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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FOOTBALL 워스트 어워드의 결과를 공개합니다.


금년도 워스트 어워드는 특히 K리그 챌린지의 런칭으로 인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분야로 다가올 수 있어 기대가 되었고, 그 기대에 부응하는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 주최자의 입장에서 참으로 뿌듯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번 시즌의 워스트 어워드는 예선과 결선을 나눠 진행하였습니다. 예선은 2013년 12월 8일부터 동월 15일까지 KFOOTBALL 사이트 내 포럼 게시판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추천된 후보들로 투표로 선정되는 인원들을 3배수로 뽑아 결선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결선투표는 12월 16일부터 동월 29일까지 별도의 투표 게시물을 통해 진행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금년도 선정 부문과 후보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K리그 클래식/챌린지 각 포지션별 워스트 11

- K리그 클래식/챌린지 워스트 감독

- K리그 클래식/챌린지 워스트 공격수 (슈팅당 득점 성공률 최저 공격수)

- K리그 클래식/챌린지 워스트 팀 (GS 자동가입 & 투표로 한 팀)

- K리그 클래식/챌린지 워스트 신인선수

- K리그 클래식/챌린지 워스트 심판

- K리그 워스트 기자 (김성원 자동가입 & 투표로 한 분)

- K리그 클래식/챌린지 워스트 영입

- K리그 클래식/챌린지 워스트 외국인선수



그렇다면, 지금부터 KFOOTBALL 선정 2013 K리그 클래식/챌린지 워스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될 영예의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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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포워드 부문 1위의 영예는 수원삼성블루윙즈 소속 포워드 조동건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조동건 선수는 218명의 투표 참가자 중 61%에 달하는 133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K리그 클래식에서 최고로 잉여스러운 공격수라는 칭송을 받게 되었습니다. 조동건 선수를 예선에서 지목한 KFOOTBALL 유저들의 평을 잠시 보시겠습니다.



연계 연계 연계만 하다가 슈팅 찬스는 다 까먹고 패스 타이밍에는 슛해서 날려먹고 몸싸움도 안되는 반쪽짜리 공격수 (Radoncic)

수원팬들이 심심하면 조동건 개객끼라고 외치는것을 이해했다. (성효얼빠)

반시즌뛰고 너보다 많이골넣은 산토스보고배워라 (Donor)

연계만 하다가 골을 못넣음 (Castjik)

부상당했던 정대세나 반시즌 뛴 산토스보다도 골 수가 적음. (coolboy)

그만좀 접어 (세라)

올시즌 수원 중앙FW들 중에 가장많은 경기를 뛰었음에도 5골이라는 저조한 기록..(경기당득점률 20% , 슈팅당 득점률 13%)  (갓대경)

뛰는 거 보면 속터짐...이기든 지든 비기든 85분 이후엔 의욕없이 뜀....쇄골좀 어떻게 철강으로 만들어라.. (헌신의오짱)

수원에서도 밀어주고, 심지어는 대표팀에서도 밀어줬는데 얻은 결과는 매우 참담했다. (RunaGate)

왜 욕하는 줄 몰랏는데 수원경기는 거 보고 깨달음 (덥리)

조동건빼고 누굴 논하랴? 미워도 우리편이라 감싸고 싶지만.. 설렁설렁 뛰는거 보면 그만좀 봤으면 싶다. (SuwonBlueWinGs)

연계를 외치던 수원의 팀플레이에 맞지 않았다. 경기력도 그렇지만 시즌 내내 넣은 5골중 3골이 우리팀 골문에 넣은거라 더.. (스카이석)

확실히 한국판 토레스다. 올시즌 서정원 감독은 타겟형 공격수가 아닌 연계가 좋은, 즉 아기자기하게 플레이 하는 공격수가 필요했는데, 조동건은 1라운드에서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나머지 37경기에서 무색무취의 공격력과 플레이를 뽐냈다 (Chukppa)

개인적으로 예전의 안효연을 보는 듯 했다. 분기별로 한 번씩만 터졌거든. (168)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파검의깃발)

무슨 말이 더 필요한지? (서리)

알면서 (김지크)

만국의 닭빠여, 단결하라! 그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도 시즌 절반 뛴 산토스만도 못한 활약을 보여줬다. 스탯이 없는건 아니지만 경기의 승패를 결정짓은 역할을 해주었는지는 미지수. (靑白赤Holic)

수원팬들이 말하는거 보면... 그리고 내가 봐도 뭐... (이거한담에)

사실 김은중하고 조동건 중 누굴 쓸까 고민했는데, 낙복형의 기승전조동건씨발새끼론이 떠올랐다. 그리고 수많은 숸빠들의 분노가 생각나서 조동건 너로 정했다!!! (J-Hyun)

수원 잡던 조동건은 수원 와서는 못합니다. (|스쿨드|)




올시즌 많은 사랑을 받은 조동건 선수! 내년에는 더욱 더 좋은 모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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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 부문 두 번째 수상자는 공교롭게도 조동건 선수와 같은 수원삼성블루윙즈 소속 추평강 선수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추평강 선수는 전체 218명 중 36%에 해당하는 79명에게 최악의 포워드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자유선발로 입단한 신인이라는 점에서 수원팬들의 공분을 산 것으로 보입니다. 추평강 선수를 예선에서 추천한 이들의 말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드웨어는 크라우치급 하지만 현실은 차세대 손정탁 차라리 수비수로의 포지션 변경은 어떨지 추천해주고 싶다. (Radoncic)

공격수라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능력. (성효얼빠)

선발로 나온 적은 없었다 해도 꽤 많은 경기에 교체출전했는데 공격포인트가 없다. (큰새)

제2의 손정탁 (coolboy)

개인적으로 작년 자유계약 떴을때 방찬준 바로 안올려서 의야했는데 포지션 뭐냐?? 이도 저도 아닌 포워드..설상가상으로 발목 다쳐서...제대로 못뜀..(최악의 신인은 따로 있어서...) (헌신의오짱)




하지만, 신인이니만큼 개선될 여지가 있는 추평강 선수라 생각합니다. 2014 시즌 분발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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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워스트 윙어 부문에서는 올시즌 정규리그 경기에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던 선수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바로 호주출신 나단 번즈(인천 유나이티드) 선수인데요, 사진 찾다보니까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 뛰는 사진은 첫 바닥에 이거 하나만 보여서 이 사진으로 가져와 봅니다. 나단 번즈 선수는 총 투표인원 211명 중 52%에 해당하는 110명의 선택을 받은 K리그 클래식 최고의 잉여 윙어로 꼽혔습니다. 나단 번즈 선수를 예선에서 추천한 이들의 평을 들어보겠습니다.



