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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챔 리뷰

by ulsaniya posted Feb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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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울산이야의 영험한 예측을 먼저 보고 시작하자. 


최초예언 기준으로 간다. 



"FC서울" 4-0 장쑤

무앙통 1-1 전북



결과.


북패륜 5-1 장쑤 


- 애초에 전력차도 나는 두 팀인데다 북패륜은 기존 멤버에 윤일록만 들어온 멤버인데 저기서 조직력 안 맞으면 축구단 때려치워야지. 데몰에 에스쿠테로면 아시아는 확실히 씹어먹을테니 체력문제만 해결해주면 우승도 무난하고 8강은 그냥 눈 감고도 간다. 어쩌면 기존의 영입/이적 러쉬한 팀의 부진(?)과 맞물려 굉장히 잘 나가보이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로 또 2013년 기선제압을 할 것이란 생각이 다분히 든다만 원래 첫끗발이 개끗발...이라는 믿음은 개나 주고 역시 아챔 우승 후보 0순위 다운 위대하신 아시아의 선도 클럽 "FC서울" 다운 모습이라 하겠다. 물론 관중수는 아쉽다만 그건 우리가 걱정할 문제가 아니니 패스. 


무앙통 2-2 전북


원체 영입이 많아서 호흡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았는데 아니나다를까 역시 안그래도 수비도 약한데 전술이 아직 적응이 덜 된 모양새. 왠지 모르게 맨날 하던 말인 "시간이 필요하다" 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작년에도 이랬던거같은데, 올해도 이러다니. 기분탓 치곤 뭔가 찝찝하다. 정말 시간이 필요한건지, 아니면 영입은 많으나 성과가 없는 딜레마에 빠질 진 좀 더 두고보자. 다만 오늘 보여준 약점이 많은 건 앞으로 보완책도 빠르게 찾을 수 있다는 건 위안거리. 



오늘의 체크포인트. 울산이야의 예언 적중. 


오늘의 개드립. 헤딩슛에 대고 외친 강준형의 선축선방. 


오늘의 워스트.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왜 레오를 안 내보내서 풀셋 가게 만들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