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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리그 클래식 워스트 어워드의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2015 시즌의 워스트 어워드는 2013,2014 시즌과 마찬가지로 예선과 결선을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예선은 2015년 12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KFOOTBALL 사이트 내 포럼 게시판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추천된 후보들로 투표로 선정되는 인원들을 3배수로 뽑아 결선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결선투표는 2015년 12월 31일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 별도의 투표 게시물을 통해 진행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쉽게도 2015 시즌 챌린지 어워드 또한 예선 결과 후보 부족으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2015 시즌 선정 부문과 후보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K리그 클래식 각 포지션별 워스트 11
-K리그 클래식 워스트 감독
-K리그 클래식 워스트 공격수 (슈팅당 득점 성공률 최저 공격수 및 최다 슈팅 무득점 공격수)
-K리그 클래식 워스트 팀 (GS 자동가입 & 투표로 한 팀)
-K리그 클래식 워스트 프런트
-K리그 클래식 워스트 신인선수
-K리그 클래식 워스트 심판
-K리그 클래식 워스트 기자 (김성원 자동가입 & 투표로 한 분)
-K리그 클래식 워스트 영입
-K리그 클래식 워스트 외국인 선수

 

지금부터 KFOOTBALL 선정 2015 K리그 클래식 워스트 어워드의 주인공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포워드 부문 : 2명

 

공격수.png

 

 

 

 

포워드 부문 1위의 주인공은 바로 설기현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설기현 선수95명의 투표 참가자 중 65%에 달하는 62명의 2015 시즌 최악의 포워드 1위에 선정되는 명예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설기현 선수를 예선에서 지목하신 분들의 평을 보겠습니다.

 

 거룩하신 2002년 멤버 앞에 구단은 을일 뿐 (페이지더소울)

 

 뭐 설통수 하나로 설명 끝 (김엊져)

 

 시즌 앞두고 돌연은퇴선언, 모든 구상을 마친 김도훈감독에겐 엄청난 악재였지.. (늑대사커)

 

 포울인 그랜드슬램 달성 짝짝짝 (릴화우미)

 

 내가 두루민데 이유가 필요함? (냉이네집사)

 

 마지막까지 통수와 함께 (Leftist)

 

 할 말이 없습니다. (비스킷)

 

 뒤통수가 얼얼했다. (파검의두루미)

 

 본성 어디 안가네 정말. (시누크)

 

 지도자로써는 취임첫해 준우승감독이라 대단한지는 모르겠지만 K리거로써는 올해 최악의 포워드다. (이윤표)

 

 통수도 한두번이 아니다.....그리고 그는 감독이 되었다. (삼색전선)

 

 시즌 시작 직전에 은퇴로 통수를 치냐 ㄷㄷ (ulsaniya)

 

 접기를 하다가 선수인생도 접으신 분 (캐스트짘)

 

 설통수의 명성은 어딜가나 개새끼. (스틸가이)

 

많은 사람들은 2002년 월드컵의 영웅으로 생각하며 은퇴에 박수를 보냈지만 적어도 이 곳에서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포워드 부문 두 번째 수상의 영예는 울산의 조영철 선수에게 주어졌습니다! 조영철 선수는 95명의 투표 참가자 중 28%에 달하는 27명 선택을 받았습니다. 조영철 선수를 추천하신 KFOOTBALL 회원 분들의 소감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대체 왜 데려온건가요? (광양제철고)

 

 나는 영남에 보충대가 있는지 몰랐다. 왜 나는 집 앞 보충대 두고 306으로 간거지 (릴화우미)

 

 스플릿 B로 떨어져서 우울한 상황에 군대가러 친히 행차하시니... (냉이네집사)

 

 울산을 훈련소로 만든... (Leftist)

 

 아 몰랑 나 군대갈거양. (파검의두루미)

 

 설명이 필요한가?, 뭐했냐? (시누크)

 

 얘 울산 와서 한게 뭐임? 연탄 나르기나 했나? (ulsaniya)

 

 그래도 경기는 뛰었어야 군대 보낼때 아쉬운 맛이 있는데 이놈은 뭐임 (캐스트짘)

 

이번 시즌의 조영철 선수에겐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윙어 부문 : 2명

 

 

윙어.png

 

 

 

 

 

 