넌 대체 언제 구경할수 있는것이냐? (SuwonBlueWinGs)

그의 한국 관광기는 2013년에도 계속되었다. 평택에서 열린 자선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였으나, 리그에서는 W석 관중중 가장 네임드로 자리잡았다. (Chukppa)

말이 필요한가? 인천에서 번즈가 몸값해줬다면 이천수가 술을 안먹었을것이다. 는 개소리고 용병이 한 경기도 못뛴건 최악이다. (Thomascook)

사이버선수. (파검의깃발)

19년 살면서 이런 사이버 선수는 하그리브스 이후로 처음 (김지크)

한 게 없다고 평가됨. (꽁사꽁ㅅㅏ)




최근 번즈 선수는 호주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호주에서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번즈 선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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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어 부문 2위 선수 또한 외국인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브라질 국적, 대구FC 소속 데렉 아사모아 선수입니다. 아사모아 선수는 총 211명의 투표인 수 중 40%인 86명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빠른 발을 자랑하며 대구의 측면과 제로톱을 오가며 활약했지만, 결국 팀의 강등을 막아내지 못했고, 더불어 대구팬들에게 '강등 5적'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된 나쁜 시즌을 보내게 된 아사모아 선수입니다. 아사모아 선수를 예선에서 꼽은 이들의 평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빠들이 개객끼라 외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팀 플레이를 저해하는 행위를 자주 행하였다. (roadcat)

희대의 골 결정력 (성효얼빠)

스틸러스 시절부터 지적되곤 했던 개인 플레이 성향이 독이 되었다. 강등을 결정짓는 시즌 최종 2경기에서의 실패는 덤. (퓨퓨비)

많은 개인플레이로 팀 플레이를 망쳤으며 그렇다고 많은 공격포인트도 기록한 것도 아님 . (큰새)

갠플이 너무 심함 (Castjik)

골결이 떨어지고 갠플도 장난 아니게함. (coolboy)

왜 대구사람들이 개객이라고하는지 웨슬리보다 개인플레이더쩜 (모두까기인형)

이전의 모습을 생각했을때, 그리고 대구의 상황을 생각했을때 외국인 선수 아사모아의 이번 시즌 임무는 막중했다. 하지만 실패했다. (hot6)

여전히 혼자 축구하는, 그렇다고 혼자서 골폭격을 해주지도 못하는 아사모아는 대구 공격의 종결자였다. 물론, 좋은 의미의 종결자가 아니다. (유콜)

내가 알던 아사모아가 맞나싶을정도로 못하더라... 정말못함.. (갓대경)

포항의 그 아사모아가 아니다.. (헌신의오짱)

타랍이 한국에서 뛴다면 저새키라고 해야하나... (ulsaniya)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강등의 주요사활이엇던 최종전 앞경기, 강원전에서 그가 투입된 이후 패스성공률이 80%에서 40%대로 떨어지는 기적을 맛보았다. (야이 개새끼...) (RunaGate)

폼이 많이 죽은거같음 (덥리)

이전의 아사모아의 모습은 전혀 볼수 없었다. 빠른발을 빼면 장점이 모두 사라짐. (스카이석)

말이 필요없는 활약을 선보였다.** (Chukppa)

그냥 못함. 팀 강등의 주역 (삼류백작)

대구 강등의 주역. 시즌 말미에 문득 경기하는 것을 봤더니 과거의 영광은 사라지고 팀의 잔류 경쟁에조차 아무런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더라. (靑白赤Holic)

개발공에서 사랑받는선수 이 ㅅ...... (이거한담에)

아사모아가 포항시절의 절반 이상만 보여줬더라면 대구가 강등됐을까...? (J-Hyun)

포항시절에 비해....Aㅏ...... (everysunday)

대구팬들이 왜 욕하는지 알겠다. 포항때보다 엄청 기량이 떨어졌다. (|스쿨드|)




포항시절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여줬던 것도, 이제는 나이 탓일까요? 힘겨운 모습을 보였던 아사모아 선수. 국내건 국외건 분발이 필요한 때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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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은 전북현대모터스의 김정우 선수가 획득하였습니다! 김정우 선수는 207명의 투표인 중 55%인 115표를 획득하여 올시즌의 부진을 몸소 증명하였는데요, 현재는 UAE 리그로 임대되어 선수생활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에 대해서는 더 할 말이 그다지 없으니, 그를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으로 밀어넣은(?) KFOOTBALL 회원들의 말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설명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만. 뼈트라이커도, 뼈주장도 아니고, 하다못해 그냥 뼈도 아닌 뼈개끼 정도의 시즌이었다. (유콜)

설명이 필요함? (덥리)

뭐 공격형 미들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 돈 받고 그러면 쓰나...프로의식 0 (서리)

그 많은 연봉을 받아먹는데도, 팀에 제대로 융화되지 못한채로 설렁설렁 뛰다가 항명하고 팀을 이탈하기까지 한 선수에게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靑白赤Holic)




사실, 김정우 선수는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수비형 미드필더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수비형 미드필더 부문까지 같이 하긴 뭐하므로 차점자를 선정하게 되었지요. 대신 유력한 K리그 클래식 베스트 잉여상 후보로 올라가게 된 김정우 선수에게 격려의 박수 부탁 드립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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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수비형 미드필더 부문 2위는 김귀현 선수의 차지였습니다. 김귀현 선수는 200명의 참가자 중 33%인 66표를 획득하여, 작년 KFOOTBALL K리그 워스트 어워드 최우수 잉여상에 빛나는 윤빛가람 선수를 제치고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크나큰 네임벨류.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이 한마디로 요약이 가능하다. (Radoncic)

모두의 기대를 받고 한국으로 왔지만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성효얼빠)

요즘 뭐함? (Castjik)

