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방문자
오늘:
165
어제:
257
전체:
4,117,723

DNS Powered by DNSEver.com
.
프리뷰/리뷰
2013.04.02 11:07

포항 vs 히로시마 관전 포인트

조회 수 1240 추천 수 3 댓글 10


오늘 미르님이 중계해주신다고해서 

조공 자료로 만들어서 좋은 중계해달라고 만든 자료인데.. 어제 하루죙일 고생한게 아까워서 

다 함께 보자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무단 도용해도 상관없구요. 대신 상업적으로 이용해서 돈을 벌면

저도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같이 삽시다. 


틀린거 있으면 댓글로 좀 달아주시고요. 




< 2013 ACL MD3 >

포항 스틸러스 vs 산프레체 히로시마. 포항의 37번째 ACL 경기.

◆역대 포항의 ACL 성적 요약.

통산

36전 17승 9무 10패. 승률 59.72%

51골 32실점

역대 최고 성적 아시아 대회 3회 우승

97, 98 09 우승 ACL 최다 우승팀.

ACL

최다 득점자

데닐손 9골, 김재성 9골, 노병준 5골, 최효진 4골

황진성 3골

현 선수

최다득점

노병준 5골 황진성 3골

 

◆포항의 Hot player

 

① 노병준 - ACL 통산 5골. 마수걸이 ACL 득점은 09년 J리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원정경기. 프리킥 득점. 이후 09시즌 4골을 넣었고, 그 중에 2골은 일본땅에서 넣음. 노병준에게 일본은 기분 좋은 땅.

② 이명주 - 최근 6경기 3골. 지난 MD2 분요드코르전에서도 선제 득점. 서울과 전남을 상대로 팀의 2번째 골을 넣음. 과거 포항의 김재성, 신형민등 득점력 좋고, 힘 넘치는 미드필더가 맹활약이 있었음. 히로시마를 잡는데는 이명주의 역할이 큼.

③ 김원일 - 수원전 득점과 전남전 골대를 맞은 나오는 헤딩 골등. 올시즌 세트피스시 공격 가담이 적극적이며 슈팅을 아끼지 않는다. 힘에서 약한 히로시마전에 세트피스 시 득점 가능성이 있음.

 

◆몇 가지 통계

포항의 조별리그 성적 - 10승 8무 8패. 승률 53.8%

포항의 원정경기 성적 - 7승 3무 8패. 승률 47.2%

포항의 원정성적은 분요드코르 원정과 호주 원정으로 승률을 깍아 먹었다. 지방 포항에서 떠나는 해외 원정의 경우 선수들의 피로가 커서 인지 원정 승률은 현저히 낮았다.

 

◆기회의 땅 일본 vs 함정의 땅 히로시마.

J리그 상대

7전 5승 1무 1패 승률 78.6%

14골 6실점 골득실 +8

일본 원정

09 결승 포함. 3승 1패. 승률 75%

C리그 상대

7전 3승 3무 1패 승률 64.3%

6득점 4실점 골득실 +2

중국 원정

3전 1승 1무 1패. 승률 50%

 

-. 포항의 J리그 상대 7전 5승 1무 1패 승률 78.6%의 압도적 승률을 보임.

-. 포항이 중국 슈퍼리그 팀을 상대로 승률이 64.3%와 중국원정 승률 50% 그리고 전체 원정 승률이 47.2%을 감안하면 J리그 상대로 매우 강함을 보여줌.

-. 09 아챔 결승 포함 일본 원정에서 4전 3승 1패. 승률 75%로 포항에게 일본은 기회와 승점 획득의 땅.

-. 그러나 J리그 상대 유일한 패배이자, 일본 원정에서의 패배가 11시즌 히로시마 원정이라는 함정.

 

-. 포항의 J리그 상대로 강한 이유는 타이트하고, 힘이 넘치는 미드필더의 역할이 큼. 신형민과 김재성이 이쁘게 공을 차는 J리그 팀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명주, 신진호 그리고 황지수의 역할이 큼.

◆황선홍 vs 일본

지난해 감바 오사카 전을 앞두고 : “선수시절 세레소 오사카에서 뛸 때 감바 오사카전에서 득점도 많이 했고, 진 기억이 별로 없다. 전반전에만 3골 넣을 정도로 강했다. ”

홍명보와 더불어 일본을 잘 알고 현역시절 일본팀을 상대로 골을 넣을 줄 아는 황선홍 감독.

 

선수 황선홍 vs 일본 대표팀

-. 현역시절 일본 A대표팀 상대로 5골을 넣음.

-. A매치 데뷔골이 88년 도하에서 아시안 컵 일본전 득점.

-. 일본전 한경기 2골을 넣은 경기가 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 넣은 2골 당시 한국은 일본을 상대로 3-2 으로 이긴 경기.

