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베스트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04-19
한결대디
방문자
오늘:
81
어제:
166
전체:
4,121,221

DNS Powered by DNSEver.com
.


@위대한부천을위하여 횽 일단 반가운데 거 참 팩트 팩트 거리는거 거슬리네

@Tomcat 자꾸 난 서울빤데 당시 고양을 보던 입장에서 말하자면 이라고 하지 말고 무슨 사족이 이리 길어

 

팩트란 사실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와 논리가 있을때 쓰는 표현이다.

기사의 맹점이 뭔줄 알아? 기사는 절대로 드라이하게 정제된 사실관계만 들어가기 어렵단 거다.

양쪽의 의견이 있고 사실관계가 얽히면 그걸 기사라는 틀로 옮기는 기자의 판단과 주관이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지.

명망있는 기자들을 사람들이 존경하는건 양쪽에서 사회적 가치에 부합하는 방향성을 기사에 반영하기 때문인거지.

 

이 얘기 왜하냐고? 자꾸 기사에서 나온 사실관계가 어쩌구 하길래

KB쪽 대승적으로 인수해체 한다는 기사는 기사고 우리쪽에서 무관하다고 해명한 추가 기사들은 언플이냐?

자료를 보려면 양쪽을 다 들먹이면서 이건 왜 사실관계와 다르다고 쓰던가

A라는 기사와 B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A가 맞아 그냥 B는 아니야 이건 그냥 '아몰랑' 하는거지 팩트를 말하는게 아니라고.

 

@Tomcat 근데 이걸 가설이라고 치부하는것도 좀 웃기네. KB가 제시한 조건은 이미 기사에도 다 나온거고 그 사실에 KB의 의도가 이럴 것이다로 유추한것 같은데? 모 고양빠 횽이 좀 너무 나갔던 거 같아서 그때는 적극적으로 나서진 않았는데, 찝찝해야될 역사를 필사적으로 재포장하는것도 좋아보이진 않네 ㅉ

 

자꾸 기사 들먹이더라 기사를 근거로 들려면 횽 입장에 맞는 기사 내용만 좋다고 보지말고

반대쪽 기사의 어느부분이 어느 근거로 틀린지를 말해야 횽이 말하는 기사만 정답이 되는거야 그런식으로 포장하지마

그리고 유추의 사전적 의미는 "1. 같은 종류의 것 또는 비슷한 것에 기초하여 다른 사물을 미루어 추측하는 일." 이거든?

유추도 가정의 한 방식이지 유추한게 논리적 타당성을 담보해주는 절대적 방식은 아니야

즉, 결과가 이미 나올수 없는 상황해서 하는 건 전부 가설이고 가정이지 유추하면 뭐 정답에 가깝고 그런거 같아?

 

@위대한부천을위하여 팩트가 아니라면 반박해. 미친놈으로 매도시켜 끝날 문제냐ㅋㅋ

자자 이번에 횽이 말한 부분의 팩트를 들고 와 줄께 왜 저번에 얘기 하는거 잘 보고 있었다면서 올려줬던 팩트는 안봤을까?

자꾸 내가 한번 쓴 글 돌려막기하고 끌어올리기 해서 미안한데 요글 한번만 더 봐줄래?(http://www.kfootball.org/3998637)

 

KB의 언플이 어떻든, KB의 목적이 어떻든, KB가 뭐라고 했든.

우린 걔들이랑 무관하게 판단하고 명분을 세우고 검증을 거치면서 창단 과정을 하나씩 처리했어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쨌든 KB는 사라졌고 우리랑 같은 아픔을 받은 KB빠들한태 도의적으로 미안한건 인정"

하지만, 그 이외의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증거 한줄 들고오지도 못하면서 팩트라고 포장하는 "짓거리"는 못봐주겠다고

 

@위대한부천을위하여 횽이 썼던 글을 다시 볼까?

"안양이 KB를 받아들일때 신생팀이냐 내셔널 승급이냐 고민할때. 신생팀이면 KB 3년간 30억 + 신인선수 드래프트 우선 선발권+KB코치진 인수 (지금도 이우형외에 모두 잔류중) KB승급이면 단지 지원금 30억 + KB선수단및 스탭 인수"

 

"KB를 받아들인 구단은 내셔널에서 승급한 수원과 충주같은 조직력에 신인드래프트 선발권으로 괜찮은 신인들도 건진다. 얼마나 좋나? 연간 10억에 상위권 내셔널팀이 그대로왔고 당해년도의 좋은 신인선수들도 포함됐다. 혹자는 말하더라. 다 드래프트에서 뽑았다고. 그들이 아니면 뽑아갈 인재도 없었는걸? 그리고 K리그 3년차. 이젠 인정하자. 탐났다고. 그팀의 조직력이 그팀의 운영 노하우가. 그팀의 명장이...."