남미서 뛰고 왔다고 꼭 잘하는 건 아니다. 울산 출신 브라질 3인방의 말로만 봐도 알 수 있는걸 꼭 굳이 또... (ulsaniya)

네임드 플레이어로서 대구에서 야심차게 데려왔것만, 소득이라곤 FA컵 1경기 출전이 전부...사실 키가 문제지, 나머지 경기력에선 월등할것이다 라고 예상햇것만 안상현, 송창호에게 밀리며 벤치워머 등극. (RunaGate)

벨레스에서 왜 1군 무대를 1경기도 경험하지 못했는지 알 수 있었다. 피지컬이 매우 열악하여 올시즌 리그에서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시즌전 풋매골인터뷰에 나왔을때 "경기를 뛸 수 있게해준 대구구단에 감사한다"라고 했는데, 결국 뛰지 못해 웃지못할 짤방을 만들었다. 내년에도 대구선수로 남아있을지가 궁금하다. (Chukppa)

뛰긴 뛰었나? (서리)

국빠들의 유스뽕에 강력한 한방을 날린 선수. 적어도 선발에 종종 나올줄 알았다. 경기명단에도 못 올라올줄은 정말 몰랐음.  (靑白赤Holic)

방어막에 막혀 못나옴 (이거한담에)

시도민구단에서 어찌보면 초반에 가장 두려워했던 선수 중 하나였지만 갑자기 업성져서 안심하고 다님. (|스쿨드|)




물론, 부친상 등 악재가 많이 있었던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필드에서의 부진을 완전히 메울 수 없는 것입니다. 젊은 선수이니만큼 다시 부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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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풀백 부문 영예의 1위는 수원삼성블루윙즈 소속 이종민 선수입니다. 이종민 선수는 189명의 투표자 중 99명의 투표자들이 선택하였습니다.상대적으로 붕괴된 수원의 측면라인에서 고군분투하였지만, 그에 비해 활약은 미약했던 것이 주된 선정 배경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예선을 통해 들어온 추천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원에 다시 돌아오면서 절치부심 했지만, 부산 원정부터 잔디에 걸려 넘어지며 동점골의 빌미를 제공하면서 결국 신세계에게까지 밀리면서 더이상 경기출장을 하지 못했다. (Radoncic)
신세계와 경합. 하지만 내 머릿속엔 임상협을 앞에두고 한 옆구르기가 생생히.. (성효얼빠)
분명 프리킥 골은 멋있었으나 나오는 경기마다 상대팀 윙어들에게 쉴새없이 뚫리는 모습을 보였다. (큰새)
구른다ㅡ! (Donor)
프리킥과 구르기만 기억남 (Castjik)
데구르르. (coolboy)
프리킥찬거말고 기억안난다... (갓대경)
귀저우 원정,전북 홈 프리킥 2개가 전부....오버래핑 타이밍...수비시 데구르르...남궁웅과 더불어, 수원에서 어린 시절 보낸 선수들의 몰락!! (헌신의오짱)
데구르르 한번으로 모든게 설명. (RunaGate)
데굴데굴 덱데굴. 끗? 이럴꺼면 차두리는 왜 영입안했냐? (SuwonBlueWinGs)
일각에서는 신세계보다 이종민을 높게 평가하는 것 같은데.. 신세계는 어리기라도 하지.. 많이 아쉬웠던 한 해. 겨울에 열심히 훈련해서 오범석 오기 전까지 잘 좀 부탁해요.. 사실 신세계한테도 하고싶은 말.. (168)
부산전 데구르르, 수원팬 눈물이 또르르르 (서리)
그래도 이름값이 있었는데 데구르르 (신의데시벨)
수원의 빵점 풀백 자원들을 대표하여 워스트로 뽑음. 애초에 오범석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한 영입이었다지만 적어도 구멍은 되지 않았어야 했다 (靑白赤Holic)
홍철이 라이트백에서 각성하는 데 있어 숨은 조력자 역할. 요시! (J-Hyun)
데구르르... (|스쿨드|)




이종민 선수의 2014 시즌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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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지금새야 GS 소속 선수가 워스트로 선정되었습니다. 차두리 선수가 K리그 클래식 풀백부문 워스트로 선정되었습니다. 차두리 선수는 189명의 투표자 중 28%에 해당하는 54명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화려하게 주목을 받아가며 입단하였지만, 초반기 GS 수비 불안의 요소로 지적받으며, 상당히 어려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이혼 건도 겹쳐 좋지 못한 시즌을 보냈지요.



GS 측에서는 독일 물 먹었다고 열심히 홍보해댔지만 결과는 영 아니올시다 (김지크)

아부지가 수원 감독역임 했었는데 라이벌(?)인 GS로 간게 아쉬움 (everysunday)

이적 당시에 엄청난 흥행을 몰고 올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너무 부진한 편. (꽁사꽁ㅅㅏ)




그래도 최근 아버지인 차범근 전 감독에게 살갑게 대하는 태도 등이 참 보기 좋은 선수입니다. 차두리 선수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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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센터백 부문 1위에 빛나는 선수는 바로 성남일화천마의 황재원 선수입니다. 황재원 선수는 총 188명의 투표자 중 47%에 해당하는 89명이 선택하였습니다. 황재원 선수는 2010 아시안컵 이후로 지속되는 부상 악령이 발목을 잡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황재원 선수에 대한 기억은 슬슬 추억으로 돌려야 할 때가 오는 걸까요..



말할 필요도 없이 경기에서 전혀 활약한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다. 아무리 부상이 장기화 된다지만, 2년 내내 폼이 안올 라오는것으로 봐선 앞으로의 희망도 거의 없어보이는 듯 (Radoncic)
그가 선수생활은 계속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분위기를 반전시킬만 한 계기를 찾지 못한다면 앞으로 가망이 없어 보인다. (퓨퓨비)
심우연 쓸려다가 황재원으로 바꿈, 사이버 선수가 돼가고 있음 (Castjik)
아시안컵 일본전 이후 대성할 줄 알앗지만 폭망함 올시즌 나왔는지도 (모두까기인형)
살아는 계시는가 모르겠따 (갓대경)
얘 뛸 수는 있음? (ulsaniya)
경기력에대해선 얘기하지 않겠다. 수술과 수술을 반복하는 놀라운 신체조건. 그리고 받아먹는 연봉. 뒷골이 당긴다. 코치로 전환했고 임채민을 키워주는건 고마워. (스카이석)
경기는... 뛰세요? (박종진)
얼굴보는게 왜이렇게 힘드니 재원아. (Chukppa)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됐는지 모르겠다. (파검의깃발)
현금까지 얹어서 트레이드 됐다고 막 분해하는 것 같던데, 그리고 사라짐. (서리)
개리그판 박주영.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모름 (김지크)
자니..? (신의데시벨)




하지만 추억으로 돌리기엔 아직 먼 것 같습니다. 황재원 선수의 부활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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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워스트 센터백 2위는 바로 前 전북현대모터스의 임유환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총 188명의 참가자 중 42%인 80명이 임유환 선수를 선택하였습니다. 임유환 선수는 현재 임의탈퇴된 상황입니다.



