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KFOOTBALL K리그 클래식/챌린지 워스트 어워드 예선 결과 보고

by roadcat posted Dec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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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FOOTBALL K리그 클래식/챌린지 워스트 어워드 예선이 성황리에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투표로 결정할 본선이 남은 셈이지요. 각 부문의 후보자들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K리그 클래식 포워드 부문> (가나다순)

강수일(SK) 2표
김신영(전북) 5표
김은중(강원/포항) 5표
김현성(GS) 1표
라엔스(성남) 2표
방승환(전 부산) 1표
번즈(인천) 1표
부발로(경남) 2표
송제헌(전북) 1표
아사모아(대구) 1표
웨슬리(전남) 1표
이동현(대전) 4표
정대세(수원) 1표
조동건(수원) 20표
조형익(대구) 1표
주앙파울로(대전) 2표
지쿠(강원) 8표
추평강(수원) 4표
호드리고 2


- 조동건 선수에게 몰린 부문이지만, 그 와중에 고득표를 한 선수들이 상당히 있어 각축이 예상되는 부문입니다.
- 총 6명의 후보자를 뽑고서 2명을 선발하는 포워드 부문에서는 조동건(20표), 지쿠(8표), 김은중 김신영(5표), 이동현 추평강(4표) 선수를 후보자로 올립니다.


<K리그 클래식 윙어 부문> (가나다순)

강정훈(GS/강원) 3표
김동석(울산) 1표
김승용(울산) 1표
김인한(경남) 1표
박용재(전남) 1표
박종진(수원) 1표
번즈(인천) 6표
부발로(경남) 2표
아사모아(대구) 21표
윤일록(GS) 3표
이천수(인천) 3표
이현진(SK) 1표
최태욱(GS) 5표
티아고(전북) 11표
핑팡(전 수원) 2표


- 윙어 부문에도 포워드 부문에서처럼 아사모아 선수에게 몰표가 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만, 그 외 다득표한 선수들이 있어서 알 수 없습니다.
- 총 6명의 후보자를 선정한 후, 2명을 뽑아야 하는 부문이지만 3표 획득한 선수들 중 동점득표자들이 나온 관계로, 아사모아(21표), 티아고(11표), 번즈(6표), 최태욱(5표), 윤일록 이천수 강정훈(3표) 선수 등 총 7명을 후보자로 선정합니다.



<K리그 클래식 공격형미들 부문> (가나다순)

고명진(GS) 1표
고차원(수원) 2표
김두현(수원) 2표
김정우(전북) 3표
김지웅(부산) 1표
박현범(수원) 1표
보산치치(경남) 13표
윤빛가람(SK) 1표
이현웅(수원) 1표
지쿠(강원) 6표
티아고(전북) 1표
파비오(대구) 1표


- 유독 한 선수의 활약이 눈에 띠는 건 이 부문도 마찬가지네요 ㅎㅎ
- 공격형미들 부문은 총 3명의 후보 중 1명을 뽑게 되어 있습니다. 보산치치(13표), 지쿠(6표), 김정우(3표) 선수를 후보자로 올립니다.



<K리그 클래식 수비형미들 부문> (가나다순)

김귀현(대구) 9표
김영욱(전남) 1표
김정우(전북) 7표
박현범(수원) 3표
윤빛가람(SK) 9표
이현웅(수원) 1표
한태유(GS) 3표

- 수비형미들 부문은 상당한 경합이 예상됩니다.
- 3명의 후보를 선정해 1명을 뽑는 이 부문에서는 김귀현 윤빛가람(9표) 김정우(7표) 선수를 후보로 선정합니다.



<K리그 클래식 풀백 부문> (가나다순)

강진욱(성남) 3표
고요한(GS) 4표
김영우(전북) 1표
김용찬(경남) 2표
김창훈(인천) 3표
남궁웅(강원) 10표
박원재(전북) 1표
박진옥(대전) 2표
신세계(수원) 4표
윤시호(전남) 1표
이완(울산) 2표
이종민(수원) 17표
정다훤(경남) 1표
정홍연(포항/전남) 2표
차두리(GS) 3표
홍철(수원) 1표


- 수많은 선수들이 오가서 혼전 양상입니다.
- 총 6명의 선수를 후보자로 올려, 2명을 뽑는 이 부문에서도 동점자가 발생하여 이종민(17표), 남궁웅(10표), 고요한 신세계(4표), 강진욱 김창훈 차두리(3표) 선수 등 7명을 후보자로 선정합니다.


