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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vs       경남FC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8R 

장소 : 강릉종합운동장

일시 : 2013년 7월 13일

킥오프 : 19:00

중계 : 강원구단 자체방송, 아프리카 TV  Live !!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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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강원이 먹이사슬 뒤집기를 시도합니다!!


 후반기 무패행진을 달리는 강원 앞에 무서운 적이 나타났습니다. 강원은 홈에서 그들을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습니다. 천적이라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같은 시도민구단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같은 시도민구단이지만 좋은 성적을 늘 거둬왔던.. 시도민구단이면서 시도민구단 같지 않은 구단이었습니다. 네. 바로 경남입니다. 경남은 강원 원정에서 5전전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축구에 먹이사슬이 있다면 강원보다 상단부에 위치해 내려다보는 형국입니다. 강원은 이러한 먹이사슬을 깨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징후가 이번 18라운드에 보입니다.


후반기 유일한 무패팀 강원


  강원의 상승세가 범상치 않습니다. 태백 전지훈련의 효과로 인해 수비가 안정되어 공격작업 또한 수월해졌기 때문입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며 사기도 충천해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수요일 FA컵 부산전을 2군 선수 16명의 특공대로 치른 지라 주전 선수들의 체력에도 불안요소가 없습니다. 다만, 진경선 선수가 경고누적으로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있는데, 이 역시도 멀리 바라보면, 진경선 선수에게 휴식이 부여된 것이므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강원의 팀 분위기가 절정일 때, 그동안 홈에서 이기지 못했던 경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홈에서 그동안 못 이겼던 수원을 꺾은 강원이 또 하나의 천적관계인 경남마저도 넘을 수 있을지 궁금한 순간입니다.


3연패.. 희망은 결국 강릉에서?


  상대팀 경남은 갈 길이 급합니다. 시즌 초반 보산치치 선수의 활약과 흥한 분위기 속에서 기세를 올리던 경남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악재들이 겹치는 풍경입니다. 일단 눈에 띠는 기록은 최근 3연패 기록 중이라는 것입니다. 강원과는 반대로 수비가 불안해진 것이 큰 원인입니다. 3경기 11실점. 심히 시즌 초반의 기세를 찾아볼 수 없는 대목입니다. 강승조 선수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웠던 이한샘 선수의 시즌아웃급 부상, 수비진의 부조화, 그리고 계륵이 된 보산치치의 현실 극복이 미비한 점 등이 그 주된 원인이겠지만, 페트코비치 감독 체제로 돌입하면서 생긴 팀 내외의 변화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면도 없잖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경남이 기댈 곳은 상대적으로 효과가 좋은 강원 원정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확실한 1승이 필요한 경남에게 있어서 희망이라면 바로 이것일 겁니다.



Last Round &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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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대구 FC 공식 홈페이지)