프로로서 기본이 안 된 행동으로 중요한 시기에 팀을 흔들었다. (hot6)
역시 무슨 말이 필요한가, 전북 팬들은 이 놈이 부주장이었다는 과거를 지우고 싶을 게다. (유콜)
이랫거나 저랫거나 어찌됫거나 항명하고 팀에서 나가서 팀분위기 개판만든건 지탄받아 마땅한 일. 거기다가 그는 부주장이었다. (RunaGate)
부주장까지 맡은 놈이 뒷통수를 아주 (덥리)
김정우와 비슷함. (서리)
부주장이 팀에 대한 책임감도, 예의도 벗어던지고 프로답지 않은 모습으로 팀의 위기 상황을 외면하고 떠났다. 능력이고 뭐고 동료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나? (靑白赤Holic)
임탈됬으면 말다한거 ㅇㅇ (이거한담에)




불의의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는 임유환 선수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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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골키퍼 부문은 하강진 선수가 수상하였습니다. 하강진 선수는 총 183명의 투표자 중 40%에 해당하는 75명이 하강진 선수를 선택하였습니다. 공교롭게도 필드 플레이어 유니폼을 입고 있는 하강진 선수의 모습은 지금 이 부문 수상을 하게 되는 것을 예고한 것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왜 1선발인지 이해를 할 수 없던 플레이를 보여주며 결국 스플릿 막바지 방출. 신인 박청효보다도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며 팀의 하락에 일조했다. (퓨퓨비)
크게 실수한 건 별로 없었으나 키퍼 위치선정에 계속 약점을 보이면서 나오는 경기마다 적지 않은 실점을 하며 주전 자리에서 밀려남. (큰새)
성남서 합치니마니하더니 합친 경남에선.뭐햇니 (Donor,서리)
하...... (coolboy)
멘탈 안정감 다쓰래기임 지금은뭘할려나 (모두까기인형)
멘탈레기가 실력마저 떨어져서 신인한테도 밀리면 어쩌나. (hot6)
성남이 그를 보낸 것은 경기 외적인 면에서도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지만, 올해 그가 경남 문전을 지킨 경기를 생각해보면 경기력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 (유콜)
얘는 프로자질자체가 없다 신인때 올대뽑히고 연예인병걸려서 콧대만 높아졌다 오죽하면 백민철이 다시 골키퍼 장갑을 끼었을까 (갓대경)
윤성효가 키우고 취직시켜주고, 성남에서 쇼하고...경남에서 물먹이고....뭐.. (헌신의오짱)
솔직하게 말하겠다. 처음에 하강진이 경남에 왓다는 소식을 듣고 하강진이 절치부심한다면 최고의 수호신이 될수도 있었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구운몽이었다. 나이 들고 뒤에서 뒷받침해주던 백민철이 다시 골리장갑을 끼고 눈부신 선방을 할 동안 그는, 포토존에서 축구도 제대로 모르는 팬들과 웃으며 사진만 찍을 뿐이었다. (RunaGate)
개인적으로 경남은 많이 올라갈수 있었다고 봄 말아먹음 (덥리)
경기력의 문제는 여전했고 시즌 중반 성남팬을 겨냥하는 글을 몇차례 씀으로 멘탈측면에서도 아직도 멀었다 싶었다. 경남에서도 나온거 같던데, 자업자득이다. (스카이석)
그 멘탈 고쳐먹지 못하면 성공하기 힘들 거다 (삼류백작)
멘탈도 멘탈이고 백민철이야 민철신이라 봐줘도 신인한테도 밀려버림 (신의데시벨)
아무래도... 네가 뛰어야할 무대는 개챌리그...아,아니...그냥 해외로 가버렷!! (J-Hyun)
정말 최악의 부진이었다. (|스쿨드|)
말이라도 못 하면 실력이라도 좋아야 하는 게 프로인데 그 무엇도 보여주지 못 했다. 올 시즌 제대로 나오기는 했나? (꽁사꽁ㅅㅏ)