당시 황선홍 감독이 2골을 넣고 역전한 경기장이 지금의 히로시마 홈 경기장.

 

선수 황선홍 vs J리그

 

소속팀

경기

득점

기타

98

세레소 오사카

11

6

 

99

25

24

J리그 득점왕

00

가시와 레이솔

6

1

 

01

21

10

 

02

7

1

 

통산

 

70

42

 

 

감독 황선홍 vs J리그

-. 지난해 감바 오사카와의 2번의 경기에서 3-0, 2-0으로 2전 전승 골득실 +5로 압도적인 성적을 보인다. 확실히 황선홍은 J리그를 잘 알고 J리그 골문에 골을 넣는 법을 알고 있는 지도자다. 경기가 답답하면 유니폼 입고 나가서 뛰고 싶을 듯.

◆2009와 2013의 평행이론

 

09 ACL

13 ACL

출전자격

08 FA컵 우승

12 FA컵 우승

감독의 ACL 경험

2번째

2번째

전년도 ACL 결과

08ACL 조별리그 3위

12ACL 조별리그 3위

MD 2까지 성적

2무

2무

전문가의 예상

조별리그 탈락

조별리그 탈락

같은 조들 특징

J리그 2위

A리그 1위

슈퍼리그 4위

J리그 1위

슈퍼리그 3위

우즈벡리그 2위

한 팀만 리그 챔피언

조별리그 첫승

3차전 텐진테다전

3차전 히로시마전?

최종성적

우승

?

*A리그 센트럴 코스트 매리너스의 경우 07-08 정규시즌으로 1위를 했지만 A리그 4강 파이널 시리즈에서 뉴캐슬 제츠에게 져서 준우승을 했다. 그러나 정규리그만 봤을 땐 1위.

 

◆기타 개인 기록

신화용 출전 시 - 35번째 ACL 경기가 된다. 포항이 08년 이후 36번의 ACL 경기중 신화용이 33번 골문을 지켰다. 그가 안 뛴 2번은 모두 김다솔.

이명주 출전 시 - 올시즌 ACL 포함 7번의 모든 경기 풀타임 출전. 지금까지 ACL포함 6경기 3골.

신광훈 - 리그 4경기에서 2도움. 대전전 고무열 선제골 도움, 수원전 박성호 골 도움. 팀내 도움 공동 1위.

황지수 - 8번의 ACL 출전 경험이 있음. 09시즌의 경우 군문제로 한경기도 ACL 못 뜀. 주장이 되어 09시즌의 설움을 풀어 낼지 주목.

배천석 - 11,12 J리그 비셀고베 소속 포항에서 유일하게 J리그 경험을 가진 선수. 3경기 출전뿐이지만 그 경험이 발휘될는지.

◆황선 대원군의 쇄국정책?

전체 스쿼드

32명

 

해외리그

경험자

2명

노병준, 배천석

타 팀 경험자

(군복무 제외)

7명

박희철, 김태수, 박성호, 정홍연

신광훈, 노병준, 배천석

포철공고 출신

15명

신화용, 신진호, 배천석, 황진성

김대호, 신광훈, 고무열, 이진석

김성대, 장주성, 김준수, 이명주

이광훈, 문규현, 문창진

전체 스쿼드의 절반 정도가 포항 U-18 유스팀 출신 그리고 포항에게는 K리그 다른 클럽이 해외리그 클럽 경험으로 여겨 질정도 순수히 포항에서만 소속되었던 선수들이 많다. 해외리그 경험자조차 노병준, 배천석 뿐이다.

참고로 포항제철공고가 2013년 올해부터 마이스터고가 되어서 포항 U-18 유스팀은 포항제철공고에서 포항제철고로 팀을 옮겼다.

 

◆포항이 농익은 패스 플레이.

2002년 월드컵 즈음 현대 축구의 키워드가 압박이었고 그 이후 2006 월드컵과 2010 월드컵은 압박을 푸는 축구가 키워드였다. 포항은 황선홍 감독 밑에서 3년째 짧은 패스 축구의 조직력을 완성해 가면서 올 시즌 절정에 이름.

 

K리그 클래식 팀에서 페널티 박스 내에서 3번 이상 패스를 통해 득점 기회를 만드는 팀은 단언코 포항뿐이라고 말하고 싶다.

 

더불어 포항이 수비진영에서 공을 잡으면 패스가 안끊기고 몇 번이나 이어지는지 세면서 봐도 재미있을 것이다.

◆패스 플레이에도 화룡점정이 필요.

2012년 포항 축구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신은 포항에게 모든 팀을 바를 미들을 주셨지만 득점찬스를 골로 마무리 할 공격수는 주지 않았다.’였다.