<K리그 클래식 센터백 부문> (가나다순)

곽광선(수원) 8표
김주빈(인천) 1표
김주영(GS) 4표
민상기(수원) 1표
보스나(수원) 9표
스레텐(경남) 4표
심우연(성남) 3표
윤원일(대전) 1표
이택기(GS) 3표
임유환(전 전북) 6표
정인환(인천) 1표
최성환(울산) 4표
하밀(성남/강원) 1표
황재원(성남) 14표


- 최후의 보루 중 하나라고 꼽히는 센터백. 그 부문에서도 어김없이 많은 선수들이 언급되었습니다.
- 총 6명 중 2명을 선발하게 되어 있으며 황재원(14표), 보스나(9표), 곽광선(8표), 임유환(6표), 김주영 스레텐 최성환(4표) 선수 등 총 7명을 후보자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K리그 클래식 골키퍼 부문> (가나다순)

권순태(전북) 1표
김선규(대전) 1표
김영광(울산) 1표
박호진(강원) 1표
이양종(대구) 1표
전태현(SK) 1표
정성룡(수원) 7표
하강진(경남) 19표

- 믿고 워스트 올리는 수원산? 대다수의 득표를 수원에서 뛴 적 있거나 뛰고 있는 선수가 독식했습니다.
- 이 부문은 너무 몰려있는지라, 거론된 이름 모두를 후보자로 지정합니다. 최고 득표자가 뽑히게 되어 있습니다.


<K리그 클래식 감독 부문> (가나다순)

김인완(전 대전) 5표
김학범(전 강원) 1표
김호곤(울산) 1표
당성증(전 대구) 16표
박경훈(SK) 1표
서정원(수원) 1표
페트코비치(전 경남) 6표


- 거론된 이름 하나하나가 안타까운 부문입니다.
- 3명의 후보자 중 1명을 뽑는 이 부문에서는 당성증(16표), 페트코비치(6표), 김인완(5표) 감독을 후보자로 선정합니다.


<K리그 클래식 팀 부문> (가나다순)

강원 1표
경남 17표
대구 1표
대전 4표
수원 7표
울산 1표
전남 1표


- 이건 뭐...
- 3팀 중 1팀을 고르는 이 부문에서는 경남(17표), 수원(7표), 대전(4표)를 후보자로 선정합니다.


<K리그 클래식 신인선수 부문> (가나다순)

권창훈(수원) 2표
김귀현(대구) 2표
김남춘(GS) 1표
김영찬(전북/대구) 1표
임동선(전 강원) 1표
조철인(수원) 1표
추평강(수원) 17표


- 어찌보면 가장 가혹한 부문일지 모르겠습니다.
- 이 부문에서는 추평강(17표), 권창훈 김귀현(2표) 선수를 후보로 확정하고 그 중 최다득표자를 선정합니다.


<K리그 클래식 심판 부문> (가나다순)

김동진 4표
김성호 2표
류희선 4표
유선호 3표
이동준 7표
최명용 11표


- 세기의 빅매치가 예상되는 부문입니다.
- 현재 최악의 심판으로 꼽히고 있는 최명용(11표), 이동준(7표), 김동진 류희선(4표) 심판이 이 부문의 후보자로 선정되었고, 최다 득표자가 올해의 K리그 클래식 워스트 심판의 영예를 안게 됩니다.


<K리그 클래식 영입 부문> (가나다순)

고차원(전남->수원) 1표
김귀현(벨레즈->대구) 7표
김현(전북->성남 임대) 1표
박용재(수원->전남) 1표
송제헌(대구->전북) 2표
심우연(전북->성남) 2표
아드리아노(브라질->대구) 1표
아사모아(포항->대구) 1표
안종복(야인->경남) 1표
윤일록(경남->GS) 3표
이종민(GS->수원) 1표
이현웅(대전->수원) 1표
임경현(수원->전남) 1표
정성민(강원->경남->충주 임대) 1표
정성훈(전남->대전->경남) 1표
조르단(경남->성남) 1표
지쿠(포항->강원 완전영입) 1표
파비오(브라질->대구) 1표
핑팡(브라질->수원) 4표
하강진(성남->경남) 1표


- 이적생을 받아왔는데 왜 잉여니.....
- 이 부문에서는 김귀현(7표), 핑팡(4표), 윤일록(3표) 선수 중 한 선수를 뽑게 되었습니다.


