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구단 임직원 노동조합의 행동에 지지를 표한다.

by roadcat posted Apr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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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전 대표이사도 축알못이었지만, 그 경영 능력 하나는 타팀빠들도 부러워하는 것이었고, 그 중에서 선수선발위원회를 통한 선수 선발과 불필요한 직제 폐지를 통한 과감한 구조조정은 소위 거지구단들에게 모범이 되는 사례이거늘

새로 뽑힌 시장이 꽂은 전득배 현 대표이사가 그 잘 만든 것들 다 파헤치고 자기 사람들 들여 놓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으니 직원들이 빡칠만 하다고 본다.

대전 구단 직원 노조의 행동을 지지한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서 더 그렇다.

특히, 우리 구단의 과거에 도에서 파견되어 있던 이송학이란 이가 공무원 정년퇴임하고 구단에 사무처장 만들어 거기서 법인카드로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탱자탱자 했던 적이 있어서 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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