 

자 하나씩 보자고. 

1. 우린 승급이냐 신생팀이냐 고민한적 없었음. 당초부터 우리는 창단으로 선을 긋고 업무를 추진했고

   MOU 체결 당일까지도 우리 의견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MOU는 엎어지는 상황이었음

 

2. 메인스폰서 계약을 제외한 스탭 인선은 다 개별계약으로 따로 한거임. MOU랑 무관한데?

   아니 우리가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계약한 계약기간이 남아있어서 코치님들이 선수단 끌고 계신건데;;;;

   그게 무슨 엄청난 거라고; 횽 말대로 KB랑 얽혀서 사전에 조율된 사항이면 감독님 그렇게 시에서 팽 못하지

   선수선발 역시 신생팀 조건으로 감독님 재량하에 드래프트를 거친거임. 그리고 전체 선수단의 1/3만 안양으로 드래프트됨

   그리고 1년차때 주전급으로 쓴 고양 선수들 막상 몇명 안되; 몇명 뽑지도 않았고 뛰지도 않은 선수단을 자꾸 통으로 들고왔데;

   그리고 그 선수들 아니면 뽑을 인재도 없었다고?  나 원 그때 우리만 드래프트 했음?

   부천도 신생팀 창단 조건으로 같이 드래프트 참가한거 아닌가? 그때 정말 쓸 선수가 고양 KB선수들 밖에 안된다면

   우리랑 순번 섞어서 뽑았을 텐데 프로팀 감독이라는 사람이 쓸사람이 고양 KB선수들 밖에 없는데

   아 니네 다 가져가세요라고 놔뒀다고? 진짜 그렇게 생각하면 이건 선발한 부천 감독의 역량을 탓하세요 왜 엄한데 풀어

 

3. 그팀의 조직력... 자자 우리 2013년 FC안양의 흑역사로 돌아가 봅시다...

    조직력... 아 그래 우리 수원하고 FA컵때 장렬히 싸웠고 항상 경기보는 맛이 날 정도로 재미있었어

    근데... 뭐 수원FC 처럼 내셔널에서 올라온 팀의 조직력? 그래서 우리 첫승도 못하고 바닥만 치다가

    중반되서야 겨우겨우 버틸정도 팀 구색 만들었어? 이게 주장하시는 내셔널 부동의 1위팀의 조직력인거야?

    그리고 신인들...ㅋ 우리 팀 엔트리 잘봐 우리 신인들중에 우리팀에서 2년 넘게 버티는 애들 1년에 1명 2명임

    무슨 엄청난 애들 데리고 가서 조직력 만든줄 알겠습니다.

 

4. 그팀의 운영 노하우... 팀 운영 노하우는 감독이아니라 구단 프론트가 가지고 있겠지?

    우린 고양 KB 프론트 데려온 적 없는데? ㅎ 단장부터 말단 사원까지 다 외부인사들이거든?

    (정정. 팀장님 한분 KB에서 오셨음. 근데... 팀장 한명이 KB 출신이니 권력의 실세고 노하우의 응집체 이런 소리 할껀 아니지?)

    근데 뭔 운영 노하우가 있어 ㅎ 3년차인 지금까지 계속 실험 실패 복구 재실험 반복중이구만

 

5. 횽 말데로 KB는 처음부터 우리한태 메인스폰을 해주겠다고 연락왔었고, 차피 우리는 구단 운영 안할꺼에요 라는 의사도 표명.

   하지만, 의사결정과정이 우리 구단 안할꺼니까 우리꺼 통으로좀 가지고 가시면 안될까요 가 아니었다고.

   욕을 하려면 KB랑 고양시에 타겟을 맞추라고 엄하게 선긋고 독립적인 스탠스로 계약 끌고간 우리한태 떠넘기지 말고  

 

6. 내가 끌어 올린 내 글에 사안별, 시기별로 어떤 구체적인 의사결정이 이루어 졌는지 보고한 의회 감사 회의록이 있음.

   팩트 운운하고 싶으면 저 글에 어떤 사실관계가 조응하지 못하는지 "법적 효력"을 가지고 있는 자료 가지고 와서

   항목 하나하나 좀 지적해주시겠습니까? @위대한부천을위하여 @Tomcat 횽들?

