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이 나와도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것 이것이 최악인거야

by Thomascook posted Oct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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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인천 잘나갈때 2경기 오심으로 시끄러울때 느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오심이 나와도 하소연 할곳이 없다는 것이다.

심판 개새끼들은 지들끼리 회의해서 오심이다, 아니다 판결해서 징계준다는데 그 징계가 무엇인지, 누가 받는지도 공개되지 않는다. 즉, 심판을 견제할 수 있는 수단도, 제도도 존재하지않고, 자정작용을 기대할수도 없다.


그럼 승점 뺏긴 우리는 어디다 하소연할까?

오심을 한 심판새끼를 가둬? 그러면 연맹이 구단에 징계를 준다. 

그래, 이건 폭력적인 방법이잖아. 그럼 대화로 풀어보자.

인천은 작년에 조동암 대표이사가 직접 프로축구연맹에 찾아가서 정식으로 항의를 했는데 사과 한마디 못들었어.


물리적인 것도 안되고 대화도 안되고. 

오심나오면 그냥 참고 견뎌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법이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스플릿을 앞둔 가장 중요한 시기에 2년연속 오심으로 얼룩진 이 상황이 우연일까?

음모론이라고 생각할지모르겠지만 내가보기에는 우연 아니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