워스트 윙어 부문에서는 2015 시즌 도핑 파동으로 6개월 출장금지,음주운전으로 임의탈퇴를 당한 강수일 선수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강수일 선수전체 투표인원 95명 중 64%에 해당하는 61명의 표를 얻었습니다. 강수일 선수를 추천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발모제까지만 해도 좋게 보려고 했다 이놈아. (페이지더소울)

 

 발모제였으면 괜찮을것을 술쳐먹고 운전은 왜 해서... (김엊져)

 

 이미 인천에서도 술먹고 사고친 기억이 있는데, 전혀 반성하지 않고 또 한번 사고침... (늑대사커)

 

 발모제까진 모두가 동정했지만 음주운전은.. (냉이네집사)

 

 도핑... (Leftist)

 

 국대간다는 애가 왜 경기장에 못 들어오니 (비스킷)

 

 발모제는 그러려니할 수 있는데 음주운전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 (파검의두루미)

 

 처음에는 쉴드쳐줬는데 그 뒤의 행보가... (시누크)

 

 올해 사고친 선수.. 선수라고 해야할까? 이에 올해 최악의 윙어다. (이윤표)

 

 팀과 자신이 한창 상승세일 때 산통을 다 깨버렸다. 그 결과 SK는 겨우 상위 스플릿에 만족해야했지, 만약 강수일에게 그런일이 없었더라면?? 아챔 경쟁이 한 층 안갯 속이지 않았을까? (메롱메론)

 

 어떻게 황새는 그를 고쳤을까 (캐스트짘)

 

많은 팬들을 실망하게 하셨으니 많은 반성이 아직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윙어 부문 2위는 전북의 한교원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좋지 않은 활약과 인천과의 경기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표를 얻은 한교원 선수는 전체 투표인원 95명 중 35%인 34명의 표를 얻었습니다. 한교원 선수를 선정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반성은 반성이고 일단 올해의 워스트에는 들어가자. (페이지더소울)

 

 친정팀 선수한테 왜 그랬을까 궁금 (김엊져)

 

 한퀴아오. (광양제철고,축덕아님)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한퀴아오 뿐만이 아니라, 전술의 희생양인 걸 감안해도 작년에 비해 하락세가 너무나도 뚜렷함. 사실 14시즌의 에두처럼 뜬금 선빵 날려주던 건 한교원이었는데, 그 감각을 잊어버린것이 문제. (더매드그린)

 

 본인으로서는 잊어서는 안 될 한해. (Roskao1)

 

 국대 청량리 백업의 추락 (유싣재학생)

 

 축구선수에서 파퀴아오로, 그리고 먹튀로 (릴화우미)

 

 경기력이야 안좋을때도 있고 좀 못해도 그러려니 할수있는데 친정팀 선수를 가격한건 진짜 못봐주겠다 (냉이네집사)

 

 국대 갔다오고 한 대 때리더만 폼 다 죽음 (비스킷)

 

 경기력도 인성도 아쉬운 한 해였다. 하필 친정팀을 상대로 왜 그랬는지. (파검의두루미)

 

 한퀴아오다. (Radoncic)

 

 실력도 퇴보했고, 경기 매너 역시나... (시누크)

 

 마찬가지로 대표급선수인데 경기중 폭행을 저지른.. 올해 최악의 윙어다. (메롱메론)

 

 축구장에서 폭력은 안된다. 이번 시즌에 뭘 했는지.. (삼색전선)

 

 UFC 진출 환영합니다. (muziq)

 

 본명이 기억 안날정도. 개한윤 닮아가는듯 (세라r)

 

 한퀴아오로 모든게 설명.. (스틸가이)

 

다시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 믿으며 좋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 :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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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 미드필더 부문 수상자는 2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된 수원의 조지훈 선수입니다. 전체 투표인원 95명 중 41%에 해당하는 39명의 표를 받은 모리츠 선수를 단 1표 차로 제친 의미있는 수상이 되겠습니다. 몇년 째 안 터지는 유망주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모습에 많은 표를 받았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조지훈 선수를 선정하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 보겠습니다.