유망주로 꼽히던 하강진 골키퍼. 절치부심하고 다시 축구화 끈을 조여맬 때가 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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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워스트 감독 부문은 前 대구FC 당성증 감독으로 돌아갔습니다. 총 176명 중 46%인 82표를 획득하였습니다. 나름 선수들을 위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감독이었지만, 능력면에서는 역부족이라는 평을 들으며, 사퇴 직전에는 전의를 상실한 듯한 모습도 보여 대구팬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대구의 팀 구성은 분명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좋은 스쿼드다. 하지만, 이것을 살리지 못했고 후임자 백종철 감독에게도 부담을 줬다. (roadcat)
대구의 장점을 살리지못하고 추락한 초반이 강등의 시초가 아니었을까.. (성효얼빠)
팀이 비교적 약체였던 팀이었고 선수 이탈이 있었다 하더라도 시즌 초반 연패의 책임을 피할 순 없음. (큰새)
전지훈련에서 체력훈련을 거의 안하고 전술훈련을 주로 함, 답나옴, 백종철 감독만 불쌍함 (Castjik)
시즌 초 많이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줌.(coolboy)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던 대구가 대체 왜 강등까지 간 거냐고 의문을 가진다면, 아마 이 사람에게 묻는 것이 가장 빠를 듯. 그 탄탄했던 대구를 바닥까지 내려찍은 전술의 블랙홀. (유콜)
뭐, 감독으로서 책임감도 제대로 없고, 그저 멍하다가 그만 둠... (헌신의오짱)
대구 강등의 가장 큰 역할을 한 존재. 전지훈련 등등 허울좋게 훈련이란 훈련은 다 떠낫고, 기가 막히게 출정식에서는 우리의 목표는 상위스플릿 더 나아가서 우승을 외쳤는데 개소리....후반기에 미친듯이 날뛰던 황일수가 45분만에 넉다운되고 모든 애들이 후반전에선 빌빌 기다싶이 했다. 대체 전지훈련가서 뭐했는지 모르겠다. 빠르달과 아드리아노를 영입했는데 뒷통수 맞았다는게 증명됬고 결국 대구구단은 멍청하게도 피지컬 코치 발터를 짜른뒤에 다시 데려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이르렀다. 모든게 당성증 때문이다. (RunaGate)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구 강등의 원인. (SuwonBlueWinGs)
대구 강등의 1등공신이 아닐까 싶다. (스카이석)
전술도 없고, 꾸역꾸역 이기지도 못하고. 솔직히 시즌 전 친선경기 보면서 강등 예상했는데 실현 시켜줘서 고맙다 시발아 (박종진)
울산과의 개막전까지만 해도 '당성증 명장설'이 N석에서 들렸다. 그러나 그게 끝이였다. 리그에서 수비를 가장 못하는팀에서 "수비축구를 하겠다"라고 선언한 감독이다. 만일 시즌초부터 백종철이 감독을 맡았다면 13라운드까지 승점 5점 이상의 승점은 따냈을것이라 본다. 물론 백종철이 뛰어나다는건 아니다. (Chukppa)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구슬과 같은 대구의 스쿼드를 보배로 만들지 못한건 '꿰지 못한' 감독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 (파검의깃발)
대구의 한 시즌이 산새처럼 날아감 (김지크)
무전술에 계속 지는것만 보니 차라리 발터 피지컬 코치가 했어도 이것보단 낫겠다싶었음 (신의데시벨)
유소년 코치로서는 명성을 날렸지만, 1군감독과 유소년 코치 사이의 갭은 너무나도 컸다. 진작에 감독교체만 되었더라도 대구가 강등되진 않았을 것이다. (J-Hyun)



당성증 감독은 지금 내셔널리그 천안시청 감독으로 부임하셨습니다. 명예회복하여 K리그 바닥에서 다시 만났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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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가입으로 K리그 워스트 팀으로 GS가 선정되었습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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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GS와 쌍벽을 이룬 워스트 팀은 바로 경남 FC입니다.경남FC는 175명의 투표자 중 36%에 해당하는 64표를 획득하여 워스트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스플릿 이후의 저조한 성적과 더불어, 막장이라 해도 무방할 행정력이 도마 위에 오른 케이스입니다.



구단주와 사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한다. 시즌 막판의 모습은 총체적 난국 그 자체였다. 만약, 막판 대구와의 경기에서 지기라도 했으면 끝까지 알 수 없게 되었으니.. (roadcat)
경남 프론트와 현장간의 갈등. 팀은 안팎으로 삐걱댔고, 삐걱댄 팀의 자동차는 결국 산으로 산으로 가고 말았다. (Radoncic)
외국선수의 부진,감독 교체,공격 부진 등등... 작년과는 너무다른 팀이 되어버린 경남. (성효얼빠)
표면적으로는 관중이 200% 이상 증가하며 좋아보이지만 팬, 운영진, 감독 사이가 삐걱거리며 강등에서 겨우 탈출하는 데 성공. 기대했던 경기력도 보이지 못한데다 행정도 좋지 않았다. (퓨퓨비)
답이 안나왔음 (Castjik)
초반과다르게 페트코비치와 최진한의잘못보다는 위에 머리들이 지속적인실패를줌 (모두까기인형)
막판에 동기부여가 떨어져 그 스쿼드로 탈탈 털리던 SK를 뽑을까 고민했다. 그러나 구단주와 단장의 독단적인 행보, 그리고 그 모습을 그라운드에서 표현하듯 독단적으로 축구하는 (비싼 몸값의) 외국인 선수, 저력 있는 지자체구단이던 경남, 작년 상위스플릿에서 안착하고 FA컵 결승까지도 갔던 그 경남에게 올해는 최악의 시즌 (유콜)
잡음이 너무많다......그리고 시즌중에 선수들을 여기저기 행사(?) 뛰게하는게 말이나 되나 아무리 마케팅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선수들은 선수이기에 훈련에 집중할수있게해줘야지 툭하면 뭐 급식배급 이나 이런 행사돌림 (갓대경)
프런트부터 잡음이...스폰서도 중간에 바뀌고...감독도 바뀌고.. (헌신의오짱)
프론트가 개짓거리하다가 힘든 시즌 보낸거 같음 (덥리)
프론트-선수-팬 의 완벽한 균열. 강등을 면한게 다행인듯 싶다. 우리팀은 아니지만 하루빨리 안종복 사퇴를 기원 (스카이석)
프런트가 팀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준 팀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안종복이 인천에 있을 때도 현장에 개입을 너무 많이 하는 것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고 그래서 썩 좋게만 보이지 않았던 사람인데 결국 경남에서 문제가 터진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파검의깃발)
지자체 구단 중 가장 상위성적을 유지하던 구단이 이렇게 붕괴할 줄이야. (서리)
어느 시점부터 너무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버렸다. 원인이 뭔지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김지크)
안종복이 팀 다 망침 프런트도 병맛 팬들과 갈등의 골만 깊게 팠음 (신의데시벨)
안종복이 지금껏 유능한 단장이었다지만 경남에게는 절대 아니었다. 잘하고 있던 최진한 감독은 내친 것도 그렇거니와 도민구단의 정체성을 찾겠답시고 유랑을 떠나면 시즌티켓자들은 어쩌라고? 게다가 막판의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스스로 강등의 위기로 내몰았다. (靑白赤Holic)
야심차게 혁신을 하겠다고 선포했지만 혁신은 커녕 퇴보했고,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간 프런트. 마스코트 변경도 가히 메가쇼킹! (J-Hyun)



다행히도 K리그 클래식 무대에 잔류한 경남. 2014 시즌 이차만 감독과 더불어 반전을 이룩하는 팀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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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워스트 신인 선수 부문은 지금까지 부문보다 가장 치열한 싸움 끝에 결정되었습니다. 김귀현 선수를 단 한 표 차로 제친 추평강 선수가 이 부문의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총 161표 중 48%인 78표를 획득한 추평강 선수.. 분발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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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 와서 고생하는 것도 서러운데, 워스트로 꼽혀서 더 서러운 상. K리그 클래식 워스트 외국인 상의 영예는 前 수원삼성블루윙즈 소속 핑팡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할 말이 없네요.