   "기사에 따르면" "내가 듣기론" "몇년도 어디 게시물" 이런거 말고 제말 진짜 KB랑 안양시간의 협약과정이나 내용을

   당장 법원에 내도 문제 없을 만한 "증.빙.자.료"를 가지고 와서 지적좀 하자고.

  • ?
    title: 부천FC1995_구위대한부천을위하여 2015.07.14 10:19
    길게 썼으니 이따 퇴근하고 나도 길게 남길게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미추홀파이터 2015.07.14 11:23
    오늘도 퇴근할때 팝콘 사가야겠군
  • ?
    title: 서울 이랜드 FCTomcat 2015.07.14 11:52
    나도 오늘이나 내일쯤 참전예정
  • profile
    title: FC안양_구geo철 2015.07.14 12:03
    @위대한부천을위하여 @Tomcat

    언제나 건전한 대화와 논의는 환영
    단, 지금 우리가 정황상 어쩌고 하는 감성팔이가 아니라
    사실관계에 입각한 팩트에 대한 해석을 하자는 거잖아?

    공증할 수 있는 사실관계 증빙자료의 원문 정도 되는
    명확한 준거자료를 제시하면서 이야기 나눠봅시다 ㅎ

    "a년 x월 oo일에 누가 무슨 말을 했다는 글이 올라옴"
    "이 기사에 보면 KB가 이렇게 했다 나옴"
    이런거 말고 ㅎ
  • ?
    title: 서울 이랜드 FCTomcat 2015.07.14 12:30
    근데 내가 서울빠지만 당시 고양을 이란 글을 썼었나?
    난 고양 이야기할땐 내가 서울 이랜드빠라는 정체는 굳이 내세우지 않았는데. 엠블렘이야 붙어있으니 그냥 쓰는거고.

    굳이 왜 3자가 끼어드느냐 라고 한다면... 내 가입인사글 처음 거 있으니 봐줬음 싶네.
  • profile
    title: FC안양_구geo철 2015.07.14 13:37

    "참고로 한때 보레아스 눈팅족으로써 얘기하자면" 이라는 표현하고 처음 개발공 인사했을때 고양쪽 보고 있다는거
    그거 기억나서 당시 고양을 보고 있다고 쓴거 임

    "서울빠지만 이라는건" 엠블럼뿐 아니라 이랜드 창단 과정에서 개발공에 있었던 몇안되는 서울빠 중 하나이니까
    이건 내가 볼때 이 사람은 분명 "서울빠지만" 본인은 "고양 축구를 봐온 사람"이라고 쓰는걸로 읽힌 다는거

    제 3자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조금 더 써봅시다.
    참전이라 참전 물론 비유적으로 많이 쓰는 표현이긴 하지만...
    안양, KB 그리고 고양까지 얽혀있는 민감한 문제에 현재 제 3자의 위치에 있는 분이
    참전이라... 전쟁하자고 나랑? ㅎ 왜? 난 대화를 하자고 근거를 좀 보여달라고 했잖아? 근데 전쟁하자고?

    전쟁하자니까 감성팔이 글 나도 하나 써볼까?
    지금 축빠들 누구나 지적하는 KB의 쓰레기 같은 행위가 고양시의 어처구니 없는 할임 연고조인 과정때문에
    "명분"이라는 걸 달고 당당하게 진행 되버리고 언플로 지네 헛짓거리를 안양에 "떠넘기는 듯한" 포장까지 해버렸어
    물론 이부분은 그 좋다는 팩트상 아니라고 난 해명을 어느정도 했다고 생각하고

    근데 그거 알지? 고양시에서 할임 처음에 18억 달라고 해서 시의회에서 절대 거부 나온거
    근데 왜 갑자기 구단 설명회를 목적으로 열린 "임시의원총회" 딱 1번에 시의회가 찬성으로 돌아섰고
    그 과정이 회의록도 남지 않은 "임시의원총회"에서 "긴급표결"이란 행위로 결정되었을까?

    단순하잖아? 18억이라는 돈 할임이 안받아도 좋으니까 냥 연고지만 쓰게 해달라고 했거든
    고양 입장에서는 무료로 프로구단이라는 좋은 상품 하나를 덥썩 가져간다고 판단했을꺼야 메리트 넘치는 조건이지
    근데 왜? 이영무가 어떻게 18억이라는 지원금도 없이 냥 혼자 자립하겠다고 덜컥 이야기를 했을까?