 

 조지훈은 더이상 기대치가 높은선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즌통산 1,2경기를 제외하곤 워스트MOM을 받을만한 경기력을 시즌내내 보였다.(제외한 1,2경기마저도 그것을 감안했을때 봐줄만한경기력) (소닉)

 

 이분도 수원에서 돈만 받고 보이지 않는 선수중 하나같다 (늑대사커)

 

 개발공 영구결번.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릴화우미)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실력이 늘까.. 어떻게 해야 체력이 늘어날까..... (삼색전선)

 

 개발공 워스트 어워드 단골 손님, 군에서 몸빵하고 헤딩 좀 배워오세요. (muziq)

 

 2년 연속 미리 축하합니다 (캐스트짘)

 

이번 시즌은 정말 달라진 모습을 다시 한 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부문 :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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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형 미드필더 부문 또한 2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된 하성민 선수입니다. 부주장인데도 아쉬운 경기력에 많은 득표를 받았는데요. 전체 투표인원 95명 중 42%에 해당하는 40표를 받았습니다. 하성민 선수를 추천하신 분들의 소감을 듣겠습니다.

 

 부주장을 달았지만 경기력은... (Kiessling)

 

 작년은 그냥 먹튀였는데 올해는 부주장까지 달아서 더 악랄한 먹튀 (릴화우미)

 

 이새끼 때문에 마스다가 존나 개고생함. (Radoncic)

 

 설명이 필요한가? 2 (시누크)

 

 원래 수미인데 롤을 공미 주고싶어해서 공미로 써봄. 혼자 온갖 똥은 다 싸는것도 모자라서 입은 또 어찌나 잘 터시나요 그래서 입 털고 결과는 어떠셨더라? (ulsaniya)

 

 마스다 개고생의 주역 (캐스트짘)

 

2016년 시즌에는 많은 활약 바라겠습니다.

 

 풀백 부문 :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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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백 부문 1위 수상자는 전북의 이규로 선수입니다. 이규로 선수는 전체 투표인원 95명 중 56%에 해당하는 54명의 표를 받았습니다. 이규로 선수를 선정하신 회원님들의 소감 한 마디씩 듣겠습니다.

 

 침체된 한해. 결정이 필요할때. (Roskao1)

 

 규로야! 야! 이규로! 경기를 읽어 임마! (축덕아님)

 

이규로 선수의 부활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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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백 부문 2위 수상자는 45%에 해당하는 43명의 표를 받은 수원의 오범석 선수입니다.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에서 멋진 동점골을 성공시켜 2015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노쇠화 때문인지 좋지 못한 경기력이 계속되었습니다. 오범석 선수를 선정하신 분들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그의 친정사랑은 끝이 없다. 개막전 셀프 퇴장은 정말 고마웠음. (베르누이)

 

 상대팀에 개꿀을 안겨준 셀프퇴장 (페이지더소울)

 

 카드캡터체리를 보는듯한 29경기 9경고. 경고순위에선 8위지만 매번 불필요한 카드, 혹은 위협적인 위치에서 카드를 받음으로 경기결과,그리고 선수운용에 큰 영향을 미침. 경기력도 칭찬받을만한 경기력은 아니었던걸로.. (소닉)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시간은 한순간이다. (Roskao1)

 

 매년 조금씩 죽어가는 그의 안타까운 마지막 (릴화우미)

 

 카드가 그렇게 많아서야... (냉이네집사)

 

 잔실수가 많아졌고 덕분에 쓸데없는 파울과 경고, 퇴장까지 적립하였음. (Leftist)

 

 기복이 심한게 아니라 이제는 심해로 내려간 경기력.. (Kiessling)

 

 이젠 전성기가 지나간듯. (파검의두루미)

 

 나올때마다 손써버릇해서 존나 불안불안했고, 말아먹은 경기도 상당수. (Radoncic)

 

 이정도 경기력이면 챌린지로 가야할지도. (축덕아님)

 

 조급한 플레이가 많이 나옴.나쁜 파울을 많이함 (저승사자어흥)

 

 오범석이 선발로 나오면 불안하다. 손이 심각하다.손이 (삼색전선)

 

  많이 떨어졌더라 확실히 (ulsaniya)

 

 아무리 힘들어도 북패는 잡아야지 (세라r)

 

 개막전 퇴장 땡큐. 그덕에 일단 1승 챙기고 시작함. (스틸가이)

 

중국 무대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센터백 부문 : 2명

 

센터백.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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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 부문 1위는 GS의 김진규 선수가 전체 95명의 투표 인원 중 68%에 해당하는 65명의 표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습니다. 2015 시즌에 벌인 살인 태클,욕설 사건과 부진한 활약 때문일텐데요. 김진규 선수를 뽑으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봅시다.