<K리그 클래식 외국인선수 부문> (가나다순)

까이끼(울산) 1표
라엔스(성남) 2표
번즈(인천) 1표
보산치치(경남) 3표
아사모아(대구) 8표
지쿠(강원) 8표
티아고(전북) 2표
파비오(대구) 1표
핑팡(수원) 5표


- 이 부문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합니다.....
- 아사모아 지쿠(8표) 핑팡(5표) 선수 중 한 명이 올시즌 최악의 외국인 선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K리그 챌린지 포워드 부문> (가나다순)

남궁도(안양) 5표
뚜찡야(충주) 1표
미구엘(충주) 3표
보그단(수원F) 1표
염기훈(전 경찰) 2표
이광재(할임) 1표
정성민(충주) 3표
카시오(광주) 4표


- 6명의 후보자 중 2명을 뽑는 부문이나, 언급된 선수가 8명인지라 전부 다 후보로 올립니다.


<K리그 챌린지 윙어 부문> (가나다순)

김본광(수원F) 1표
김신철(부천) 1표
김영남(안양) 2표
노대호(부천) 2표
이영덕(충주) 2표
이완희(안양) 1표


- 포워드와 마찬가지로 모두 노미네이트합니다. 2명을 뽑습니다.


<K리그 챌린지 공격형미들 부문> (가나다순)

임창균(부천) 1
김상록(부천) 1
하정헌(수원F) 4

- 1명을 뽑는 이 부문. 모두 다 올립니다.


<K리그 챌린지 수비형미들 부문> (가나다순)

김태영(부천) 1표
윤성우(할임) 1표
백지훈(상주) 2표

- 1명을 뽑습니다. 전원 후보자입니다.


<K리그 챌린지 풀백 부문> (가나다순)

이윤의(부천) 1표
오범석(경찰) 1표
송민국(충주) 1표
김명규(부천) 1표

- 이들 중 2명을 뽑습니다.


<K리그 챌린지 센터백 부문> (가나다순)

가솔현(안양) 1표
구자룡(전 경찰) 1표
박병주(광주) 1표
방대종(전 상주) 1표
손국회(충주) 1표
알렉스(수원F) 1표
유종현(광주) 3표
이동우(충주) 1표
조태우(수원F) 1표


- 별다른 후보가 보이지 않는 이 부문 역시 전원 후보로, 이들 중 2명을 선발합니다.


<K리그 챌린지 골키퍼 부문> (가나다순)

박형순(수원F) 1표
백성우(전 안양) 8표
조상준(경찰) 1표


<K리그 챌린지 감독 부문> (가나다순)

곽경근(부천) 11표


- 그냥 곽경근 감독 확정하죠 =_=;;


<K리그 챌린지 팀 부문> (가나다순)

경찰 8표
충주 2표

- 일단 혹시 모르니까 올려봅니다만, 가장 경쟁률 떨어지는 부문입니다.


<K리그 챌린지 신인선수 부문> (가나다순)

이영덕 1
가솔현 1


- 올시즌은 의미가 없으므로 뽑지 않는 것으로 결정해야 할 듯합니다.


<K리그 챌린지 심판 부문> (가나다순)

주성호 1


- 표본이 채집되지 않아 올시즌 K리그 챌린지 워스트 심판은 선정하지 않습니다.


<K리그 챌린지 영입 부문> (가나다순)

김우진(대전->부천) 1표
남궁도(대전->안양) 2표
뚜찡야(브라질->충주) 1표
미구엘(브라질->충주) 1표
박지영(창원시청->안양) 3표
한동원(강원->안양) 2표


- 3명의 후보자 중 한 명을 뽑는 투표에서 박지영(3표), 남궁도 한동원(2표) 선수 중 한 명을 뽑겠습니다. 공교롭게도 모두 안양 선수들입니다.


<K리그 챌린지 외국인선수 부문> (가나다순)

뚜찡야 3
미구엘 7
보그단 1
카시오 1


- 어김없이 잉여들이 보이는군요. 한 명을 뽑습니다.


<K리그 기자 부문> (가나다순)

김병윤 1표
듀어든 2표
박상준 2표
샴 1표
서호정 1표
양승남 1표
우충원 6표
이충민 1표
이현민 1표
임성일 9표
정재훈 1표

- 상당히 재미있는 매치업입니다. 김성원 기자의 자동수상이 결정된 가운데,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임성일(9표) 우충원(6표) 듀어든, 박상준(2표) 기자가 출사표를 던집니다.



이상입니다..! 투표는 12월 29일까지, KFOOTBALL 내 별도 페이지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별첨 : '2013 KFOOTBALL K리그 워스트 어워드' 집계 엑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