    그때 할임 재정의 메인은 이랜드 스폰이었음
    이랜드 이번 창단과정에서 언급되었듯 이랜드는 원래 고양 hi FC를 공동운영해서 키우려는 심산이었지만,
    이영무 감독과의 마찰이 심해지면서 아예 고양과의 지원을 끊고 독립적인 구단 창단을 결정했다고 하지.
    즉, 고양 연고이전 당시까지만 해도 전면에 나서진 않았지만 이랜드가 메인 스폰서니까 괜찮다라고 "유추"할 수 있을꺼야

    그렇다면 이 말도 안되는 일에 날개를 달아준 고양의 연고조인 과정을 단 한번에 성사시킨 근거는
    고양 hi FC와 이랜드와의 재정지원 관계가 그 바탕에 있다고 "가정"을 할 수 있는거지
    지금 예전에 고양 축구를 봐왔고 선수와도 친분이 있었다는 횽이
    KB랑 안양을 묶어서 "팩트"인냥 지적을 계속하면서 자기는 이 문제의 발단을 제공한 이랜드 구단을 응원한다는 거네?

    웃기지? 뭔 감성팔이 어거지가 이런거냐고 생각하지?
    지금 딱 논리라고 포장해서 말하는게 이정도 수준이거든?
    증빙자료 좀 보여달라고 저번부터 말하니까 아무말도 안하다가

    이제 와서 "모 고양빠 횽이 좀 너무 나갔던 거 같아서 그때는 적극적으로 나서진 않았는데, 찝찝해야될 역사를 필사적으로 재포장하는것도 좋아보이진 않네 ㅉ"
    뭐 재포장? 고양시민구단횽은 너무 나간거고 내 글은 재포장이라고?
    회의록이 재가공 되서 이제 올라온 것도 아니고 2012년에 감사 받고 당시 감사 결과 회의록이 올라온걸
    하도 팩트 팩트 거려서 효력있는 증빙자료 가져다 주니까 뭐 재포장?

    증빙이 있는 사실을 그대로 읽은걸 재포장이라고 하는가봐?
    이건 그냥 자료 읽은거야 없던거 포장하는게 아니라고

    우린 절대 칼같이 무관하니 니들 모르겠음 한적 없어

    어쨌든 미안하다고 근데 사실관계 왜곡은 하지 말라고 ㅡ.ㅡ;


안내

※ 7회 이상의 추천을 받은 글을 모아둔 게시판입니다.
※ (2013년 3월 22일 이전의 글들은 원문이 따로 존재하여 댓글/추천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 (해당 날짜 이후의 글들은 원문 자체가 이곳으로 이동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크풋볼 선정 K리그 30년 잉여 일레븐 19 file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5.26 3 29837
공지 크풋볼 선정 K리그 30년 베스트 일레븐 10 file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5.26 8 29195
1301 요즘 개발공 혐오 난무하네 1 title: 2014 안양 8번(박성진)새벽 2016.08.24 12 417
» 요세 팩트라는 단어를 자주 쓰는거 같은데(다분히 저격글, 스크롤 겁나김) 6 title: FC안양_구geo철 2015.07.14 15 681
1299 요새 스포츠신문은 언론이 아니라 북패명예기자단 사이트같다. 6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부산빠냥꾼 2012.11.23 4 931
1298 요새 느끼는 개발공의 문제점 25 title: 2015 포항 8번(라자르)포항유사장 2016.06.15 20 454
1297 요새 개발공을 보면 크게 두 가지가 계속 거슬린다. 12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유콜 2014.02.06 20 975
1296 외국인은 세컨팀 없다는 흔한 오해 16 title: 2015 국가대표 7번(손흥민)마오 2013.10.31 8 1166
1295 축구 왤케 싸우세요?? 26 눈팅족 2017.03.03 10 819
1294 왜 패륜을 패륜이라 부르지 못하는가 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세라r 2016.05.02 30 763
1293 왜 통진당이 해산되어야 하지?? 27 title: 대전 시티즌_구또르르 2014.12.19 10 982
1292 왜 잘못도 없는 애한테 그러냐 8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낙양성의복수 2014.11.12 7 476
1291 왜 자꾸 케이리그 인기없는 걸 서포터스 탓으로 돌려? 19 title: 2015 국가대표 12번(한교원)군인아님 2014.04.14 11 1035
1290 왜 울산 현대고에 안양 입단 축하 현수막이 걸렸을까? 38 title: 2015 포항 8번(라자르)포항유사장 2014.03.25 22 1174
1289 왜 여기서 알싸 걱정을 봐야하냐? 9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5.26 12 2564
1288 왜 비추 가지고 말이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다 16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곽대장빠 2015.01.09 16 623
1287 왜 다들 개챌이 하나도 얻을게 없다고 생각하지?? 32 title: K리그엠블럼10학번만기 2015.09.23 9 515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15 Next
/ 115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