뭐.......대전전에서 그 슈팅 말고는 전혀 보여준게 없다. (Radoncic)
솔직히 팡팡터지는건 기대도안했는데. 4월20일 대전전때 0.5초간 갓팡소리나왔다가 ㅂㅂ함. (Donor)
뭐 시저스킥만 미친듯 보여주고 빠이빠이...그 돈으로 스테보 4개월치 연봉 더 줬겠다.... (헌신의오짱)
우리 스카우터들은 대체 언제 정신차릴래? 부탁인데.. 제발 제대로된 영입좀 하자. 검증된 선수를 제외하고 대체 제대로 성공한 영입이 뭐가 있더냐? (SuwonBlueWinGs)
굳이 말해야하나? (박종진)
오버헤드킥 말고 없었음. (168)
어중간한 브라질리언은 이제 그만 naver.... 제발 이젠 그만! (靑白赤Holic)
왠지 카카의 냄새가 났는데 갑자기 없어짐... (|스쿨드|)




다신 한국에서 볼 날이 없을까도 싶지만, 핑팡 선수의 활약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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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또 핑팡 선수입니다! 총 157표 중 58%인 92표를 획득합니다.




<K리그 클래식 워스트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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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워스트 공격수 부문의 선정 기준부터 알려 드립니다. K리그 클래식 워스트 공격수 부문은 한 시즌을 소화한 선수들 전체를 대상으로 슈팅당 득점률이 극히 저조한 선수를 선정하게 됩니다. 올시즌 K리그 클래식 워스트 공격수 부문은 대전 시티즌의 플라타 선수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플라타 선수는 시즌 21경기에 출장하여 53슈팅, 1골, 슈팅당 득점률 1푼 9리를 기록하여 최고의 난사왕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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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석 심판 부문에는 최명용 주심이 선정되었습니다. 특정 팀에 대한 독자적인 판정과 납득이 안 되는 판정기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심판으로, 총 157명 중 83명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명불허전 (성효얼빠,coolboy)
올해도 GS에..(이하 생략) (큰새)
명용허전 (Donor,서리)
심판에는 정말 관심 없는 나도 그 이름을 외우게 될 정도니... (hot6)
명불허전..... 개인적으로 최명용이 저지른 악행(?)들을 들어 가장 of the 최악 (갓대경)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하랴? 철밥통닝겐.... (RunaGate)
설명이 필요한지??? (덥리)
명불허전 명드래곤. 대체 뭐냐? 운영의묘는 북패한테만 보이는것이 운영의묘더냐? 한팀한테만 보인다면 그건 운영의묘가 아니라, 조작이다 이놈아. (SuwonBlueWinGs)
반칙은 참아도 내게 개기면 무조건 카드야! GS에 친화적인 심판인것도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경기 운영에 일관성이 없다. (靑白赤Holic)



최명용 주심... 더 명쾌하고 멋진 판정 부탁드립니다.



<K리그 클래식 최우수 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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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최우수 잉여상은 각 포지션별 투표수 합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물으나 마나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부문에서 190표라는 몰표를 획득한 김정우 선수에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고난의 시즌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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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원년의 워스트 포워드 1위는 충주험멜의 뚜찡야(사진의 우측) 선수입니다. 뚜찡야 선수는 총 99명의 투표 중 37%에 해당하는 37표를 획득하였습니다. 같이 사진을 찍고 있는 미구엘 선수와 더불어 충주팬들의 속을 태운 뚜찡야 선수였습니다.



얘는 진짜 스탯도 그렇고 한게 뭔지 모르겟다. (카톡남)

뭐하러 오셨어요? (Metalist)



뚜찡야 선수는 미구엘 선수와 함께 커플인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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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오셨습니다. K리그 챌린지 워스트 공격수의 남은 한 자리는 작년 K리그 워스트 공격수 출신 남궁도 선수가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남궁도 선수는 99명의 참가자 중 36%에 해당하는 36표를 획득하여, 그 클라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였습니다.



스탯만 봐도 알다시피 최전방 수비수. (카톡남)

그가 나오면 마음이 편해진다. (닉네임)

솔직히 안양이 왜 데려왔는지 이해가 안 됨 (김지크)

그의 득점수를 보면 말이 필요 없다 그냥 고참급으로 데려다놓은것인가? (오리지널레드)

옥새, 우승보증수표는 옛 말.. 흐르는 세월에 그저 아쉬워할 뿐.. (168)

교체출전이 많았지만 챌린지에서 29경기 1골 1어시을 기록했다는것은 출전기회에 비해 안타까운 스탯 (범계역)



옥새의 전설은 이대로 끝이 나는 걸까요? 남궁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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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윙어 부문 1위는 FC안양의 김영남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김영남 선수는 총 81명의 참가자 중 46%에 해당하는 38명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내셔널리그 득점왕이랑 KB 시절 활약 때문에 기대가 너무 컸을까, 아니면 장기 부상 후유증이 컸을까. 드리블이나 패스가 다 안 된다. 덕분에 박성진만 측면에서 죽어라 뛰었다. 10번이라는 등번호에 어울리지 않는 플레이로 일관. (부루부루부루)

이 선수 그래도 내셔널에서는 네임드 선수 아니였낭?? 눈에 안 띄더라.. (168)



장기부상으로 고생하던 김영남 선수는 이적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김영남 선수의 선수생활에 빛이 깃들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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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윙어부문 2위에 해당하는 이완희 선수가 중앙자원이라는 제보가 있어, 급히 부천FC1995의 김신철 선수로 워스트 윙어를 세웁니다. 김신철 선수는 81명 중 35%에 해당하는 29명이 선택하였습니다.