  홈팀 강원의 지난 리그경기는 7월 6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대구와의 리그 17라운드 경기였습니다. 리그 12위 강원과 리그 13위 대구의 대결인지라, ‘벼랑끝 대결’ ‘승점 6점짜리 대결’ ‘단두대 매치’ 등의 수식어로 포장된 경기답게 아주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 승점 3점의 향방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는 경기였기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혼신을 다해 뛰었습니다. 전반전은 원정팀 강원의 몫이었습니다. 중원을 장악하고 세밀한 패스워크로 경기를 주도해 나가, 공격진의 김동기 선수와 웨슬리 선수 등이 두세 차례 대구의 문전을 위협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 이양종 골키퍼의 선방과 수비벽에 막히며 득점과는 연을 쌓지 못했습니다. 후반전은 대구의 페이스였습니다. 볼점유율을 높여가며 후반 초반부터 기세를 올리기 시작해, 후반 3분 대구의 아사모아 선수가 문전에서 강원 김근배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붙는 상황을 연출하였으나 아쉽게 놓친 것을 시작으로 공격 줄기를 잡아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후반 6분 황순민 선수를 빼고 안상현 선수를 투입해 중원을 더욱 단단히 한 대구에 맞서 강원 또한 역습에 나섰으나, 후반 11분, 전재호 선수가 불의의 부상을 입고 이재훈 선수가 투입되어 곤란함을 겪었습니다. 후반 14분, 이준엽 선수가 빠지고 날쌘돌이 치토스 최진호 선수가 투입되었으나,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아쉬운 순간만을 더할 뿐이었습니다. 결국 양 팀은 골이라는 성과를 얻지 못하고 0-0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아울러, 강원은 7월 10일 수요일에 부산에서 FA컵 16강 부산전을 치렀습니다. 16명의 단촐한 선수단에, 선수단 올시즌 출전횟수 합계 44라는 사실상 2군 라인업을 들고 나와, 18라운드 경남전에 대비해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1점차로밖에 안 졌어!! 우리 2군 짱이다!!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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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팀 경남은 6월 2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SK와의 17라운드 경기에서 2-4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휴식기 후 첫 경기였던 대전전에서의 6-0 대승리 이후 3경기 3연패의 부진에 빠진 셈입니다. 이 경기의 주인공은 페드로였습니다. 전반 28분 페드로 선수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SK는 고작 8분 뒤인 전반 36분, 이번엔 마라냥 선수가 멋진 슈팅으로 경남의 골망을 가르며 2-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기세가 오른 SK는 전반 43분에도 페드로가 다시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에만 3-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다급해진 경남은 후반 4분 이재안 선수의 왼발 슈팅이 성공하며 한 골을 만회했습니다. 이후 경기력이 살아나며 SK를 밀어붙였지만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고 오히려 후반 중반에 다시 또 한 골을 허용했습니다. 후반 29분 경남 골문 앞에서 프리킥 키커로 나선 페드로 선수가 위력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경남의 골문을 가른 것입니다. 사실상 이 날의 결정골이었습니다. 경남은 후반 추가시간에 SK로부터 PK를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보산치치 선수가 침악하게 성공시켰지만 대세는 이미 기운 뒤였습니다. 경남은 7월 10일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 FA컵 16강전 고양과의 경기에서 고전 끝에 이재안 선수의 라스트미닛 결승골로 힘겹게 1-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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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경기 하이라이트 보러 가기 : http://tvpot.daum.net/v/vf1a8sVF3FUAjFFxVkE1Aj3


  강원은 4월 2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의 8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습니다. 경남은 전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강원을 압박했습니다. 강원이 수비라인을 내리며 수세적으로 맞선 가운데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하던 경남은 전반 30분 조재철 선수의 중거리슛을 시작으로 공격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경남은 전반 31분 이재안 선수가 역습 상황에서 박호진 골키퍼가 전진해 있는 것을 보고 중거리슛을 노렸지만 아쉽게 빗나갔고, 곧바로 32분에는 김형범 선수의 코너킥을 이재안 선수가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옆그물을 때렸습니다. 전반 32분. 부상을 입은 이준엽 선수를 빼고 패트릭 선수를 투입시키며 분위기를 전환한 강원은 전반 44분 패트릭 선수가 수비라인을 무너트리는 스루패스를 연결해 김진용 선수에게 기회를 만들어줬지만, 슈팅이 스레텐 선수에 막혀 무산되었습니다. 후반전에 접어들자마자, 경남이 교체투입한 강승조 선수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여러 차례 위협적인 상황을 강승조 선수가 만들었고, 후반 16분 보산치치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돌파하는 순간 김오규 선수가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줬고, 이를 부발로 선수가 성공시키며 리드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9분 김은중 선수를 투입하며 분위기를 전환한 강원은 후반 23분. 경남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프리킥에서 또 핸드볼 반칙을 이끌어내 얻은 페널티킥을 지쿠 선수가 깨끗이 성공시키며 1-1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경기는 이대로 끝났고, 결국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경남의 무패행진과 강원의 무승행진은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통산전적은 강원 기준 1승 3무 6패로 경남이 압도적으로 앞서 있습니다.



Fact &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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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예상 선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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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은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강원은 최근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승 3무)


- 강원은 최근 홈 2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승 1무)


- 강원은 최근 홈 2경기 연속 경기당 2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강원은 최근 대 경남전 2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무 1패)


- 강원의 노총각 배효성 선수와 박민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이준엽 선수, 2011 드래프트 전체 1순위 김오규 선수, 팀 역사상 첫 번째 자유계약 선수 이창용 선수, 김진환 선수, 남궁웅 선수는 이 경기에서 경고를 받게 될 경우 다음 라운드 출전이 불가합니다. 아직도 왜 이렇게 많아 ㄷㄷㄷ


- 강원의 루마니아 특급 지쿠 선수는 이 경기에 출전하게 될 경우, 리그 통산 50번째 경기에 출전하게 됩니다.