 

 멘탈레기는 나이먹어도 어디 안간다. (베르누이)

 

 누구 덕분에 징계도 안 받고 (페이지더소울)

 

 동업자 정신결여 살인태클이나, 축린이들 동심을 깨버린 이번시즌 희대의 개새끼. 실적이 그 두개만 있을까? 너무 많아 나열하지 않겠음 (소닉)

 

 관중석 욕지거리,살인태클 (김엊져)

 

 광주전 지랄을 시작으로 벤치멤버로의 하락. (광양제철고)

 

 올시즌 최고의인성을(?) 보여준 최악의 수비수 (늑대사커)

 

 설명 안해도 다 아시잖아요. (Roskao1)

 

 살인태클, 관중들한테 욕. (유싣재학생)

 

 그냥 너희는 단체로 손 잡고 청학동 좀 다녀와라. 훈장님 빠따에 너도 정강이 나가봐라 (릴화우미)

 

 유상훈과 더불어 최고의 매너를 보여줌 (냉이네집사)

 

 말이 필요없음. 살인태클 + 관중에 욕설 + 기량저하 (Leftist)

 

 멘탈도 최악. 실력도 떨어진 잉여. (Kiessling)

 

 염기훈 태클에 이 워스트는 충분하다 (비스킷)

 

 올해도 그 특유의 멘탈리티 잘 봤습니다. (파검의두루미)

 

 광주 원정에서 팬이 뭐 던졌다고 개썡어거지 씹난리를 쳤다. (Radoncic)

 

 설명 불필요 (축덕아님)

 

 살인태클에 욕지거리까지 쑈를 한다 아주. (저승사자어흥)

 

 원래 인성에다 실력까지 떨어진... (시누크)

 

 명불허전 GS의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 최악의 센터백이다. (이윤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대명사?! (메롱메론)

 

 또 다시 인증된 멘탈레기 (삼색전선)

 

 이분 빠지면 또 많은 분들이 섭섭합니다. 투쟁심은 관중들에게 표현하지 마세요. (muziq)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캐스트짘)

 

 개XX야.ㅡㅡ (스틸가이)

 

과연 이번 시즌엔 180도 바뀐 김진규 선수의 멘탈을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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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 부문 2위 수상자는 울산의 김근환 선수입니다. 조지훈 선수,하성민 선수와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수상자인데요. 전체 투표자 95명 중 31%에 해당하는 30표를 받아 수상하였습니다. 김근환 선수를 선정하신 분들의 평가를 보겠습니다.

 

 울산빠들의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베르누이)

 

 울산 현대 하위추락의 주범 (유싣재학생)

 

 피지컬도 개판 발도 개판 집중력도 개판. 포항전 김승대 티아고에게 사랑의 2어시스트는 절대 잊지 못한다. 2골 넣은 양동현 보기 안 불쌍하더냐 (릴화우미)

 

 사실상 김승규가 노예짓을 했던 원흉은 김근환이지 않을까..? (Kiessling)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심각한 불균형. (파검의두루미)

 

 설명이 필요한가? 3 (시누크)

 

 어디선가 느껴지는 깊은 빡침 (삼색전선)

 

 도대체 2012년 윤정환은 얘 데리고 어떻게 사간 토스를 꾸렸는지 미스테리다. (ulsaniya)

 

 요즘도 이분 SNS warrier 이신가요?  (muziq)

 

 키는 큰데 왜 밀리니 (캐스트짘)

 

이번 시즌엔 3연속 수상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골키퍼 부문 :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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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부문은 전체 투표자 95명 중 52%에 해당되는 50명의 표를 받은 GS의 유상훈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특유의 액션이 이 자리에 오르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상훈 선수를 추천하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얘 더티한 건 GS빠들도 인정하던데? (페이지더소울)

 

 김진규와 더불어 인성이 최고다(?) (늑대사커)

 

 공이 가슴에 닿았는데 배가 아픈 신비로운 인체 (릴화우미)

 