김봉길 감독의 아들 보정을 빼고 보면 별 것 없던 윙어. (Thomascook)



김봉길 감독님과 함께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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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에는 부천FC1995의 백전노장 김상록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김상록 선수는 79명의 참가자 중 55%에 해당하는 44표를 획득하였습니다. 베테랑의 가치를 인정받아 마땅하지만, 전체적인 실망감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07년 개리그를 호령했던 과거의 상록이형은 찾아볼 수 없다. 조커로써의 임무도 실패했고, 경기에서 존재감도 약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고참으로서도 실패했다. 상록이형 있는 앞에서 광고판 차대고 상대 선수랑 싸우고....말년에 이 형도 고생이다.  (부루부루부루)



선수생활의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시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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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워스트 수비형 미드필더 부문에는 前 상주상무피닉스 소속 백지훈 선수가 꼽혔습니다. 백지훈 선수는 총 76표 중 65%에 달하는 50표를 획득하여 그간의 이름값을 대번에 깎아먹은 인물로 꼽힙니다.



그리고 그는 멸망했다 (김지크)

얘는 어쩌다.. (이코)



과거의 명성에 안주해선 안 됩니다. 승리의 파랑새라 불리던 그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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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워스트 풀백 부문에는 부천FC1995의 김명규 선수가 75표 중 60%에 달하는 45표, 충주험멜의 송민국 선수가 75표 중 54%에 해당하는 41표를 획득하며 선정되었습니다. 이 두 선수가 제대로 찍힌 사진은 프로필사진밖에 없어, 사진 없이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 김명규 선수

꼴랑 한 경기인가 두 경기인가밖에 출전 못했던 것 같길래 어거지로 넣어본다. (Metalist)



- 송민국 선수

몇 번 나오지도 못했지 일단?... (Metalist)



분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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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이 불을 뿜었던 K리그 챌린지 워스트 센터백 부문. 1위는 수원FC의 장신 수비수 알렉스 선수의 차지였습니다. 알렉스 선수는 총 75표 중 33%에 해당하는 25표를 획득하였습니다.



너 뭐했니. (Goal로가는靑春)



보그단 선수와 함께 장신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였던 알렉스 선수였던만큼 실망도 강했던 선수로 기억합니다. 선수 생활에 더 좋은 기회들을 잡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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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센터백 부문 2위의 영예는 유종현 선수의 차지였습니다. 대중적 인기와 탁월한 피지컬에 비해 올 시즌 출전 횟수는 철저하게 떨어지며, 팀에 악영향을 끼친 것이 가산점으로 작용된 것 같습니다. 유종현 선수는 총 75표 중 29%에 달하는 22표를 획득하였습니다.



얘 수비맞나? 난 그냥 짜증나더라 얘 ㅋㅋ관중 도발 잘함 트윗에서도. (닉네임)

트윗질 좀 그만해 (김지크)

상대선수 빵꾸냈다고 자랑하는선순 처음. (오리지널레드)

이 선수 요새도 트위터 열심히 함?? 굉장히 열심히 했는데 예전엔..  (168)



대중의 인기만큼 실력으로도 승승장구하는 2014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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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골키퍼 부문 워스트 어워드는 前 안양FC 소속 백성우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백성우 선수는 74표 중 68%에 달하는 51표를 획득하여 최악의 골키퍼로 선정되었는데요, 임팩트 강한 자책골과 더불어 안정적이지 못한 수비력이 도마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내새끼 까는거일지라도...올 시즌 최악이라고 하면 그 장면 밖에 없다시피 한 것을...ㅠㅠ (Metalist)

하.... 3점을 1점으로 만든 사나이. (Goal로가는靑春)

5분동안 웃었다. (닉네임)

빅웃음으로 설명 가능 (김지크)

추가시간 어처구니없는 자책골...ㅋㅋ (오리지널레드)

지지대 더비(아 클라시코였나. 우웩 오글)가 얼마나 재밌는지를 보여줬던 선수. 트라우마로 남지 않길... (Thomascook)

다 잡은 승리를 막판에 어이없는 실수를 범함. 챌린지가 1년 밖에 안됐지만 역대급 실수로 남을듯 (범계역)



백성우 선수는 현재 창원시청에서 활약 중입니다.



<K리그 챌린지 감독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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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감독 부문에는 예선에서부터 단독후보로 지정된 곽경근 감독이 꼽혔습니다.



시즌 전, 중위권 전력으로 평가받던 팀을 하위권으로 꼬라박음. (카톡남)

성적이 그리나올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Metalist)

자기 지지자들한테 까이는건 까이는거고. 시즌중에 용병본답시고 브라질을 가다니....쩝 (Goal로가는靑春)

뭐 하도 들리는 썰이 많아서. (닉네임)

부천빠인 친구가 학을 뗄 정도면 말 다 했지 뭐.. (김지크)

노답. (오리지널레드)

이재철 감독과 함께 고심했으나 어제의 드래프트 17명 선발을 보고 결정. 그리고 시즌 중에 외국인 선수 보겠다고 브라질로 떠버리는 패기를 발산. 물론 그땐 이겼다지만 감독으로서 할 도리가 아니다. (부루부루부루)

개드랩 (이코)

아아. 할 말을 잊었슴다. (168)

너 임마........  부천은 실제로, 선수층이 다른 챌린지에 비해 두터운편이었고, 초반 돌풍을 이어가던 팀이었는데, 갑자기 무너짐.. 이후권, 김경민, 김신철의 군입대도 왠지 뭔가 있는듯한 느낌 아닌 느낌. (Thomascook)

선수시절 레전드가 감독으로 등장하여 팀을 망치고있다 (범계역)



냉수 마시고 정신 차리십시오. 곽경근 감독님. 어느 한 팀은 당신 개인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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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원년 워스트 팀은 경찰축구단이 꼽혔습니다. 총 83명의 참가자 중 65%에 달하는 54표를 획득하였습니다.