2013년 역시 미들진의 화려한 공격 전개능력에 비해 아직까지 공격수들의 득점력은 낮은 편이다. K리그 클래식과 ACL 득점자 분석을 하면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득점

5

5

1

비율

45%

45%

10%

이명주(3골), 신진호(1골), 황진성(1골)로 미드필더가 득점을 하는 비율이 높다. 박성호(1골), 고무열(1골), 조찬호(2골), 이광훈(1골)로 지난해보다 발전했지만 아직 많이 아쉽다.

 

◆지난해 vs 올해 포항의 득점 분석

 

위치

시간대

총득점

에어리어

페널티

에어리어

페널티

자책

0-15

16-

30

31-

45

전반추가

45-

60

60-

75

75-

90

후반

추가

72

20

42

6

1

12

12

6

0

11

17

6

5

9

5

1

3

0

0

2

2

0

2

0

3

0

포항의 득점은 주로 전반 초반과 후반 15분 이후에 집중되어 있다. 올해 역시 비슷한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

 

◆선취골은 곧 포항의 승리.

포항은 지난해 1번의 역전패. (서울전 김광석 퇴장 이후)를 제외하고 선제골을 넣었을 때, 단 한번도지지 않았다. 선제골을 넣은 23경기에서 19승 3무 1패. 포항이 선제골을 넣으면 승률이 89%이다. 포항이 선제골을 넣었다면 편하게 경기 봐도 된다.

◆완성형에 가까운 히로시마의 스타일

 

J1 리그 34경기

 

 

 

득점

63골

1.85골

리그 2위

실점

34골

1.00골

리그 1위

최다득점 2위와 최소 실점 1위로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으로 J1리그 우승.

 

◆중하위권에만 강한 히로시마.

홈에서 승리팀

결과

순위

가시마

2-0

11

세레소 오사카

4-1

14

삿포로

3-0

18

가와사키

3-0

8

감바 오사카

4-1

17

이와타

2-0

12

우라와

1-0

3

사간 도스

4-1

5

센다이

2-1

2

비셀 고베

3-2

16

원정 승리팀

결과

순위

비셀 고베

1-0

16

FC 도쿄

1-0

10

니가타

2-0

6

오미야

2-1

7

세레소 오사카

4-1

8

삿포로

3-1

18

카와사키

4-1

14

나고야

2-1

13

가시와 레이솔

5-2

15

히로시마가 승리한 팀들의 순위 평균을 내보면 대략 12위. 히로시마는 강팀에겐 무승부 정도를 거뒀지만 조직력이 약한 양민들을 철저히 학살하면서 승점을 딴 케이스. 이번 ACL에서 2패의 부진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단기전에 약한 히로시마

J1에 올라와서 2010년 리그컵 결승에 오른 것을 제외하고 단기전에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J리그 컵의 경우 4년 중 2년은 조별리그 탈락과 1round 탈락을 했다. 국왕컵의 경우 4년 째 3round를 넘기지 못했다. 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약체 알 아흘리에게 지는 등 단기전 승부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히사토 사토에 치중한 득점력.

히사토 사토가 웃어야 히로시마가 웃고

히사토 사토가 울면 히로시마가 운다.

 

개인

히로시마

2008 J2

40경기 28골, 득점왕

팀 99득점 중 1/3

J2 우승, 승격

2012 J1

34경기 22골, 득점왕

팀 63골 중 1/3

J1 우승

히사토사토를 제외하고 리그 득점 10위안에 든 선수가 없음. 철저히 히사토 사토위주로 득점이 이뤄지고 있으며, 그가 골을 넣지 못하면 히로시마에 골을 넣을 선수는 없어 보인다.

 

◆황석호 포항을 상대로?

황석호는 U-23 선수로 지난해 런던 올림픽 주전 센터백으로 장현수의 부상으로 전경기 뛰며 동메달의 영광을 획득했다. 지난해 히로시마에서 18경기를 뛰며 우승에 일조했다. 첫 번째 뛰는 ACL과 첫 번째 K리그 클래식 팀을 상대로 하는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히로시마의 쌍둥이 형제.