 GS팬들은 깝상훈이니 뭐니하면서 별명만들어주고 깔깔대던데 유상훈은 기본적인 매너가 전혀 탑재가 안되있는거같음. 선수로서의 개성을 넘어섰다고 봄. (냉이네집사)

 

 실력은 있는 것 같은데 딱 GS에 어울리는 멘탈을 지녔다. (파검의두루미)

 

 이새끼 골처먹일때가 가장 재밌다. (Radoncic)

 

 김진규 저리가라 (축덕아님)

 

 허리가 안좋으면 요양을 하라그래, 왜 80분 잘뛰다가 80분만 넘어가면 허리잡고 쓰러지는지... 중동이적을 추천함. (메롱메론)

 

 정말 싫다 이생키는.... (삼색전선)

 

 축구선수보다 연기자가 어울릴 것 같다. (ulsaniya)

 

 축구도 사람이 하는건데, 먼저 인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muziq)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2 (캐스트짘)

 

  개XX야.ㅡㅡ(2) (스틸가이)

 

이번 시즌엔 그 특유의 플레이를 전혀 보고 싶지 않네요. 유상훈 선수.

 

 

지금까지 보신 2015 시즌 워스트 일레븐의 포메이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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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부문 :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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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부문 수상자는 전체 투표자  95명 중 무려 77%에 해당하는 74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윤성효 감독입니다. '세제믿윤' 윤성효 감독을 선택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시다.

 

 축구명가 부산을 하위권팀으로 전략시킨 장본인 (늑대사커)

 

 부적은 부적일뿐. (Roskao1)

 

 최문식 감독하고 고민 좀 했는데 최문식 감독은 독이 든 잔을 받아든데다 시즌 막판엔 나름 승도 거두고 해서, 부산을 강등권으로 보낸 윤성효를 뽑음 (냉이네집사)

 

 전술적으로나 멘탈리티적으로나 팀이 너무 망가졌다. (Kiessling)

 

 팀 망가뜨리고 외국인 용병 비리까지..... 아이고야...... (리오넬v메하사)

 

 할말없음 (비스킷)

 

 팀을 아주 제대로 망가뜨렸다. (파검의두루미)

 

 효멘에서 효새끼가 되는데 2년도 안걸림 ㅋㅋㅋㅋ. (Radoncic)

 

 효멘 (축덕아님)

 

 팀 대 폭망 + 용병비리 까지. (저승사자어흥)

 

 세제믿윤 어디 안간다. (시누크)

 

 우리가 아직까지 치우고있는 윤감독의 똥이 부산으로 간느낌이다. (삼색전선)

 

 세제믿윤..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muziq)

 

 말아먹는 도장깨기. (세라r)

 

 부적의 효능은 끝났다 (캐스트짘)

 

 부적빨도 다하고.. 그래도 세제믿윤이었는데.. 망.. (스틸가이)

 

나름 부산 감독 초기엔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도 많았으나 또 다시 감독을 하실 진 모르겠네요.

 

 워스트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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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트 공격수 부문의 선정 기준부터 알려 드립니다. 2012 워스트 어워드의 선정 방식이었던 최다 슈팅 무득점과 2013,2014 워스트 어워드의 선정 방식이었던 슈팅당 득점률이 극히 적은 선수를 선정하는 것을 합쳐 무득점 선수에는 16경기 출장, 16슈팅 0득점을 기록한 포항의 라자르 선수가, 득점률이 낮았던 선수에는 28경기 출장, 31슈팅 1골을 기록한 포항의 심동운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팀 부문 : 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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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가 자동 가입 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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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즌 워스트 팀에 선정된 팀은 부산 아이파크입니다. 95명의 투표자 중 55%에 해당하는 53명이 부산을 선택했는데요. 예선에서 부산을 지목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회장님 팀에 신경 좀 쓰시죠 (페이지더소울)

 

 윤성효 짜른 거 이외엔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다. @ulsaniya 횽이 항상 말하는 로스 멘탈리티는 이쪽이 더 최악이 아니었을까. (더매드그린)

 

 기업구단 체면 제대로 구기네. (Roskao1)

 

 강등권 전력으로 예측되었으나 다른 강등후보들 뭉칠때 내부싸움잼 (Leftist)

 

 윤성효를 일찍 내쳤어야 했지만 질질끌다가 데니스에게 맡기고 감독선임도 지지부진.... 어떻게 보면 자멸한듯 (리오넬v메하사)

