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다가도 적은 글임을 감안해 주시길..
나는 이 글로 이 이슈에 대한 글 더 이상 안 씀.. 남 쓴거 보기도 싫어짐 ㅇㅇ
Fact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이사회를 열고 올시즌 우승팀은 내년 시즌 1라운드에 상대팀 선수단 및 심판진의 도열 + 박수 서비스를 받도록 결정.
Critic #1 : 그 시즌의 일은 그 시즌에 끝나야 정상인데, 다음 시즌 1라운드에 전년도 우승팀에 대한 예우?
Critic #2 : 이미, 황금패치를 달 자격을 주는 등 전년도 우승팀에 대한 예우 제도는 있음.
Critic #3 : 만약에 전년도 우승팀 선수가 이적했는데, 그 이적한 팀이 다음 시즌 1라운드에 만나는 팀이라면 기분 참 아름답고 좋겠음. '야~ 내 친정팀 애들이 우승했다고 박수받는다 ㅋㅋㅋ'
Postscript #1 : 그 어느 팀이 우승했건 이건 말도 안되는 건데, 유독 모팀 팬들은 '자기들이 우승할 경우'를 먼저 산정하여, '왜 우리만 갖고 그래?'라고 헛소리
Postscript #2 : 올시즌 끝나기 전에 우승 확정해서 그런 거 하면 백번 천번 만번도 해 줄 수 있음. 그런데 다음 시즌까지 하는 건 좀 그렇지 않음?
이 사진 보고 느껴지는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