중원에는 쌍둥이 형제 가즈유키 모리사키와 코지 모리사키가 있다. 히로시마 유소년에서 커 온 두 선수 중 코지 모리사키가 좀 더 공격적이며, 가즈유키 모리사키는 수비적인 미드필더다. 그러나 두 선수가 동시에 경기장에 들어선다면 분신술을 보는 느낌이 든다.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메론소다 2013.04.02 11:10
    꽤나 디테일하게 적었네ㅇㅇ
  • profile
    title: 2015 포항 12번(김승대)아시아No.1강철전사 2013.04.02 11:11

    근데 이거 자료 중간중간에 깨지는 거 어떻게 수정해서 입력하는 지 아시나요?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메론소다 2013.04.02 11:14

    대충 쭉~ 내려서 어디가 깨졌는지 모름ㅇㅇ

    어차피 우리팀도 아닌뎈ㅋㅋㅋ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수석코치 2013.04.02 11:10
    포항의 히로시마 원정임...?
  • profile
    title: 2015 포항 12번(김승대)아시아No.1강철전사 2013.04.02 11:18

    히로시마 원정갔다가.. 주말에 인천이랑 만납니다.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수석코치 2013.04.02 11:45

    그렇군요....

    황진성은... 인천과의 경기에서 100% 컨디션을 발휘하겠군요...


    아... 쫄린다 쫄려.. ㅠㅠ

    남일킨 구본상도 안나오는데... 후........


    누가 막나.. 황진성을... ㅜㅜ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유콜 2013.04.02 11:48
    우리도 황주장 못나옴ㅠ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유콜 2013.04.02 11:48
    굳굳 이명주 신진호 황지수 셋이 중원 압박 강하게 주겠지?ㅋㅋ
  • profile
    shunske,boucha 2013.04.02 13:08
    그리고 허리의 중심축인 아오야마와 패스 잘뿌려주고 공격수역활도 해주는 다카하기도 요주인물, 이팀은 중앙쪽이 강한데 측면은 많이 떨어지더라고... 만약 측면 윙백에 미키치가 나오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yametech 2013.04.05 23:57
    헉... 이런 명작을 지금에서야 보다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공지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12 file KFOOTBALL 2017.04.17 8 8121
공지 KFOOTBALL iOS 앱(v1.0) 배포 12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Gunmania 2016.04.22 10 11980
공지 공지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7 title: 2015 국가대표 10번(남태희)보시옹 2012.02.13 8 437642
101 프리뷰/리뷰 [프리뷰] A-리그 파이널 시리즈: 아들레이드 유나이티드 v 브리즈번 로어 file title: 경남FC_구산토스옹 2013.04.03 2 925
100 프리뷰/리뷰 [프리뷰] A-리그 파이널 시리즈 멜버른 빅토리 v 퍼스 글로리 file title: 경남FC_구산토스옹 2013.04.03 2 1123
» 프리뷰/리뷰 포항 vs 히로시마 관전 포인트 10 title: 2015 포항 12번(김승대)아시아No.1강철전사 2013.04.02 3 1240
98 프리뷰/리뷰 [리뷰] A-리그 2012/13 정규 리그 file title: 경남FC_구산토스옹 2013.04.01 2 790
97 프리뷰/리뷰 [프리뷰] 4R 대구FC vs 성남일화 1 file title: 성남일화천마탄필드남자 2013.03.30 3 1058
96 프리뷰/리뷰 [리뷰] 2R 부천1995 VS 고양HIFC 리뷰 1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Cadikovski 2013.03.28 3 1215
95 프리뷰/리뷰 [리뷰] 1R - FC안양 VS 고양Hi FC 3 title: FC안양_구不死安養 2013.03.25 2 764
94 프리뷰/리뷰 [프리뷰] A-리그 2012/13 정규 리그 27라운드 주목할 경기 2 title: 경남FC_구산토스옹 2013.03.25 2 715
93 프리뷰/리뷰 [프리뷰] 3R 성남일화 vs 인천UTD file title: 성남일화천마탄필드남자 2013.03.16 0 1594
92 프리뷰/리뷰 [프리뷰] 2013 3R 강원 vs 대구 - 대구는 대파해야 제맛 [BGM有]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3.15 0 1424
91 프리뷰/리뷰 [리뷰]2R 분요드코르 vs 포항 "아쉬우나 달콤했던 90분"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유콜 2013.03.15 2 1214
90 프리뷰/리뷰 [프리뷰] 2라운드 대구FC VS 전남드래곤즈 '멘붕VS멘붕, 2연속 멘붕은 누가 먹을까' 1 title: 대구FC_구흑형은아사모아 2013.03.09 1 1436
89 프리뷰/리뷰 [프리뷰] 2013 2R 수원 vs 강원 - 수원이냐 성효냐 그것이 문제로다 [BGM有]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3.07 2 1980
88 프리뷰/리뷰 [리뷰] 2013 1R 울산 vs 대구 - 89분 실리 축구가 물거품이 되어버리다. 2 file title: 2015 국가대표 21번(김승규)J-Hyun 2013.03.02 6 1899
87 프리뷰/리뷰 [프리뷰]2013 1R 성남일화 vs 수원삼성 file title: 성남일화천마탄필드남자 2013.03.02 0 24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3 Next
/ 13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