 

 대전 입장에서는 챌린지를 씹어먹고도 이런 결과밖에 안나온 여러 내부 문제 경기력을, 부산은 항상 얘기해오지만 그 300만이 가까이 되는 큰 시장에서 그 따위 경기력과 관중, 인기를 보유해서 매년 워스트를 주고싶다. 어째 1~2년 전만 해도 부산 아이돌파크해서 여고생 서포터즈가 따로 있을 정도였는데 그 아이들은 요즘 경기력 보고 해체한거임? '여자가 가는 곳에는 남자는 따라간다.;는 명언 아닌 명언을 실천하지 못한 팀 (비스킷)

 

 대전은 전임 사장이 이뤄놓은거 1시즌만에 처말아먹고 부산은 감독 선임부터 패착의 패착 (Radoncic)

 

 동기부여를 못했다. 충분히 살아남을수 있는 순위로 갈 수 있었다. (삼색전선)

 

 최하위였던 대전은 팀칼라 라도 보여줬지만, 회장님팀은 뭐하세요?? (muziq)

 

 승강 플옵에서 보여준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유린하다 못해 겁탈하는 수준이었다. (스틸가이)

 

부산의 달라진 모습을 한 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프런트 부문 : 1팀

 

프런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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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즌 워스트 프런트에 뽑힌 프런트는 최악의 팀으로 뽑혔던 부산의 프런트입니다. 95명의 투표자 중 72%에 속하는 69명의 지지를 받았는데요, 회원들의 평을 보겠습니다.

 

 부진이 감독과 선수 책임만이겠는가 (페이지더소울)

 

 아무것도 눈에 띄지 않는 프런트라 더 나쁜 프런트이지 않을까. (더매드그린)

 

 내부싸움 하느라 팀을 강등 직전으로.. (Leftist)

 

 프런트로 인해 팀이 근본부터 흔들리는거 같아 많이 아쉽다. (Kiessling)

 

 애초에 감독부터 일찍 잘라야 했다. 그리고 그 후에도 지지부진..... 시즌 끝날때 쯔음 선임..... 아오..... (리오넬v메하사)

 

 승강플레이오프 무료입장이 불만이다. 물론 공짜로 경기 보게되어 나쁜 건 없다만 돈 벌 생각은 있는거니? 그리고 가장 핵심적으로 챌린지 떨어지면 해체를 하든, 매각을 하든, 투자를 줄이든, 부산 사람들은 그 들에게 크게 관심이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비스킷)

 

 팀이 이 지경이 되도록 뭘 했는지...? (파검의두루미)

 

 구단주 좀 어떻게 해봐라. (축덕아님)

 

 구단주는 뭐하는지 원. (시누크)

 

 감독선임에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 (메롱메론)

 

 이 꼴이 되도록 뭐 했냐. (ulsaniya)

 

 그래도 챌린지의 경남이 있어서 다행이다.. (muziq)

 

 노답. (세라r)

 

팀과 함께 변화된 부산의 프런트도 기대하겠습니다.

 

 신인 부문 :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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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워스트 신인 부문에선 예선에서 압도적인 표를 받은 끝에 투표 없이 황희찬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황희찬 선수를 예선에서 선택하신 회원님들의 평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 데뷔를 오스트리아에서 했지만 얘만큼 개새끼인 놈이 있음? (베르누이)

 

  2관왕 먹어라 꼭 먹어라ㅗ (페이지더소울)

 

 이새낀 포항소속이었다는것도 기억하기 싫음 (유싣재학생)

 

 역시 주멘 후배. 이쯤 가면 포철고 도덕 선생 일하는지 전화해봐야 한다. (릴화우미)

 

 다른 누구도 생각나지 않음. (Leftist)

 

 개리그 유스의 근본을 흔들 수 있는 최악의 병크. (Kiessling)

 

 무섭다. 얘가 잘해서 올림픽 대표가 되고 국가 대표가 되어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갈까봐 (비스킷)

 

 포항팬들의 뒤통수도 얼얼했을 듯. (파검의두루미)

 

 통희찬 (Radoncic)

 

 ㅋㅋㅋㅋ (축덕아님)

 

 뒤통수. 성공만 하면 다된다는 선례를 또 남기려고함. (저승사자어흥)

 

 멘탈 하나는 인정. (시누크)

 

 다 알자나요... (삼색전선)

 

 통수 치고 잘 되는 놈이 있어선 안 된다. (ulsaniya)

 

 말안해도 알잖아? (캐스트짘)

 

 개XX야 ㅡㅡ(3) (스틸가이)

 

이 선수 덕분에 다른 유소년 선수들도 비슷한 상황을 만들진 않을까 걱정이 들게 됐죠.