군경팀이 있는 것도 사실 웃긴 판인데, 그래도 라이센스 얻어가며 할 것 다한 군과 달리 이것들은 대놓고 유랑단. (Metalist)

어디든 좋으니 개챌에서 꺼져. (Goal로가는靑春)

개챌있을거면 계속 연고지 구하지 마라 ㅋㅋ (닉네임)

다른팀들의 홈경기 개최비용을 추가부담시킴 (오리지널레드)

연고지 없어서 승격 못하는데 승점이란 승점은 모조리 추심하는 악질 행태를 보였다. 물론 이기는것까진 뭐라 하긴 그렇지만 연고지 안 구하고 방만한 채로 있던 건 개챌 원년 최대의 흑역사로 남지 싶다. 일단 내년 승점 삭감 등 징계를 주는 게 맞다고 보기도 한다. (부루부루부루)

연고지없음. (이코)

부천. 충주 등과 자리를 놓고 다투었으나 경찰이 아무래도.. 무연고지의 한계. (168)

병역의무를 위한 팀이라지만 프로면 프로답게! (범계역)




다음 시즌엔 승격 조건을 갖추기 위해 노력을 다 한다고 하니, 워스트 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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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찡야 선수가 최악의 외국인 선수상을 가져갑니다! 총 76표 중 31%에 달하는 24표를 획득한 뚜찡야 선수.. 타국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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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최악의 영입 부문에는 대전시티즌에서 FC안양으로 이적한 남궁도 선수가 꼽혔습니다. 총 77표 중 40%인 31표를 획득한 남궁도 선수... 힘내시길!



<K리그 챌린지 최악의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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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는 시즌 26경기 출장, 45슈팅 2골을 기록하여 슈팅당 득점률 4푼 4리를 달린 할렐임마FC 주민규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 K리그 챌린지 최악의 신인과 최우수잉여상 부문, 그리고 심판상은 수상을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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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입니다~ 경기 외적인 부문으로 신설된 최악의 기자상! 놀랍게도 두 명의 기자/칼럼리스트가 동수를 이루며 자동가입이 확정된 김성원 기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면면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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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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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듀어든씨가 K리그 워스트 기자상의 영예를 차지합니다. 투표에서 총 111표 중 39%에 달하는 44표를 획득한 존 듀어든. 처음 한국에 왔을 때의 초심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랄 따름입니다.



그저 영국의 흔한 블랙번빠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J-Hyun)
작년까진 좋았는데 올 시즌은 그냥 블로그느낌밖에 안듬 ㅇㅇ 옛 명성을 되찾길 바라면서..... (every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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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의 동점자는 우충원 기자입니다. 이메일 값 하는 기자님입니다.



말이 필요한가? 아 그리고 스포츠조선 모든 기자놈들. (Thomascook)
하는 말마다 개소리. 우리 앞집 개도 이렇겐 안 짖는데 말이지. (김지크)






이상입니다! 수상자 여러분들의 남은 선수생활 및 활동에 더욱 힘써주셨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진행되는 투표였고, 그 팬심을 읽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KFOOTBALL은 K리그 관계자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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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성남일화천마Superstar 2013.12.31 00:30
    차두리는 개인적으로 이해가안가지만.. 우리팀은 작년에 비해 많이 줄어서 좋군ㅋㅋ
  • ?
    title: 포항 스틸러스Castjik 2013.12.31 00:43
    플라타가 저정도로 못함?
  • pro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뽀까 2013.12.31 00:46
    수원이 엄청 많이 선발된 가운데 큰 덩어리는 전북이 가져갔구만;;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큰새 2013.12.31 00:47
    추천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큰새 2013.12.31 00:48
    오타 하나 발견. 황재원 부분에 2010 아시안컵 이라고 되어 있음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12.31 00:48
    2010년 아니었나? 아.. 2011년이구나.....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12.31 00:49
    여기서 못 고침 ㅜㅜ 베스트 가서 ㅜㅜ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큰새 2013.12.31 00:50
    ㅎㄷㄷ;;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잠잘까 2013.12.31 00:49

    어이구 로드켓횽 수고했어. 재미있게 잘 봤음 ㅎㅎ
    가입한지 얼마 안된 새내기라 개발공 분위기 살핀다고... 투표는 했지만, 어워드 예선에 참가하지 못한게 아쉽넹.

    K리그 클래식 최우수 잉여 : 김정우

    이건 진짜 영광이다 정말 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임유환까지 아주 좋아.

  • pro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hot6 2013.12.31 00:52
    이야.. 횽 수고하셧으요. 번즈가 작년 사진인건 어쩔 수 없는걸려나 ㅋㅋㅋㅋㅋ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12.31 00:53
    올해걸로 추천한 거 있긴 한데.. 그래도 플레이 하고 있는 걸 봐야 좀 희소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ㅋㅋ
  • profile
    title: 안산 그리너스 FC클러프 2013.12.31 02:56
    아사모아 영국/가나 이중국적 아닌가요?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12.31 07:21
    본인이 잉글랜드로 해 달라고 언론에 말하고 댕기니까.ㅇㅇ
  • ?
    title: 대구FC_구RunaGate 2013.12.31 05:13
    우왕 내 글귀도 몇개 실려잇다니 헠헠 ㅠㅠ
  • ?
    성효얼빠 2013.12.31 07:19
    코멘트 보는재미도 쏠쏠ㅋㅋㅋㅋㄱㅋ 만드느라수고하셨어요~
  • profile
    title: 2014 안양 8번(박성진)검은콩두부 2013.12.31 08:43
    아이고 성우야ㅠ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sayho! 2013.12.31 10:19

    클래식은 전현직 수원 선수들의 잔치네요ㅜㅜ

    고생하셨습니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갓대경 2013.12.31 11:15
    수원 전현직 선수들만 5명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 ?
    title: 강원FC강원의별이되어라 2013.12.31 14:13
    이야... 강원은 없네? ㅎㅎㅎㅎㅎ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Thomascook 2013.12.31 15:32
    수고하셨습니다.
  • ?
    title: 2015 수원B 26번(염기훈)SuwonBlueWinGs 2014.01.01 09:44
    길냥횽 수고하셨습니다! 웃긴건.. 수원선수는 다 내 멘트도 있구나..ㅠㅠ 나는 수원 안티였던 것인가..ㅠ
  • profile
    title: 충주 험멜_구FOrr 2014.01.01 14:30
    충주 팬으로썬 뚜찡야 보단 미구엘.......................
  • ?
    title: 충주 험멜_구VKRKO 2014.01.01 20:11
    미구엘 리얼 노답
    뚜찡야는 험멜 축구단 사상 첫 외국인 선수 득점 기록이라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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