- 강원의 캡틴 전재호 선수는 대구전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투명하며, 전 캡틴 김은중 선수 또한 경미한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 강원의 노벤 진경선 선수는 경고누적으로 결장합니다.


- 강원의 김학범 감독은 경남의 페트코비치 감독과 처음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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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예상 선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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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 최근 3연패 기록 중입니다.


- 경남은 최근 2경기 연속 경기당 2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경남은 최근 3경기 11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경남은 올시즌 원정 무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4무 5패)


- 경남은 최근 원정 19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7무 12패)


- 경남은 역대 대 강원전 원정 전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경남의 주전급 선수로 볼 수 있는 정다훤, 강민혁, 보산치치, 김형범, 부발로, 스레텐, 하강진 선수는 FA컵 16강전 고양전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결승골의 주인공 이재안 선수는 44분을 소화했습니다.



Remarkable Player & Expectation 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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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 하단 이미지 출처 : 경남 FC 공식 홈페이지)



그들의 환상적인 돌파에 주목하라


- 최진호 : 강원의 슈퍼 다람쥐! 강원구단 자체 중계의 터주대감 장지현 해설위원이 지은 이 별명만큼 센세이셔널한 강원 데뷔전.. 하지만, 대구전에서는 좀처럼 그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빠른 발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강릉아재들을 들끓게 만든 그 사나이의 ‘치달’을 기대해 봅니다.


- 이재안 : 최근 경남은 실점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요즘 들어서는 골도 곧잘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이재안 선수가 있습니다. 측면 윙포워드로 보직을 바꾸고, 올시즌만 해도 리그 17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포텐이 터지고 있는 돌파쟁이에게 경남팬들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예상스코어 : 2-1 강원 승. 역대전적은 숫자뿐이라는 것을 지난 수원전에 증명한 강원인 만큼, 이번 경남을 상대로도 증명해 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Talk Talk Talk                                                                                                                                                          


“말로 할 필요가 없다. 내가 직접 보여줄 것이기 때문이다. 2-3달만 기다려봐라. 그 시간 안에 좋은 결과물을 내서 강원의 변화를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지 않겠다. 하지만 그 방법은 다른 '기업 구단'들과는 다른 방법일 것이다. 우리가 그들의 자금력을 따라갈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강원 임은주 대표이사, 재정난을 타개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다.)


“이번 경기를 보면서 화가 났다. 선수들에게 패스 미스를 줄이라고 지시를 했는데 잘 안 지켰고, 집중력도 부족했다. 하지만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들이 있기에 믿고 있다” (경남 페트코비치 감독, 고양과의 경기에 불만을 토로하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았고, 오랜만에 뛰려니 힘도 들었다.” (강원 최진호 선수, 지난 리그 17라운드 부산전 마치고 인터뷰)


“페트코비치 감독님이 말수가 적으시지만, 자신 있게 슈팅하라고 많이 강조하신다. 이번 골도 적극적으로 시도했기에 가능한 것 같다” (경남 이재안 선수, 최근 핫한 경남의 골잡이)


“그런데 정성민은...(후략)” (roadcat)



Etc                                                                                                                                                              

                                                                                

- 항상 그래픽을 제공해 주시는 서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본 프리뷰에 대한 피드백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원문 블로그 글에 댓글 달아주시거나 트위터 (@GWroadcat)으로 보내주세요 ^^


- Talk Talk Talk 코너에서는 피드백을 통해 인상 깊은 댓글들을 넣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 본 프리뷰에 도움 주신 크풋볼 경남팬 리내뽕님과 Pyublog님 감사합니다.


- 본 프리뷰는 출처만 표시하시고 가급적 여러 군데로 스크랩해 주세요 ^^ K리그 클래식의 이야깃거리를 늘리고 K리그 클래식 팬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고자 작성하는 프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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