 

 심판 부문 : 1명

 

심판.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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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부문에서는 95명의 투표자 중 60%에 해당하는 57명의 표를 받은 최명용 심판이 3년 연속으로 수상하여 위대한 업적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최명용 심판을 선택한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센조이! (릴화우미)

 

 이동준 김종혁 김성호 최명용... 너무많아서 못정하곘다 (소닉)

 

 최명용 이민후 정해상 외 2인. 아무리 김종혁이나 우상일 판정이 쓰레기여도 저 5명은 못따라갈듯 (Leftist)

 

 알잖여?ㅋㅋㅋ (리오넬v메하사)

 

 대-단 (비스킷)

 

 교도소 직행티켓 획★득☆. (Radoncic)

 

 모두가 다 아는 그 이유 ㅋㅋㅋ (시누크)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메롱메론)

 

 명드레곤C. 거기 난방은 잘 나옵니까? (muziq)

 

 천하의 개쌍놈. (스틸가이)

 

이 분에겐 뭐 할 말이 없네요.

 

 기자 부문 :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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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가 자동 선정되셨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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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형욱씨가 워스트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총 95명 중 41%에 달하는 39명의 지지로 선정되었는데요, 그에 대한 평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자는 아니지만 가끔씩 던지는 K리그 칼럼들이 다 쓰레기였으므로 (페이지더소울)

 

 난 이 사람의 정체성이 궁금하다. (Leftist)

 

 얘 올해 뭐 되게 잘못한거 많던디 (세라r)

 

올해에는 더 좋은 칼럼을 기대하겠습니다.

 

 영입 부문 : 1명

 

 

영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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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부문에선 워스트 일레븐에 올랐던 울산의 조영철 선수가 전체 투표자 95명 중 36%에 해당하는 35명의 표를 받아 선정되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부문 :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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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즌 최악의 외국인 선수로 뽑힌 선수는 전 포항 소속의 모리츠입니다. 95명 중 44%에 달하는 42명의 표를 얻은 모리츠 선수에 대한 평을 잠시 보겠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 (비스킷)

 

 이 분 지금 어디서 뭐 하시는지...? 듣자하니 뭄바이에도 없다던데? (파검의두루미)

 

 이유가 필요한가? (축덕아님)

 

 경기 뛸만하면 퇴장당하고, 돌아오면 부상당하고, 상황이 이리해서 임대보냈더니 임대 끝나고 팀 복귀도 안하고... , 2년계약에 경기 몇경기 못뛰고 임대보냈더니 임대종료되고 팀 복귀도 안하는 시끼...돈도 많이 받을텐데. (메롱메론)

 

 똥은 한 나라에서만 싸자 좀. (ulsaniya)

 

 잘가라 (캐스트짘)

 

 팬서비스 만점. 경기력 빵점. 팬서비스만큼 경기장에서 보여줬으면 좋았을것을..쯥. (스틸가이)

 

 포항에서는 버로우타고 인도에서는 감독이랑 주먹다짐하고 계약해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베르누이)
 

 사고쳐서 임대 끝났으면 돌아와야지 브라질에서 뭐하고 있는거야... (유싣재학생)

 

 외국인 선수라더니 거주지가 외국인 선수 (릴화우미)

 

 오랜만의 외국인이라 들떴던 포항팬들의 마음을 산산히 짓밟는 경기력과 멘탈.. (Kiessling)

 

태국 무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최우수 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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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잉여상은 각 포지션별 투표수 합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65표를 획득하며 가장 많은 표를 받은 GS의 김진규 선수에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짝짝짝짝짝

 

이것으로 2015 KFOOTBALL 워스트 어워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워스트 어워드 발표 글에 도움을 주신 @부산빠냥꾼 @캐스트짘 @roadcat 님과 투표에 참여해 주신 KFOOTBALL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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