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리뷰

클럽 월드컵 56위전, 울산-히로시마 평점

by ulsaniya posted Dec 12,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실 리뷰라고 부를 가치도 없다. 

저런 잉여들 때문에 지금 이 글을 쓰는것조차도 서버 낭비라고 생각하지만 할 말은 하자.


우선 평점.

김영광 7 - 혼자 고생함.

이용    6 - 그나마 필드플레이어중 제일 나은 편

곽태휘 5 - 형은 정신놓으면 안 되는데 놓고 다님

김치곤 0 -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쓰레기

김영삼 2 - 폼 떨어져서 그런거라고 최대한 위안하며 사는 중

에스티벤 4 - 마음이 떠나있다

이호    3 - 뭐하냐 너?

김승용 3 - 많이 모자르다

이근호 3 - 혼자 뭐라도 해보고싶은 맘은 알겠지만 그런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다

하피냐 5 - 그나마 좀 나은 녀석 중 하나

김신욱 2 - 그런 마음가짐으론 해외는 커녕 내년 주전도 보장 못한다


이재성 1 - 군대간다고 정신머리가 다 빠졌다.

고슬기 3 - 용 쓰는 건 보이나 역부족인듯 하다.


김호곤 1 - 김치곤 뻥뻥 뚫리는거 알면서 계속 쓰는 건 죄악이다. 게다가 너무 뻔히 보이는 전술. 



총평. 준비도 전혀 안 되어있고 그나마 선수들은 죄다 딴생각중이다. 죄다 이적하고 나간단 소리가 나오는게 그냥 나오는게 아닌 모양이다. 차라리 이딴놈들 다 내보내고 애들가지고 뭘 해보는게 낫겠단 생각. 물론 그래봤자 내년 강등권은 피하기 어렵겠지만. 김호곤 계약연장이 문제냐 니들이 아시아 챔피언이라고 배때지가 쳐 불러서 어디 좀 더 나은데 가볼까 간보는 모양인데 니들의 병신짓은 이미 전세계가 다 봤다. 욕먹어도 감싸주고 아껴주는 울산팬들조차 니들 뛰는 꼬라지보고 원색적인 욕을 퍼붓는 판에 딴 놈들한테서 동정표 받을 기대는 꿈도 꾸지말고 김해공항에서 계란 맞을 준비나 해라. 이따위로 하는데 빨아줄 이유 없다. 개인적으론 자체 보이콧까지도 고려중이다. 잘 생각해봐라. 니들이 뭐가 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