니
리그를 선도하는 아시아명문구단 sucker들이 떼로와서 원정석 못앉으면 일반석에도 앉을거고
주주들에게 표를 한장도 아니고 두장씩 보냈으니
최소 1/3만 온다고 해도 개막전보다 훨씬 많이 올거같은데...
고정적으로 가는 나같은 사람도 있고...
문학에 있을때는 이런걱정 할일이 없었는데
최신식 아담한 경기장이 되고나니 이런걱정도 하게 되네 ㅎㅎㅎㅎ
미리 가서 자리잡아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