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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13:35

비추 뭘 신경쓰나

조회 수 774 추천 수 13 댓글 7


난 내가 글로 보여주는 위치가 있어서인지, 늘 비추 먹는 것도 각오하고 씀.

비추가 어때서?

이 중대형 커뮤니티에 나랑 같은 생각만 하는 사람들로 넘쳐난다면 그게 더 무서운거지.

누군가는 내 글에 무관심할테고, 누군가는 내 글이 역겨울테고,

또 누군가는 내 글에 내가 궁금해지겠지.

물론 그냥 심심풀이로 글에 비추를 누르고 싶은 인간도 있을 것이고.

근데 솔직히 그런 거 다 신경쓰면 인터넷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지 않아?

요즘 유행하는대로, Let it go야.

아무리 큰 뜻이라도 세상 모든 이가 다 받아들여줄 리도 없고 그럴 수도 없어.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비추 없고 하고싶은 얘기만 할 수도 있고,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모여서 투닥거리며 살 수도 있는 법이지.

개발공은 때때로는 후자를 배경으로 한 마음 넓은 커뮤니티질을 권장하는 듯 하면서도,

실제로는 전자를 더 원한다는 인상이 강해보여 내게는.


그리고 내 생각은, 다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만,

작은 '화목한' 모임이 때때로 진영논리 같은거에 갇혀버리거나, 찻잔속의 태풍이 되어버리거나,

과도하게 타 집단에 폐쇄적인 모습으로 변모해가는 걸 싫어하고 자주 봐왔기 때문인지

가능하다면 후자의 모습이었으면 좋겠어.

이 곳이 결국은 오픈된 웹의 일부니까.


그냥, 그랬습니다.

내 글과 내 존재가 때때로 일부 인원들에게 폐가 되지 않을까 하여 이미 여러 번 탈퇴를 고민했던 이가.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Thomascook 2014.02.10 13:38
    나도 처음에는 신경쓰였던게 사실이야.
    내가 쓴 글에 누군가 상처를 받지않나. 그런데 이런거 저런거 다 신경쓰니까 감정소모를 너무하더라고.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4.02.10 13:41
    뭐 지금도 가끔 커뮤니티 색이랑 안 맞나 싶어서 고민은 하는데,
    비추 쯤이야 ㄲㄲ 뭐 그러려니 함
    축구보며 감정 소모하기에도 모자랄 인생에~
  • profile
    title: 대구FC_구fireball 2014.02.10 14:32
    그냥 이런 생각도, 저런생각도 가진 사람이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듯...
    너무 목숨걸필요가 있나...ㅎ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4.02.10 14:57
    고로치 ㄲㄲ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2014.02.10 15:40
    난 이 의견에 공감. 비추를 누르든 말든 신경안쓰면 그만이지. 그냥 겁쟁이라서 비추 눌렀나보다 생각하면 편해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4.02.10 18:42
    ㅇㅇ 그렇습니다. 사실 약간 글이 애매하긴 한데,
    비추를 위한 비추 말고 악의적이거나 장난스럽게 달린 비추까지 포함하는 이야기.
    누군가의 비겁함마저도 상처받기보단 웃으며 넘겨버리자고.
  • profile
    title: 2015 국가대표 21번(김승규)J-Hyun 2014.02.10 19:51

    인생 살면서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 100명 중에 25명 이내의 안티가 존재하고, 75명이 자기 편이면 성공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함. 나도 뭐 언제부턴가 내가 쓴 글에 고정적으로 비추 눌러제끼는 애들이 있는 것 같은데, 누르던지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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